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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o PR Pathway 포탈 등록 | 영주권 승인 | 주소 등록 및 사진 등록 | 4 인 가족 | eCoPR 받다체류/캐나다 이민 2021. 11. 20. 14:48반응형
안녕하세요!!!!
어제 포탈 안내를 받고, 회신을 하니 바로 포탈 등록링크가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ID 비번을 새로 만드시는 분들도 있고, 임시 비번을 받아 로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TR to PR 가입할 때 아이디/비번을 그대로 입력했더니 들어가졌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포탈이군요.
밑에 View my PR Confirmation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와! 저희 가족 모두 PR confirmation cases로 올라와 있습니다. 너무 감격스럽네요 ㅋㅋㅋㅋ
Case status에 Initiated 를 클릭하여, 한 명씩 업데이트 해줍니다.
내용은 현재 캐나다에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제출하는 걸로 그냥 체크 후 제출하면 끝납니다.
두 번째는 주소 입력으로, 현재 주소를 적어주면 끝나구요! PR카드를 받게 될 주소겠죠?
세 번째가 사진 업로드입니다. TR to PR 스트림 오픈 때 사용했던 증명사진을 지금 그냥 사용 하다간 큰일납니다.
이유인 즉, 5월 5일날 사진을 찍었고, 현재 시점은 11월 18일로 6개월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6개월 하고 며칠 지난 사진을 리젝당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업로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PR이 리젝되진 않습니다. 딜레이 될 뿐.)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직접 촬영했습니다. 포탈 등록 사진에는 굳이 뒷면의 스탬프를 제출하라는 요구 사항이 없으며, 모바일로 셀피를 찍어도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단, 증명사진 조건에 부합한다면요.
이 부분은 추후 다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보시는 바와 같이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고 업로드 한 사진입니다.
이로써 4인 가족이 들어가는 사진 비용 (60불 – 인당 15불로 가정) 가량을 절약했습니다. (물론 승인된다면요)
모든 것을 제출하고 나면 In review 상태로 변경이 되고 더 이상 수정이 안됩니다. 하지만 리젝 된다면 다시 업로드 할 기회가 생기니 그때 클릭이 될 지도 모릅니다. 다시 손 대지 않기를 바라야죠.
11월 18일 저녁 8시 캘거리 시간으로 제출 후, 11월 19일 오후 12시 50분에 eCoPR 메일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직접 찍은 사진이 승인 된 것에 기뻤습니다.
이로써 학생 비자부터 영주권까지 단 한번의 리젝 없이 스스로 진행했습니다. 어차피 이 모든 것은 스스로 준비해야 하며, 유학원에서 해주는 것은 기껏해야 IMM 폼 작성 및 추가 레터 작성(특별한 케이스일 때)이겠죠.
그리고 머지 않아 받은 또 하나의 메일…
Congratulations!...
감회가 새롭네요. 이로써 공식적으로 PR이 된 셈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가장 많이 들은
Welcome to Canada.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곧 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존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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