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체류227

오랜만에 접한 신규 이민 프로그램 | 기회라고 생각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얼마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PR을 받고 난 뒤 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여기서 머물 것이 아니라, 정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봤던 Accelerated Alberta Tech Pathway 가 2022년에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쉬운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접수하면 EE가 최소 1년이 걸린다고 하니, EE 풀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적체되어있는지, 또한 처리 되지 못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원래 EE 스탠다드가 6개월이라고 하니, 두 배이상 지체되고 있는 셈입니다. Fedral Skilled Worker 추첨은 2020년 12월인가요? 그때 부터 전혀 추첨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2022. 2. 7.
알버타 신규 이민 프로그램 | 가속 알버타 테크 패쓰웨이 | Accelerated Alberta Tech Pathway https://www.alberta.ca/ainp-alberta-express-entry-stream-eligibility.aspx 영주권을 받고나니 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완전히 마음이 떠났습니다. 그러다 알버타에 Accelerated Alberta Tech Pathway (이하 AATP)가 나온걸 들었고, 짧에 둘러보던 차, 영주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물론 기존의 TR to PR에 비하면 조건이 까다롭지만, 지금같이 EE 점수가 상승하는 추세에 영어 부담이 가장 컸던 분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듯 합니다. 현재 추세가 백로그를 쳐내는 느낌입니다. Tr to Pr은 깜짝 프로그램인 만큼 예외 케이스이고, 캐나다 내 지원자 처리 CEC, 그리고 주 정부 프로그램 사람들 .. 2022. 2. 5.
유튜브에 캐나다 역이민 알고리즘 짜증 | 질문해도 답 없음 시작하기에 앞서 이민/역이민 또한 그 사람의 자유이고 능력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것을 실패 또는 패배로 칭하면 매우 언짢아 하시는데요. 초기 유튜브의 성향에 따라 사람들이 구독하고 생각을 받아들일텐데... 이는 이민을 준비하시던 분에게 부정적인 영향과 시선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 개인 의견을 담은 것입니다. 머릿글 역이민 하시는 분들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몇몇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원래 한국에서 엄청 잘 사시던 분들이 와서 캐나다와 비교하면서 한국이 더 났다는 말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아에 영주권'만'이 목표였는데, 돌아가기 위한 이유를 대시는 모습이 보는이 입장에서 언짢네요. 초기 영상을 보면 하나 같이 영주권 혹은 가족을 위해 오셨더라구요! 저 또한 마.. 2022. 2. 1.
캐나다 온타리오 포트엘긴으로 이하 후 생활 | 캘거리 이민 후 주 이동 | 이삿짐 센터 후기 1. 영주권 취득 후 영주권 취득 후 와이프만 PR카드 사진 승인이 나지 않아 답답해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 이동을 결정하고 나니 PR 사진 승인이 나버렸고, 주 이동을 완료하고나서 구 주소로 PR 카드가 배송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네요 ㅠ! 부랴부랴 우체국 메일 포워딩 서비스를 신청하였지만, 적용날짜는 신청 후 일주일 뒤라서 혹여나 그 사이에 카드가 와버린다면 어떻게 찾아야할지 막막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감감무소식 . . . . 2달 기다려보고 안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2. 이삿짐 센터 견적을 여러군데 받았지만, 중간에 사기아닌 사기를 당할뻔도 했습니다. 보통 디파짓은 환불이 불가능해 반드시 업체를 고르기전 꼼꼼히 따져봐야합니다. 보통 캐나다에 거주하며 주 이동을 할 경우, (.. 2022. 1. 31.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주이동 | 알버타에서 온타리오로 차량 이동 | Alberta to Ontario 1. 근황요즘은 영상을 편집할 시간도 없네요.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거기에 쏟아 부을 열정이 식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먼저 PR Card는 사진을 올린지 3주만에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문제는 저와 아이들만 카드를 받았고, 와이프는 아직 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조회해 보니 와이프는 아직 in review로 뜨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서 수 달이 되도록 못 받은 케이스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한대로 IRCC webform으로 문의를 해놓았으나 원하는 답변을 얻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 PR Card를 고대하는 이유 지금 온타리오 주로 이사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이삿짐 센터를 구하고, 렌트를 구하고, 현재 렌트를 계약해지하고, 각종 유틸리티 및 인터넷을.. 2021. 12. 25.
캐나다 이민 | eCoPR 수령 후 SIN 재발급 | 온라인 vs. 오프라인 SIN 발급 SIN 연장 완료했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진행했는데 , 주소 입력을 잘 못 해버렸어요. 수정하는 법을 몰라, 다시 Service Canada 로 문의를 했고, Service Canada에서 말하길 다시 온라인으로 재 지원할 수 있고 or 직접 Service Canada에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접수 후 시일이 걸리는 만큼 즉각 수령이 가능한 Service Canada를 추천해줬습니다. 실제로도 서비스 캐나다가 훨씬 편리했습니다. 나중에 받은 사실이지만 온라인으로 냈던 지원서는 리젝이 되어서 우편으로 왔습니다. 이유인 즉, 주소를 잘 못 입력한 이유가 아니라, 저희 애기들 Support documents가 부실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주소 증빙 서.. 2021. 12. 16.
캐나다 5천 만원으로 이민 | 캐나다 이민에 대해 벌써 2년 5개월이 흘렀네요. 1년 조금 넘었을 때 한국 돌아갈까 너무 생각 많이했었는데 영상 기록에서 나오듯이 존버를 했고, 지금 현재 그럭저럭 나쁘지 않죠? 요즘 어쩐이유에선지 역이민 열풍이 많이 불고 있어요. 이민을 오기전에 멘탈과 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이민오시면 눈치안보고 살 것 같은데, 어쨌든 한인사회에 발 들이는 순간 약간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나이 또래, 혹은 가정을 봤을 때, 이미 집과 차를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 힘들면 집에 요청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희는 안타깝지만 양가가 형편이 좋지 않아 지원을 1원도 받지못해 한국에서도 원룸에서 ...ㅠㅠ (TMI라 여기까지) 캐나다 넘어올 때, 5천만원 들고 정착했다고 했는데, 제 갠 블로.. 2021. 12. 7.
TR to PR Pathway 포탈 등록 | 영주권 승인 | 주소 등록 및 사진 등록 | 4 인 가족 | eCoPR 받다 안녕하세요!!!! 어제 포탈 안내를 받고, 회신을 하니 바로 포탈 등록링크가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ID 비번을 새로 만드시는 분들도 있고, 임시 비번을 받아 로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TR to PR 가입할 때 아이디/비번을 그대로 입력했더니 들어가졌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포탈이군요. 밑에 View my PR Confirmation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와! 저희 가족 모두 PR confirmation cases로 올라와 있습니다. 너무 감격스럽네요 ㅋㅋㅋㅋ Case status에 Initiated 를 클릭하여, 한 명씩 업데이트 해줍니다. 내용은 현재 캐나다에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제출하는 걸로 그냥 체크 후 제출하면 끝납니다. 두 번째는 주소 입력으로, 현재 주소를 적어주면 끝나구요! .. 2021. 11. 20.
TR to PR Pathway | 포탈 요청 | IG 스트림 4가족 끝이 보이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TR to PR 패스웨이의 끝이 보이네요. 먼저, 지금까지 타임라인을 짚어보면 9월 23일: AOR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0월 8일: 메디컬 패쓰 (2019년 1월에 학생 비자 용으로 받은 것) | No change 10월 20일: 고스트 업데이트 | application is in process 11월 17일: 고스트 업데이트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1월 17일 오후: Portal 안내 메일 저번에 포스팅 한 백그라운드 메시지 변경 여부로 진행 상황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https://allmyexp.tistory.com/196 IRCC 포탈 안내 메일 하기와 같이 안네 메일이 왔습니다. 조.. 2021. 11. 19.
IRCC 이민 대기자 숫자 | 2021년 10월 27일 기준 | 1,800,000명 밀려있음 현재 IRCC 대기열에 있는 지원자 숫자 안녕하세요 10월 27일 기준 IRCC 데이터에 따르면, 180만명의 신청서들이 밀려있다고 합니다. 정말 후덜덜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영주권 신청의 숫자가 아니라, 학생비자, 워킹비자, 시민권자 등등 모든 이미그레이션 관련 서류를 합한 것입니다. 즉, 현재 영주권 신청 단계인 저로써는 이 모든 숫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반면, 해당 하는 분야의 수를 보고 걱정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 수치가 현재 진행 중인(in process) 수치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이민 프로그램인 Tr to PR의 경우 약 17,000명의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 된 숫자가 아닌, 현재 대기열에 있는 사.. 2021. 11. 19.
캐나다 직장 계약직 vs. 정규직 급여 | Contract vs. Permanent employment 안녕하세요, 최근 자격증 수급이 많아 지면서 여기저기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지션 제의도 들어왔고, 최종까지도 갔지만 Offer Letter에서 많이 망설이고 막혔습니다. 물론 "돈" 때문에 말입니다. 1. 컨트랙 vs. 퍼머넌트 (Contract vs. Permanent) 컨트랙, 소위 계약직으로 짧게는 3~6개월 길게는 2년 단위로 계약하는데요. 컨트랙은 계약 기간에 상관없이 즉시 해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또한, 컨트랙은 각종 베네핏 혜택을 받지 못하고, 정식 휴가 또한 없기 때문에 보통 같은 포지션 대비 시급이 높게 책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급이 지금 일하는 것에 비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기 마련이고, 제가 겪었던 그리고 포기했던 경험을 적으려.. 2021. 11. 13.
캐나다 이민 고스트 업데이트로 보는 진행 상황 | Application stages | Ghost update TR to PR 프로세싱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페이스북이나 비자 포럼을 드나들며, 여러 성공 후기를 매일 접하고 있지만, 저의 케이스가 아니라는 것에 아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포럼이나 페북그룹에서는 용어를 줄여쓰길 좋아하는데, ADR, IP 등등 첨엔 알기 힘든 용어가 많아 찾아보다 고스트 업데이트로 프로세스 과정을 추리하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한국분 포함 다른 후기를 보면 꽤나 이 틀을 따르고 있고, 물론 예외도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아 잠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2019년에 정리 된 글이라 그냥 넘겨도 됩니다. 원글 : https://www.canadavisa.com/canada-immigration-discussion-board/threads/appli.. 2021. 11. 6.
TR to PR Pathway | AOR 후 2번의 고스트 업데이트 TR to PR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 제출 간략 요약 4인가족 (본인, 배우자, 쌍둥이-한국 출생) 2021년 3월 세이트 졸업 후 Completion Letter로 제출 본인 및 배우자 Medical Exam 2 years old 된 것 제출, 쌍둥이들 upfront medical exam 제출 안녕하세요, TR to PR 진행하고, 그동안 두 번의 GU(Ghost Update)가 있었습니다. 고스트 업데이트(Ghost Update, 이하 GU)란? 캐나다 GC Key로 로그인 후, 계정 창에 위와 같이 "Application/profile updated"라고 되어있지만, 알림 메일이나 메시지는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GU는 매일 체크해야 정확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1. 10. 9.
떠난다고 했지만 못 떠난 사람 | 캘거리에 STAY | EIT의 시작 음... 잡 오퍼를 받았지만, 결국 거절을 했습니다. 캘거리에 남기로 했습니다.. 타임 라인과 과정을 한번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23일 타 직장에서 잡 오퍼 9월 24일 현 직장에 퇴사 통보(오전), 현재 직무와 포지션에 대한 재고(오후) 9월 25~26일 타 직장에서 인수인계 다 받음 9월 27일 현 직장에서 엔지니어 (EIT)자리에 대한 오퍼 및 시급 인상 제안 9월 28일 타 직장에 시급 및 Relocation fee 협의 완료, 오퍼 레터에 사인 완료 위 단계까지 매우 빠른 전개로 흘러갔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제가 현재 직장에 Engineer 포지션에 지원했었고, 이미 탈락했었습니다. 하지만, 퇴사한다고 통보를 하니, 그 자리를 다시 주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괘씸하기도.. 2021. 10. 6.
퇴사 통보 그리고 새로운 시작 | 새로운 도시 | 그랜드프레리 (Grande Prairie) | 안녕 캘거리 그랜드프레리 (Grande Prairie) 11개월 남짓의 짧은 첫 직장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 자격증 몇 개를 따게 되면서, 이력서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혀 반응없던 Indeed에서 무려 세 통의 전화를 받았고, 그 중 한 곳은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 도시가 바로 그랜드 프레리 Grande Prairie(GP) 입니다. 캘거리와 상당히 멀고, 캘거리 인구 절반인 소도시지만, 어쩌면 한국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가려고 합니다. 현재 오퍼는 28일까지 유효하다고 했으므로, 주말 동안 조금 더 심도있는 고민을 하겠지만, 결국에는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고민을 하는 이유 고민을 하는 이유는 현재 직장에 퇴사 통보를 하니, 형식상인지 모르지만, 한번 붙잡았.. 2021. 9. 26.
TR to PR 프로그램 | AOR 받다 | IG 스트림 4인가족 12:01PM MST 접수 오늘 아침 기쁜소식으로 시작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IRCC에서 메일이 왔는데 AOR (Acknowledgement of Receipt)였습니다! "IRCC will now begin processing your application." 일단 무사 진행되길 바라면서 간략한 타임라인 공유해드립니다. (애초에 12:01 PM 이라 저는 4시간 뒤 접수인줄 알았는데, MST 시간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넣은 프로세스 주요 사항 IG 스트림 (International Graduate) 4인 가족 졸업장 없이 Completion letter로 제출 메디컬 기록은 2년 전 학생비자 시 진행했던 것으로 제출 12:01 MST 최종 제출 범죄경력회보서 최신 것 제출 혼인 증명서 및 가족관계 증명서 등 한국 문서 .. 2021. 9. 23.
캐나다에서 API 570 준비 | API 570 Remote 시험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캐나다 체류 한지도 어느덧 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최저 임금 근처의 시급을 받으며, 무선전자 제조업체에 지내고 있지만, 아직도 1년을 못 채웠다고 느끼는 것은 얼마나 비전공분야의 무관심분야에서 일하는게 힘든지 알려주는 좋은 사례같습니다. 1. 자격증 저는 불황기 혹은 취업이 안될 것을 고려해, 기존 경력에 맞는 검사원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의 예로 AWS CWI를 준비하여, CWB Welding inspector 자격으로 변환한 것이 있겠습니다. 처음에는 이 CWB 자격으로 충분히 잡을 구할 수 있을걸로 예상했으나, 캐나다 육상 플랜트의 대부분은 파이프라인과 압력 용기로 구성되어있으므로, API 570 (Piping inspector)과 API 510(Pressur.. 2021. 9. 22.
TR to PR pathway AOR 안나온 이유 기사 뜸 | 일찍 접수 했는데 AOR을 못 받은 이유? | TR to PR 접수 오류 요즘 40분 내 접수자들이 COPR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접수했는데, 혹은 비슷하게 접수했는데 AOR 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분 많이 계시죠? 오늘자 뉴스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네요. 아주 참담합니다 ㅋㅋㅋ CIC NEWS 타이틀을 한번 보시죠. "International Graduate 스트림 지원자를 추가로 7,300명 더 수락했다" 얼핏 보면, 스트림을 추가로 오픈한 기사 같이 보이네요? 하지만 소제목을 보면, 기술 에러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벌써 느낌이 싸~합니다. 기사내용 중 일부를 보면 오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기술적 문제로, 지원자가 우연히 동시에 클릭할 경우, 지원서 카운터는 1로 표기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SOME APPLICATIONS 이므로 2개가 1나.. 2021. 8. 26.
TR to PR pathway IRCC 전화 | 진행상황 조회 도전 아~ AOR이 너~~~무 안와서 혹시나 해서 IRCC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대략 오픈 후 45분 이내 접수자들이 AOR을 받고 있지만, 랜덤으로 그 이후 시간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뭔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만 가지고 있기엔 답답했습니다. 결국 손에 든 핸드폰 조심스레 IRCC 번호를 눌러봅니다. 1) IRCC 연결 888-242-2100 약 3분가량의 인트로가 끝나면 드디어 어디로 연결하고 싶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봤을 때는, 2-1-3-0 순으로 하라고 했지만, 이렇게 해서는 상담원과 절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질문이 UCI 번호가 있느냐인데, 2번이 "없다"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담원과 연결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UCI는 퍼밋에 다 나와있는 번호이기 때문에.. 2021. 8. 3.
세이트 졸업 | 석유공학 졸업 | 알버타 석유 | 석유 산업은 학교에서도 포기 드디어 세이트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졸업 신청은 3월에 했고, 졸업 승인 레터는 (Completion letter) 3월 중순에 받았으나, 실제 졸업장을 받은 것은 7월입니다. 6월에 졸업식이 있었으나, 졸업식에 참가하지 않고 배송으로 졸업장을 받았기 때문에 좀 늦은 것 같네요. 캐나다 체류에 있어 조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직장 기존 최저임금 보다 조금 받던 포지션에서, 프로모션을 했습니다. 기존보다 5불 가량 시급이 올랐지만, 여전히 현저히 낮은 시급으로 인해 가게 생활에 큰 변화는 가져 오지 못했네요. 그래도, 차량을 컴팩트 SUV 에서 미니 밴으로 바꿨고, 캠핑 용품도 조금 장만했습니다. 2. 오일 가스 사실 여기 올 때, 조선소 경력을 좀 살려 오일&가스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습니다. .. 2021. 7. 21.
TR to PR pathway 타임라인 | TR to PR 프로세싱 타임 | 영주권 나오기 시작 신규 스트림이 생긴 이래 사람들이 eCOPR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전자 문서로 받는데, 이것 때문에 e가 붙은거 같습니다. 각설하고, 5월 6일 TR to PR 스트림이 생긴 이래, COPR(사실상 영주권 프로세스 완료)을 받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어요! 6월 초에 COPR을 받았다는 글을 보긴했지만, 한 달만에 받는 말도 안되는 속도라 생각하여 무시했었는데, 사실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Express Entry 저리 가라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픈 사실은 AOR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인데, 이현재 기준으로 지원서 오픈 12분 안에 지원한 사람들이 받은 것으로 보여지네요. TR to PR Pathway 정보 교환 포탈에서는 Alb.. 2021. 7. 17.
캐나다 이민 스트림 TR to PR pathway AOR 메일 발송, 리뷰가 시작된 것 같네요! | 신규 이민 TR to PR 진행 | 캘거리 이민 오늘 토론토 시간 3시로 페이스북 베트남 이민 포럼에 AOR을 받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앞서 말했던, 3등으로 제출한 사람조차 AOR을 받지 못한 것 같은데, 이 사람은 아에 AOR을 공식 문서로 받았습니다. CIC에서 메일로 AOR을 냈고, CIC 계정에 링크하라고 메일을 보냈네요! 앞 선 포스팅에서는 AOR 없이 그냥 링크를 시도해봤는데 링크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사람은 완전한 프로세스를 거쳤습니다. 이 사람은 스트림 오픈 10분 이내, 즉 12시 10분 EST 이내에 제출 한 사람이며, 몇 명 이내에 제출했는지는 정확히 알 지 못합니다. 아무튼 공식 AOR이 나타남으로써 본격 리뷰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 더해서 TR to PR 스트림 완료 목표가 올해 12월 31일이라는 .. 2021. 5. 28.
캐나다 이민 TR to PR pathway 진행상황 조회 | CIC 계정에 연결하기 보통 이런 정보와 업데이트는 Canada visa 커뮤니티에 올라오는데, 이번에 누가 TR to PR 패쓰웨이 어플리케이션이 CIC에 연결되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부터입니다. 이 게시글은 핫 해졌고, 여기 커뮤니티에서 정보 수집용으로 쓰이던 구글도큐에도 CIC link 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s://www.canadavisa.com/canada-immigration-discussion-board/threads/2021-tr-to-pr-pathway-aor-timelines-join-here.731318/ >>>>>> 2021 TR to PR Pathway AOR & Timelines 2021. 5. 23.
학위 수료식전에 졸업장 미리 받을 수 있나요? | 캘거리 세이트 컬리지 (SAIT 컬리지) 더보기 Q. 학위 수료식전에 졸업장 미리 받을 수 있나요? 답변만 보실분은 맨 아랫 줄에. 최근에 새로운 졸업생 이민 스트림 관련하여, 졸업은 신청했으나 졸업장을 받지 못한 학생 (저 같은 학생!)이 많았을 텐데요. 자세한 요구 사항이 나오기 전, 과연 Completion letter로 졸업 증명이 되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빨리 졸업장을 받을 순 없을까? 생각도 했구요. 학교에 문의한 결과, 복붙 답변만 받는 가운데 희망찬 메일을 받게 됩니다. 풀타임일 경우 Request를 요청할 필요가 없이 수료식 때, 받게 된다. 복사 또는 대처가 필요하면 Request를 보내라! 저는 복사본도 잘못 발행되어 대처하는 것도 아니지만, (신규 발행이 없기 때문에) 한번 보내 봤습니다. 작은 희망을 가지고 졸.. 2021. 5. 10.
캐나다 졸업생 이민 스트림 | 전자서명 vs. 프린터, 서명 후 스캔 제출 ? 이번에 논란이 많았던 사항이므로, 박제용으로 올려놓습니다. 5월 6일 스트림 열리고, 가이드와 이민성의 공지 내용이 달라 실시간으로 트위터에서 올라왔던 질문과 답변글입니다. 지원자들이 IRCC에게 서명관련해서 물었고, 이민성은 시종일관 복붙 신공으로 "마지막의 전자서명이 지원서 및 모든 서류를 커버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대행사를 쓰는 경우 대행사에게 권리를 위임한다는 IMM 5476을 제외하고 말이죠! 2021. 5. 10.
캐나다 영주권 서류 : IMM 0008 작성 | 영주권 서류 작성 IMM 0008이 영주권 기본 서류 중 하나라고 하니, 박제를 해놓고 보려고 합니다. 이번 스트림에서 떨어질 경우 추후 또 사용할 기회가 있겠지요? (안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Type A : 22세 미만이고 미혼일 경우 (대부분의 아이) Type B : 관련 정부기관에서 인정한 교육 기관에서 정규 학생으로 등록하고 참석했으며, 22세 이전 지속적으로 부모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온 아이 Type C : 22세 이상이고, 22세 이전부터 부모의 재정 지원에 의존했고, 건강이 안좋은 아이. 2021. 5. 10.
캐나다 이민 TR to PR pathway | 프린터 후 스캔 or 전자서명? 지금 핫하게 논란중인 이슈입니다. 과연 이번 TR to PR Pathway 서류를 스캔하여 내는지, 전자서명만으로 내는지? 논란이 되는 이유는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나온 공문부터 찬찬히 살펴볼게요. 최초 나온 공문의 퀵 팩트의 하단에 보면, 인테이크 포탈을 통해 접근하고 업로드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온라인 지원입니다. 그리고 가이드 내용의 Step 4.를 보시면 로그인 후 모든 폼을 온라인 인테이크로 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서명은 하기와 같이 마지막 페이지에 서명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지원폼을 사인할 필요가 없다고 나오네요. TR to PR pathway 마지막 화면도 전자 서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IRCC 공식.. 2021. 5. 7.
캐나다 새로운 이민 스트림 금액 | New pathway | TR to PR pathway 금액 안녕하세요, 오는 5월 6일 파격적인 TR to PR pathway 금액이 얼추 확정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유튜버와 신문에서 1050 달러 ~ 1350 달러로 예상하고 있는데, 현재 나오는 금액으로는 1050 달러로 나오고 있네요. 오픈 당일에 금액 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준으로 돈을 미리 준비해놓아야 겠습니다. 배우자나 아이가 있는 집은 돈이 많이 들긴하지만, 좋은 기회이니 한번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여기서 Right of permanent residence fee (이하 RPRF)가 있는데, 이것은 먼저 지불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Application fee만 따지면 $550이고, RPRF 비용이 $500입니다. 그래서 RPRF가 무엇인지 확인해보니.... 초청을 받았을 경우.. 2021. 5. 4.
캐나다 새로발표 한 임시 연방 이민 프로그램 | 미친 EE 추첨 이후 또 한번의 대박? 지금 이민 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번 EE 75점 드로우 이후 또 한번의 파격적인 임시 이민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도 어제 확인했고, 서류 준비를 위해 여기저기 연락하느라 포스팅은 잠시 늦게 올리네요 : ).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 개의 스트림이 있는데요, 헬스케어 종사자, 필수 직업군 종사자, 캐나다 학위 소지자입니다. 저는 캐나다 학위 소지자만 해당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포스팅을 간략히 합니다. Temporary public policy to facilitate the granting of permanent residence for foreign nationals in Canada, outside of Quebec, wi Temporary public policy to fa.. 2021. 4. 16.
캐나다 PGWP (Post Graduate Work Permit) 승인 | PGWP 배우자 비자 승인 | 캐나다 PGWP 셀프신청 승인 와, 제가 격어본 프로레싱 중 가장 빠른 일처리였습니다. PGWP파일을 3월 15일에 업로드 했고, Submittion confirmation 을 3월 16일에 받았는데, 3월 23일에 최종 승인 레터가 나왔습니다! 1. 타임라인 간략히 정리해보면, 3월 14일: 학교에서 졸업레터와 성적서 이메일로 수령 3월 15일: CIC에 업로드 후 Submit! 3월 16일: CIC에서 Submition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메시지를 받음. 3월 18일: 기존 저의 코옵워크퍼밋과 와이프 배우자 워크퍼밋 (만료일 2021년 7월 31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음. 3월 23일: 최종 승인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퍼밋은 MAIL로 송부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배우자 퍼밋도 잘 처리되었고, 성공적으로 오.. 2021.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