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 이민63

캐나다에서 퇴사/이직 현명하게 할 순 없을까? 목차이직할 때 겪게되는 딜레마캐나다에서 이직고민의 연속선택 이직할 때 겪게되는 딜레마 회사를 퇴사하거나 옮기기로 마음을 먹으면 항상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기존 회사에서 항상 카운터 오퍼를 제안하기 때문입니다.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 정규직 포지션에서는 계속 경험하고 있는데요. (그래봤자 2번의 이직밖에 안되지만..) 캐나다에서 이직 캘거리에서 22불을 받으며 인스펙터로 일을 할 때, 그랜드프레리에서 인스펙터 포지션 48불 오퍼를 받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기존회사에서 Engineering in Training 포지션을 줄테니 남아달라고 했습니다. 비록 시급은 한참 낮은 32불이었지만, 캘거리라는 도시와 미래의 P.Eng를 고려해 머물기로 했죠. 하지만 머지않아 온타리오.. 2024. 4. 24.
캐나다에서 믿고 거르는 한국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한국인끼리 등쳐먹는 사회 캐나다 말고도 외국에 나가면 꼭 듣는 소리인 "외국 가서는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 나 또한 수 없이 들었고, 워킹홀리데이 시절 때 부터 당해본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같이 일하는 한국인에게 보증금 사기 (아파트 테이크오버 해준다고 돈 받고 귀국 함), 아파트 계약 사기 (복잡하지만 테이크 오버 해준다고 계약서까지 작성해놓고 번복, 교인 이라고 절때 사기 안친다고 함)를 당했다. 그래서 이번 이민 준비 때는 철저하게 한국인과의 거래를 배제 했다. 안타까운 것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 부정적인 경험 파급력이 더욱 크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만들어 진 것 같다. 캐내다 및 외국에서 믿고 거르는 인종 캐나다 이민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인종의 특성이 보인다. 계속 그런.. 2024. 2. 25.
캐나다 코네스토가 컬리지 ESL 어학코스 레벨 3 꼼꼼한 이수 후기 목차 수업방식 쓰기 수업 (Written Communication) - 일주일 중 3번의 수업 읽기 수업 (Reading Comprehension) - 일주일 중 2번의 수업 듣기와 말하기 (Listening and Speaking) - 일주일 중 2번의 수업 발음 (Pronunciation) - 일주일 중 1번의 수업 캐네디언 펄스팩티브 (Canadian Perspective) - 일주일 중 1번의 수업 수업 난이도 및 과제 시험방식 실제 성적 Q&A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 코네스토가 컬리지 ESL수업방식 캐나다 컬리지 어학코스의 핵심 과목은 쓰기(written communication), 읽기(reading comprehension), 듣기와 말하기(listening and speaking), 발음.. 2023. 12. 22.
뽀글이 라면 전파 환경 호르몬에 대한 걱정 캐나다에 뽀글이 전파 여기 직상에서는 의외로 한국 라면을 먹어 본 사람이 작았습니다. 그 유명한 불닭볶음면도 잘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 했습니다. 그래서 라면을 몇개 구매해서 동료들에게 설명해주면서 나눠줬는데요. 문제는 먹을 용기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 라면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며, 뽀글이 (봉지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바로 먹는 것)를 설명해줬습니다. 사람들은 굉장히 관심을 보였지만, 역시 엔지니어 집단이라 그런지 환경 호르몬에 대한 위험을 놓치지 않더라구요. 뽀글이 라면 환경 호르몬 보통 우리나라 라면 봉지는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스티렌(PS)으로 구성되고, 이 두 가지는 각각 녹는점이 다릅니다. 폴리프로필렌 (PP): 이 플라스틱의 녹는점은 약 160°C~170°C 범위에 있습니다. 폴리스.. 2023. 9.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