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99 본죽 토론토 1호점 후기 북적북적이는 토론토 시내를 가는 건 어느 순간 부터 꺼려졌습니다. 한복판에 있는 라일리수족관 갈 때를 제외하고는 굳이 차를 들이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아내의 심각한 탈모로 한인 피부전문의를 방문한다고 갔던 날, 못 보던 본죽이 보여 방문하게 됐어요.본죽 토론토 1호점 알고 보니 원래 스트릿키친이라는 지점이었는데 폐업 후 본죽이 들어왔더라구요. 바로 옆에 쉐퍼드 몰 입구가 있고, 그 옆에는 화제의 파리바게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워낙 매장이 작아서 내부에 식사 공간은 금방 자리가 찼습니다. 한국 음식이 슬로우 푸드라 웨이팅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테이크 아웃으로. 2인석이 3테이블, 그리고 창가를 바라보는 3개의 좌석. 가운에 비치된 브랜드 상품들이 좀 의아했습니다. 차라리 테이블 수를 늘리.. 2025. 5. 30. 부엉이 식당 옥빌 메뉴 가격 및 후기 (The owl of Minerva - Oakville) 부엉이 식당 제휴 맺은 것 마냥 돌아다녔는데, 내돈내먹 100% 입니다. 그냥 주변에 한인 식당을 가다보니 부엉이 식당이 가까이 있네요. 부엉이 식당 옥빌은 가격이 온라인에 안 적혀 있어 좀 당혹스러웠어요. 부엉이 식당 옥빌 메뉴 및 가격 이번에는 시급협상이 잘 된 (?) 기념으로 회사에 형님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이지만 따로 예약할 필요는 없었어요. 메뉴가 워터루나 궬프와는 조금 다른게 탕수육이 3불이나 더 비쌌습니다. 그리고 감자탕은 뼈없는 감자탕옵션도 있네요. 부엉이 식당 옥빌 후기 매운 불고기 고기가 질겨서 좀 당황했습니다. 제육과 같이 매콤한 메뉴가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 미쳤네요. 군만두 6조각 만두는 별로였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만두 같은 느낌이었어요.. 2025. 5. 29. 부엉이 식당 워터루 메뉴 가격 및 후기 (The owl of Minerva - Waterloo) 캐나다와서는 3년 가량은 정말 외식을 안했는데, 온타리오에 오면서 삶이 나아졌는지 외식이 늘었습니다. 아이들도 가끔 나가서 먹는 음식을 더 좋아할 때가 있어요.요즘 코옵(Co op)으로 부쩍 바쁜 아내를 위한 주말에 나갔습니다. 저희 가족 외식은 한식이 아니면 거의 안하는 것 같네요.부엉이 식당 워터루 예전에 테이크아웃으로 한번 먹어보고 이번에 다인인으로 먹기위해 방문했습니다. 테이크 아웃 했을 때는, 2시간 거리에 살던 시절이라 딱히 맛 평가를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음식이 식어버렸답니다. 부엉이 식당 워털루 메뉴 및 가격 2025년에 가격이 1불씩 다 오른 것 같네요. 타 지점도 감자탕은 17.99불로 동일했는데, 순두부는 아직 17.99불 인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서브 메뉴는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 2025. 5. 28. 부엉이 식당 구엘프 궬프 메뉴 가격 및 후기 (The owl of Minerva - Guelph) 아울오브 미네르바, 부엉이 식당으로 유명한데요. 온타리오에 여러 체인점이 있고 감자탕이 메뉴의 1번인걸로 보아 감자탕이 주력 메뉴 같습니다. 부엉이 식당 구엘프 부엉이 식당 궬프는 토론토로 나갈 때, 거쳐가는 경유지인데요. 매번 갈 때 마다 웨이팅에 걸려서 다른 식당으로 갔었습니다. 부엉이 식당 궬프점 메뉴 및 가격부엉이 식당은 가격을 찾기가 조금 힘든편이에요. 다행이 구엘프점은 인스타그램에 가격 공시가 되어있지만, 그래도 메뉴판을 한번 쭉 참고해주세요. 이번에는 거의 오픈하는 시간에 방문하게 되어 사람이 없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인테리어는 무난한 것 같네요. 요즘 식당느낌보다는 올드한 갬성이 조금 묻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밑 반찬은 간단히 나물과 김치가 나왔답니다. .. 2025. 5. 27. 이전 1 2 3 4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