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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캐나다 정착기68

캐나다 엔지니어 해외 경력 질의응답 정리 (2) | 캐나다 P.eng 캐나다 엔지니어 P.eng (Professional Engineer) 질문정리 (1) 캐나다 엔지니어 질문 정리 | 캐나다 P.eng | Professional Engineer Ontario | 온타리오 P.eng (tistory.com) 캐나다 엔지니어 질문 정리 | 캐나다 P.eng | Professional Engineer Ontario | 온타리오 P.eng 캐나다 엔지니어 자격에 대한 질문 얼마전에 회사에서 P.eng로 가기 위한 길에 대한 세미나를 했어요. 실제로 PEO (Professional Engineers Ontario)에 근무하시는 분이 초청되어 세미나를 진행했고, 세미나 allmyexp.tistory.com 엔지니어링 인턴 경력을 P.eng 경력에 쳐주는가? 최대 12개월까지 인정된.. 2022. 8. 11.
캐나다 차일드 베네핏 신청 (1) | Canada Child Benefit 신청 | 온라인 신청 저희가 인터네셔널 신분 시절에 신청했던 기록입니다. PR신분으로는 바로 차일드 베네핏 (Child Care Benefit - 이하 CCB)을 바로 신청할 수 있지만, 인터네셔널은 18개월을 체류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1년 8개월 뒤 신청하게 되면, 1년 6개월 이후 2달 치는 자동 소급 정산 됩니다.저희는 2020년 12월에 딱 18개월이 되는 달이라서, 서류 준비에 들어갔고 1월에 제출했습니다.  캐나다 차일드 베네핏 온라인 신청 온라인으로 어플라이 했고, 온라인에서 물어보는 질문을 몇몇개 거치면 됩니다. CCB자격을 알아보는 곳이 있는데, 사실상 18개월 및 아이만 같이 있으면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소와 휴대폰번호를 입력합니다. 결혼 날짜를 입력하는데, 혼인 신.. 2022. 7. 29.
와이프의 첫 캐나다 인터뷰| 캐나다 다큐먼트 컨트롤러 (Document Controller) | 캐나다 이력서 준비 | 캐나다 인터뷰, 면접 준비 컬리지 준비중이던 와이프의 캐나다 첫 면접 이제 1달 후면 애들도 파트타임으로 어린이집에 가게되는 시기가 왔어요. 벌써 온타리오 포트엘긴에서 7개월을 보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고, 그 동안 와이프의 자기계발 및 저희 개인 휴식기를 가졌던 것 같아요. 와이프는 현재 2023년 9월 코네스토가 컬리지 입학을 목표로 준비중이고요, 현재는 WES 학력인증까지 완료하여 학교측으로 성적을 보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은 영어 점수로 듀오링고를 준비하고 있어요. 듀오링고가 한시적으로 수락하는 공인 성적이라, 아마 2023년까지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바뀔지 모르니 최대한 빨리 제출해서 영어 점수는 합격을 해놓아야 합니다. 아무튼, 대략 3개월 전에 다큐먼.. 2022. 7. 27.
캐나다 이민 향수병 | 캐나다 토론토 - 인천 항공권 검색하는 일상 | 캐나다에서 한국이 생각날 때 애초에 한국가는 것은 5년 뒤로 정하고 왔었는데요, 이유는 영주권 진행을 알버타 주 정부 이민 중 하나인 AOS를 염두해오고 왔기 때문입니다. 졸업 후 6개월 경력을 만들고, 지원 후 최종 승인까지 넉넉히 5년을 잡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들어오기 전에 아내에게 우리는 5년안으로 절대 한국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중간 중간 많은 고비가 있었고, 그것은 모두 이민 포기에 관련된 고비였죠. 하지만 운 좋게 영주권이 나와버리자, 이제는 가고 싶은데 자금이 너무 부족하다는게 걸림돌이 됩니다. 특별히 가고 싶은 강력한 이유는 없지만, 왠지... 애들이 더 크기전에 한국에 방문해서 양가에 좀 들러야 할 것 같고.. 캐나다에 체류가 확정되었으니 한국에 이런저런 정부 업부를 정리해야할 것 같고... 한국.. 2022. 7. 12.
코네스토가 컬리지 지원 | Conestoga College | 고등학교 영문 성적서 번역 | WES & ICAS 세이트가 그래도 컬리지 중에 좋은 축에 속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온타리오 주에 있는 코네스토카 컬리지 지원을 시작하려니, 당장 한국 영문 졸업장, 성적서부터 막히네요. 세이트는 자체 서류 평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굳이 WES 및 ICAS를 통하지 않고 메일로 바로 송부하고 결과를 받았었는데요. 여기 코네스토가는 영문 성적서 및 졸업장은 반드시 공인기관을 통해 평가된 것만 받는다고 합니다.(하기 메일 스샷) WES 또는 ICAS를 통해 받는다고 하니, 결국 학위인증을 위한 비용을 지출해야하는 셈입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와이프 고등학교는 공식적으로 영문 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지 않아, 국문 원본에 번역본을 제출해야합니다. WES로 제출 시 번역본이 공증이 되어야하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시작부터 쉽지 .. 2022. 6. 25.
와이프의 진로를 계획 | 쌍둥이 엄마의 캐나다 컬리지 도전 | 캐나다 원자력 발전소 취업 전략 세우기 아직도 저희는 정착 중임에는 확실합니다. 다만, 이전보다 안정적인 정착이 진행중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온타리오에는 3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피커링, 달링턴 그리고 티버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원자로가 4기, 4기, 그리고 8기씩 운영중이며, 티버튼 쪽은 인력이 항상 부족합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너무 시골이고 인프라가 좋지 않아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곧 인재는 넘처나고 일자리는 줄어드는 시기가 올 것 같아요. 2010년 기사에 피커링 원자력 발전소는 10년 이내에 가동 중단을 말했지만, 실제로 2022년 지금도 운행이 되고 있고, 보수를 통해 수명을 조금 연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공식 홈페이지에 피커링 발전소의 폐쇄를 공시하면서, 가동중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2022. 6. 19.
캐나다 정착 로드맵 | 게으름이 늘었다 | 과거와 현재 1. 계획 이게 원래 계획은 아니고, 운좋게 영주권을 일찍 따는 바람에 모든게 앞 당겨졌습니다. 물론 취업운도 작용했지요. 하지만 출발점은 같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돈 5,000만원을 SAIT 졸업 시점에 다 썼습니다. 원래 졸업시점에 0원 출발을 계획하고 왔지만,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고전했네요. 그리고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코로나 지원금이 없었으면 주저앉았을 겁니다. 아무튼, 영주권은 주정부 이민을 생각했기 때문에 영주권 최종 수령 기간은 2024년이었습니다. 3년이 앞당겨 졌네요. 그리고 돈을 모아야 하는데, 취업해서 무조건 돈을 모은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급이 32불까지 올랐지만 생각보다 돈이 안 모였습니다. 간과한 것이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아기 때와 같은 걸로 잡아 놓.. 2022. 5. 29.
이사 한 달, 이직 한 달, 새로운 도시 한 달... | 캐나다 포트엘긴 기록 회사 트레이닝 회사에서도 트레이닝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받아야할 트레이닝 갯수만 80개에 육박합니다. 물론 이 중에는 45분짜리 짧은 코스도 있지만, 마지막에 체크아웃이 정말 귀찮습니다 .어쩔때는 코스 자료에 나오지도 않는 질문이 있고, 이미 4번이나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방대한 양보다 한 달 동안 교육만 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이 실패는 저만 가지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며, 제공된 시도 횟수를 초과했습니다. 탈락에 따른 연락방법은, 1번째 탈락 - 시험자가 코스 담당자에게 연락 2번째 탈락 - 시험자의 슈퍼바이저가 코스 담당자에게 연락 3번째 탈락 - 인클래스 1:1 재수업 후 재시험 특히 이번에 새로온 신입은 (중고신입) 추가로 제공된 기회마져 탈락해, 슈버.. 2022. 2. 17.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거쳐왔던 직업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거쳐왔던 직업 영상으로도 남기겠지만, 지금까지 기록을 남기고 싶네요. 시작하기에 앞서 멘탈과 생활 면에서 도움을 많이주신 캘거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 Sandwich Maker (최저 시급) 패스트푸드 점은 지정된 일 외에 잡무, 예를들면, 쓰레기통 비우기, 매장 앞 쓸기, 바닥 닦기, 화장실 청소, 음료 채우기, 배달 음식 받기 등, 아르바이트 생으로 해야할 부수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이미 알고 있고, 디시워셔 경력도 있기 때문에 궂은 일은 마다 하지 않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 Safety Watch (19불) 이것은 취업이 안되면 시작하려 했던 포지션으로, 세이트 컬리지를 다니면서, First Aid Level C, H2S Alive, WHMIS, CSTS 2020.. 2022. 2. 12.
캐나다 온타리오 포트엘긴으로 이하 후 생활 | 캘거리 이민 후 주 이동 | 이삿짐 센터 후기 1. 영주권 취득 후 영주권 취득 후 와이프만 PR카드 사진 승인이 나지 않아 답답해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 이동을 결정하고 나니 PR 사진 승인이 나버렸고, 주 이동을 완료하고나서 구 주소로 PR 카드가 배송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네요 ㅠ! 부랴부랴 우체국 메일 포워딩 서비스를 신청하였지만, 적용날짜는 신청 후 일주일 뒤라서 혹여나 그 사이에 카드가 와버린다면 어떻게 찾아야할지 막막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감감무소식 . . . . 2달 기다려보고 안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2. 이삿짐 센터 견적을 여러군데 받았지만, 중간에 사기아닌 사기를 당할뻔도 했습니다. 보통 디파짓은 환불이 불가능해 반드시 업체를 고르기전 꼼꼼히 따져봐야합니다. 보통 캐나다에 거주하며 주 이동을 할 경우, (.. 2022. 1. 31.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주이동 | 알버타에서 온타리오로 차량 이동 | Alberta to Ontario 1. 근황요즘은 영상을 편집할 시간도 없네요.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거기에 쏟아 부을 열정이 식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먼저 PR Card는 사진을 올린지 3주만에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문제는 저와 아이들만 카드를 받았고, 와이프는 아직 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조회해 보니 와이프는 아직 in review로 뜨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서 수 달이 되도록 못 받은 케이스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한대로 IRCC webform으로 문의를 해놓았으나 원하는 답변을 얻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 PR Card를 고대하는 이유 지금 온타리오 주로 이사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이삿짐 센터를 구하고, 렌트를 구하고, 현재 렌트를 계약해지하고, 각종 유틸리티 및 인터넷을.. 2021. 12. 25.
캐나다 5천 만원으로 이민 | 캐나다 이민에 대해 벌써 2년 5개월이 흘렀네요. 1년 조금 넘었을 때 한국 돌아갈까 너무 생각 많이했었는데 영상 기록에서 나오듯이 존버를 했고, 지금 현재 그럭저럭 나쁘지 않죠? 요즘 어쩐이유에선지 역이민 열풍이 많이 불고 있어요. 이민을 오기전에 멘탈과 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이민오시면 눈치안보고 살 것 같은데, 어쨌든 한인사회에 발 들이는 순간 약간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나이 또래, 혹은 가정을 봤을 때, 이미 집과 차를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 힘들면 집에 요청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희는 안타깝지만 양가가 형편이 좋지 않아 지원을 1원도 받지못해 한국에서도 원룸에서 ...ㅠㅠ (TMI라 여기까지) 캐나다 넘어올 때, 5천만원 들고 정착했다고 했는데, 제 갠 블로.. 2021. 12. 7.
캐나다 직장 계약직 vs. 정규직 급여 | Contract vs. Permanent employment 안녕하세요, 최근 자격증 수급이 많아 지면서 여기저기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지션 제의도 들어왔고, 최종까지도 갔지만 Offer Letter에서 많이 망설이고 막혔습니다. 물론 "돈" 때문에 말입니다. 1. 컨트랙 vs. 퍼머넌트 (Contract vs. Permanent) 컨트랙, 소위 계약직으로 짧게는 3~6개월 길게는 2년 단위로 계약하는데요. 컨트랙은 계약 기간에 상관없이 즉시 해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또한, 컨트랙은 각종 베네핏 혜택을 받지 못하고, 정식 휴가 또한 없기 때문에 보통 같은 포지션 대비 시급이 높게 책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급이 지금 일하는 것에 비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기 마련이고, 제가 겪었던 그리고 포기했던 경험을 적으려.. 2021. 11. 13.
떠난다고 했지만 못 떠난 사람 | 캘거리에 STAY | EIT의 시작 음... 잡 오퍼를 받았지만, 결국 거절을 했습니다. 캘거리에 남기로 했습니다.. 타임 라인과 과정을 한번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23일 타 직장에서 잡 오퍼 9월 24일 현 직장에 퇴사 통보(오전), 현재 직무와 포지션에 대한 재고(오후) 9월 25~26일 타 직장에서 인수인계 다 받음 9월 27일 현 직장에서 엔지니어 (EIT)자리에 대한 오퍼 및 시급 인상 제안 9월 28일 타 직장에 시급 및 Relocation fee 협의 완료, 오퍼 레터에 사인 완료 위 단계까지 매우 빠른 전개로 흘러갔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제가 현재 직장에 Engineer 포지션에 지원했었고, 이미 탈락했었습니다. 하지만, 퇴사한다고 통보를 하니, 그 자리를 다시 주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괘씸하기도.. 2021. 10. 6.
퇴사 통보 그리고 새로운 시작 | 새로운 도시 | 그랜드프레리 (Grande Prairie) | 안녕 캘거리 그랜드프레리 (Grande Prairie) 11개월 남짓의 짧은 첫 직장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 자격증 몇 개를 따게 되면서, 이력서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혀 반응없던 Indeed에서 무려 세 통의 전화를 받았고, 그 중 한 곳은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 도시가 바로 그랜드 프레리 Grande Prairie(GP) 입니다. 캘거리와 상당히 멀고, 캘거리 인구 절반인 소도시지만, 어쩌면 한국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가려고 합니다. 현재 오퍼는 28일까지 유효하다고 했으므로, 주말 동안 조금 더 심도있는 고민을 하겠지만, 결국에는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고민을 하는 이유 고민을 하는 이유는 현재 직장에 퇴사 통보를 하니, 형식상인지 모르지만, 한번 붙잡았.. 2021. 9. 26.
캘거리 무빙아웃 인스펙션 | 캘거리 아파트 데미지 디파짓 | 캘거리 아파트 테이크 오버 시 주의 캘거리 아파트 무빙아웃 인스펙션 1. 무빙인 인스펙션 딱, 1년 6개월 지냈던 아파트입니다. 들어올 때, 페인팅도 되어있지 않았고, 몇 개의 못 데미지는 기본에 청소도 저희가 전부 다시했던 아파트입니다. 게다가, 무빙인 인스펙션에 걸린 시간은 10분이 채 안되는 시간... 그 사이 매지니먼트가 3번이나 바뀌었고, 저는 세 번째 매니지먼트에게 인스펙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2. 무빙아웃 인스펙션 재미있는 것은 (혼자만 재밌음), 들어올 때도 멋 모르는 신입과 인스펙션을 했는데, 나갈 때 또한 시작한지 별로 안된 애가 온겁니다. 완전 꼼꼼하게 시작하는데, 1 베드 아파트 (세탁실 공용)에 들어간 사진 갯수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무려 57장의 참고사진과 이슈 된 아이템은 52건... 씨!@! 제가 Are you.. 2021. 1. 9.
캘거리 로우인컴 콘도 신청방법 | 캘거리 하우징 렌트 캘거리 하우징 컴퍼니 로우인컴 주거지 1. 로우인컴 자격 캘거리 하우징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원자격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는 1번 자격이 반드시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여야 합니다. Subsidized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이 것은 자격이 안됩니다.. 캘거리 하우징에 바로 연락하면, 이 자격부터 물어보기 때문에 탈락하기 일수입니다. 그런데 구글에 캘거리 하우징 렌트패스터를 검색하면, 캘거리 하우징에서 렌트를 올린 하우스/타운하우스/아파트/콘도 등이 나옵니다.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매물마다 다르므로 마음에 드는 위치와 가격을 클릭해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Subsidized 프로그램의 Income limits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지원 자격은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아니라 이 인컴 리밋.. 2021. 1. 4.
캘거리 이사하기 | 캘거리 이사비용 | 캘거리 이사 업체 견적 캘거리에서 이사하는 날 안녕하세요, 벼르고 벼르던 이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이렇게 이삿짐을 많이 옮긴 적이 없는데, 1베드에 사는 동안 짐이 엄청 많이 늘었더라구요. 애기 용품에 가구까지... 저렴한 이케아 제품들이 대다수였지만, 버리고 가기는 너무 아까워 결국 무버를 쓰기로 했습니다. CN드림에서 헬퍼를 쓸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사 업체를 고려했습니다. 1. 한인 업체 한인 업체는 비싸긴해도, 한국처럼 포장 이사가 가능해서 견적을 문의하기 위해 연락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캘거리 내 이사는 잠정 중단 중이라고 합니다. 시외(주 이동)만 지금 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국 캐나다 업체로.. 2. 캐나다 업체 구글링해서 네 곳에 견적을 받았습니다. 모두 시급 베이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1. 1. 2.
캘거리 일상 : 가족 전체 코로나 검사 | 일주일만에 강제 휴직 1. 휴직 회사 다닌지 일주일 만에 강제 휴직을 선고 받았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고, 저희 둘째 아기가 고열로 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전화로 알려주기로 했는데,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패밀리 닥터도 없고 응급실에 가서 그런지, 기록조회도 쉽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짤릴 것만 같아 연락을 했지만, 결과를 받을 때 까지 집에서 STAY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2. 재검사 불안했던 저는 계속 검사 결과를 조회하기 위해 전화를 돌렸지만, 이미 응급실에는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조회할 수 있는 것은 Alberta Digital ID 를 발급받아, My Health Records를 조회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10일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짤릴 가능성이 .. 2020. 12. 12.
캘거리 코로나 다시 시티 락다운 | 2020년 12월 13일 발효 | 코로나 락다운 1. 락다운 다시 캘거리 락다운이 발표되었네요, 생방으로 발표하던 날 싫어요 수가 300대였는데, 오늘 녹화방송을 다시 보니 70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락다운이 싫기는 싫죠.. 그런데 마스크 쓰고, 하지말란거 안하면 될 것 같은데..이게 정말 힘든가 봅니다. 2. 내용 내용의 핵심은 12월 13일 일요일부터 1월 12일까지 1달간 이 규제가 시행된다는 것입니다. 치솟는 확진자 그래프를 구부러 뜨리기 위함인데요, 개인 사업장은 더욱 힘들어지겠네요 .. 소셜 디스턴스를 할 수 없는 직장은 재택이 필수가 되었고, 어린이집도 영향을 미치네요. 그리고 미용실도 문을 닫는데, 큰일입니다. 머리가 지금 벌써 장발인데, 또 거지꼴로 다니게 생겼네요. 저희 회사는 생산라인은 코로나 기간동안에도 가동을 하기 때문에 거지.. 2020. 12. 12.
링크드인 프리미엄 한 달 무료 사용 링크드인 프리미엄 한 달 무료 사용 1. 현재 상황 구직을 했지만, 현재 집에서 칩거 중입니다. 이유인 즉, 우리 아기들이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음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집에서 같이 있어달라는 회사의 지시 때문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공식 서류를 받기위해서는 14일정도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면, 저희는 결과를 전화로 듣는 것을 택했고, PDF 로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Alberta Digital ID로 Health records 를 조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링크드인 프리미엄 집에서 칩거하는 동안, 링크드인 강의를 들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엄 1달 무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두고두고 있다가 비상시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습.. 2020. 12. 10.
캘거리 중고차 구매 하기 | 캘거리 자동차 보험 | 캘거리 중고차 파이낸스 (Finance) 등 | 캘거리 중고 차량 구매 후 이전 및 등록 캘거리 중고차 구매 후기 9월 경 오일필드 잡을 하러 갈 때, 차량을 구매해야 겠다 싶었습니다. CN드림의 딜러분들께 연락드렸고, 전화를 받으신 분들은 15,000불 이하의 차량은 없다고 말씀해주셨고, 다른 딜러분들은 낮은 금액이라 그런지 카톡을 보고 연락을 안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직접 예약 후 딜러샵을 찾아갔습니다. 1. 도요타 딜러샵 여기도 한인 딜러분이 계시지만, 그냥 홈페이지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예산을 15,000 맥시멈으로 보고 있다고 하니 아래 두 차종을 보여줬습니다만, 딜러는 도요타를 아주 강하게 밀어부쳤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도요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실제로 본 것은 코팅도 수명이 다했고, 내부의 장치들이 블루투스나 그런게 없었습니다. 연식을 고려하면 그 시절에는 당연한 것.. 2020. 12. 8.
캘거리 현재 아파트에 코로나 확진자 | 캘거리 코로나 검사 캘거리 현재 아파트에 코로나 확진자 | 캘거리 코로나 검사 1. 발생할 것 같더라 아니!!! 진짜 확진자 떴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저는 가장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에 불많이 많았습니다. Mask by law 임에도 착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안전 불감증이 이렇게 심할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매니지먼트에 좀 알려주면 안되겠냐고 했는데.. 위와 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물론 매니지먼트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기존에 붙어져 있던 마스크 착용 권고문까지 제거해 놓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결국 저희 아파트에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 자가 격리중 발생 24층이면 한국인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24층에 한국인이 많이 살거든요. 어찌됐건, .. 2020. 12. 7.
코로나로 인한 캘거리 렌트 가격 현황 코로나로 렌트회사들도 가격을 알맞게 유지 중입니다. 특히 Boardwalk이란 렌트 오피스는 다운타운의 오닐타워를 레노베이션 했다는 이유로, 1 bed를 1300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지금은 가격 하한을 많이 둔 모습입니다. 제 지인이 레노한 1 bed를 들어갔었는데, 가격 듣고 너무 놀랐었습니다. 1.렌트 이번에 가게 된 콘도도 boardwalk이라는 곳에서 관리하는 곳이었는데요. 렌트를 안내하는 매니저도 가격 네고가 안되더라구요. 더 높은 보스가 현 시장의 렌트 가격을 조사하고, 그에 알맞게 조정해서 내려보내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전에 다운타운의 새집들 가격이 1 bed 가 1600불로 조성되어 있었으니, 저런 가격이 나온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웨스트 브룩 월마트에서 .. 2020. 12. 2.
캘거리 어린이 병원 : 유아 코로나 검사 캘거리 어린이 병원 코로나19 검사(Calgary Children's hospital - COVID19 Testing)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3차 대유행 때문에 난리입니다. 1. 3차 대유행 캘거리도 다시 코로나 규제가 걸렸습니다. 그런데 락다운은 진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제 체감은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마스크 착용 안 하는 사람은 계속 안하니까요. 그런데 저의 지인은 걸린 수치를 숨겼다가 이제야 발표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어디서 들은 정보인지 궁금하네요.. 2. 갑작스런 고열 날이 춥지 않으면, 쌍둥이들을 데리고 매일 산책하곤 했는데요. 규제가 생기고 나서 집에서 대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첫 째가 갑자기 열이 39.8도까지 찍히는 겁니다. 새벽에 해열제를 먹이니, 열이 .. 2020. 11. 28.
캐나다 정부지원금 CRA-EI 승인 (Canada EI) 캐나다 정부지원금 CRA-EI 승인 (Canada EI) 1. CRA를 받기 전 EI를 지원해봤다 매우 간단하게 CRA는 아무 자격 없이 주는 정부 보조금이고, EI는 근무를 했던 사람에게 주는 지원금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돈을 조금 받더라도 아무 자격 없는 CRA를 지원하고 싶었는데, 9월달에 24일간 일했던 오일필드잡 때문에 EI를 먼지 지원해야 했어요. 만약 자격이 되지 않아 거절당한다면 CRA를 신청해야겠죠. 서브웨이 같은 알바는 자진퇴사이므로 당연히 해당 사항이 없으나, 오일필드 잡은 원래 Contract 이기 때문에, 고용주 쪽에서도 ROE에 코드를 A로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EI를 넣을 생각이 없었으나... 2. 코로나로 인한 EI 자격 대폭 완화 EI 자격이 너무 낮아진겁니다! 120.. 2020. 11. 26.
캘거리 입국 시 자가격리 2일, 자신감이 있네요 캘거리 입국 시 자가격리 2주 아닌 2일!? 안녕하세요! 주변에 지인이나 정보방에 한 두분씩 캐나다로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아무리 코로나 사태로 해외에서 수강이 인정된다고는 했지만, PGWP(Post Graduate Work Permit)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학교 프로그램 기간의 50%는 캐나다에서 수강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한국이나 캐나다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거의 절반가량 프로그램을 들은 학생들이 입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국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구직을 하러 다니더라구요? 알고 보니...캘거리 국제공항으로 바로 입국 시 자가 격리 기간을 2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위와 같이 캐나다는 원래 14일 의무 자가 격리가 요구되지만, 캘.. 2020. 11. 22.
캘거리 생활 : SIN 우편 신청 + 2019 택스리턴 우편 신청 (타임라인) 캘거리 생활 : SIN 우편 신청 + 2019 택스리턴 우편 신청 (타임라인) 안녕하세요, 드디어 SIN 연장과 택스리턴을 완료했습니다. 1. 배경 제 케이스는 여권 유효기간이 2020년 4월 25일까지로 스터디 퍼밋도 2020년 4월 25일에 종료되게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배우자 비자 또한 2020년 4월 25일이 되었구요. 학교 프로그램은 2021년 4월까지라, 중간에 연장해야 되는 케이스였습니다. 그냥 애초에 한국에서 여권 갱신을 하고 왔으면 됐는데 너무 돈낭비+삽질 했네요. 한국에서 연장해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캐나다 체류 중 연장하게 되면 Visitor Visa 비용까지 지불하게 됩니다. 저의 학생비자 연장+배우자 오픈워크퍼밋 연장+쌍둥이들 비지터 비자 연장+바이오메트릭스 비용까지 700.. 2020. 6. 4.
캐나다 캘거리 : 코로나 사태 중 캐나다 입국할까.. 미룰까?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전에 저는 캐나다에 입국해서 먼저 생활하고 있는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벌금과 현실적인 상황을 보고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과 이틀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사람이 $1,200 CAD 벌금을 받았네요. 약 100만원 돈인데, 역시 벌금이 무섭긴 합니다. 마치 한 사람 당 $1200의 티켓을 받은 것 같지만, 기사를 보면 사실은 한 사람 당 $400 입니다. 기사원문 이 사건을 계기로 세이트에서도 안내 메일을 보냈구요. 이 벌금에 대한 조항이 궁금해졌습니다. 얼마나 가까이 걸었으면, 어떻게 2m 를 안지켰길래...? 세이트 안내 메일에서는 캘거리에서 정한 규정을 보려면 링크를 클릭하라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링크는 지금 안되는.. 2020. 5. 1.
캐나다 캘거리 : 코로나 (COVID-19) 상황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한국은 이제 잠잠해 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물론 순간의 방심이 재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여기 캐나다 캘거리 상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4월초 뉴스를 보면 6월 30일까지 모든 이벤트가 취소되었었는데요. 정부는 다시 8월 3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즉, 이 기간에 있는 스템피드 축제 등 올해는 볼 수 없게되었네요. 이렇게 연장시킨 이유는 아직 캘거리 코로나가 절정에 다르지 않았다고 보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고, 그 만큼 정부 행정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도 되지 않아 2달을 늘려버린 것입니다. 또 한가지 우려스러운점은 소고기 공장(Cargill)에 코로나 감염자가 나와, 요 며칠간 ..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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