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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63

아마존 프라임데이 즐기기 | 캐나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 1.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 캐나다에 입국한지 3년.. 드디어 키친에이드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아내가 베이킹을 즐기는데 매번 맨손 반죽으로 했었는데, 드디어 기계를 샀네요. 감개무량합니다. 여러번 프라임데이가 있었지만, 형편이 형편인지라 매번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굳이 키친에이드를 구매한 데는 어이없는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2. '키친에이드'여야만 하는 이유 때는 바야흐로 2020년 3월. 입국 후 약 9개월 때였는데, 다운타운 1베드룸 아파트에서 지낼 때입니다. 당시 학생이었전 저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아내 혼자 하루종일 쌍둥이를 돌보던 시절이었는데요.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던 것이 빵을 내리치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손목이 상했고...그래도 베이킹에 재미가 붙.. 2022. 7. 13.
캐나다 이민 향수병 | 캐나다 토론토 - 인천 항공권 검색하는 일상 | 캐나다에서 한국이 생각날 때 애초에 한국가는 것은 5년 뒤로 정하고 왔었는데요, 이유는 영주권 진행을 알버타 주 정부 이민 중 하나인 AOS를 염두해오고 왔기 때문입니다. 졸업 후 6개월 경력을 만들고, 지원 후 최종 승인까지 넉넉히 5년을 잡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들어오기 전에 아내에게 우리는 5년안으로 절대 한국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중간 중간 많은 고비가 있었고, 그것은 모두 이민 포기에 관련된 고비였죠. 하지만 운 좋게 영주권이 나와버리자, 이제는 가고 싶은데 자금이 너무 부족하다는게 걸림돌이 됩니다. 특별히 가고 싶은 강력한 이유는 없지만, 왠지... 애들이 더 크기전에 한국에 방문해서 양가에 좀 들러야 할 것 같고.. 캐나다에 체류가 확정되었으니 한국에 이런저런 정부 업부를 정리해야할 것 같고... 한국.. 2022. 7. 12.
캐나다 직장 6개월 - 슬럼프 vs. 현타 사람이 제일 힘들다 한국에서 일 중독자 부장님이랑 일하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제 상사는 직장경력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석사 출신의 이슬람계열 사람입니다. 전 상사가 퇴사하기 전엔, 데드라인이나 일 시간이 비교적 깔끔했는데 말이죠. 갑자기 얘가 리드를 차고 나서 부터 8시간 일하고 집 가던 시절은 가고, 9시간은 기본이고, 10시간까지 갈 수도 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금요일 또는 휴일전날에는 오후 미팅을 통상적으로 잡지 않는데요. 저는 7시 30분 ~ 4시까지 일하는 시간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시에 미팅을 잡은겁니다. 심지어 다른 날에 9 시간, 10 시간 씩 일을해서 일찍 마칠 생각이었는데, 4시에 잡아놓으니 참 어이가 없네요. 그런데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지금 제가 맡은 .. 2022. 7. 2.
캐나다 영주권 카드 주소 변경 | 영주권 승인 후 이사를 했네요 | 영주권 카드 수령 전 이사 오마이갓! 이 포스팅을 올린 줄 알았는데, 이 글이 안올라가 있었네요. 어쩐지 분명히 글을 올린 것 같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글이 없더라니.. 우리 가족 중 유독 와이프만 승인이 나지 않았던 PR 카드가 승인이 났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승인 메일을 받은 다음 날 저희는 온타리오로 떠나야 했습니다. 이사 준비에 영혼을 갈아 넣은 터라 잠시 PR카드를 잊고 있었는데 메일로 이렇게 승인을 알려주니, 이제서야 아뿔싸! 주소 변경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IRCC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소변경 요청을 합니다. 사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우체국 메일 포워딩 서비스를 신청하면 빠릅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가 신청일로부터 7일 이후에 시행되기 때문에 7일 이내로 배송이 오게 되면 그야말로 못 받게 됩니다. 어쨌든 우체국 .. 2022. 6. 20.
캐나다 가려면 영어 얼마나 잘해야 하는가? | 캐나다 이민 영어 | 캘거리 선택 이유 1. 캐나다와의 인연 내가 해외를 가고자 생각한 것은 언제일까? 몰라도 2012년은 될 것이다. 이때는 내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쳤을 때이다. 대부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워홀을 오기 전 처음 봤던 토익점수가 325점. 피자헛 알바를 하며 알게 된 워킹홀리데이라는 존재. 그때 이미 피자헛에 동생이 밴쿠버를 가기위해 워홀을 준비중이었다. 당시 복학생이었던 나는 부랴부랴 영어 학원을 등록했다. 아침 7시 수업반으로 등록하고, 정철 어학원 온라인 클라스를 친구 3명과 공유하며 영어공부를 했다. 무작정 워홀을 가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집안 형편이 유학을 갈 수 있는게 아니니 반드시 워홀을 가서 취업에 대한 스펙을 쌓아햐 한다는 생각밖에. 지금 생각해도 대단하지만, 이 과정을 1년동안.. 2022. 6. 18.
캐나다 컬리지 유학 후 이민 전략 | 최대한 빨리 vs. 최대한 늦게 최근 세이트 컬리지에 같이 다니던 친구가 연락왔어요. 참고로 이 친구는 제 유튜브에 자주 출연한 친구고, F를 받은 친구입니다. 아직도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OOO과목에 대한 자료가 있는지 물어보더군요. 실제로 그 강사 것은 듣지 않아 자료가 없다고 하니, 취직이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 캘거리 회사에 레퍼를 해줬는데, 인터뷰가 잡혔음에도 다른 회사에 가버리고 말았죠 ㅠㅠ. 아무튼 올해 3년째 학교다니는 친구를 보니 안쓰럽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학교에 4년 이상 다니는 친구도 많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학과 OT 때 어떤 학생이 환영사를 하던 것 처럼 말이죠. 들어가기에 앞서, 참고로 저희과 공식 코스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수료시 2년동안 학교를 다닌 것으로 인정됩니다. 두 학기 인클래스 수.. 2022. 6. 9.
만남이 있으니 헤어짐이 있다 | 업무 6개월 차 | 원자력발전소 아둥바둥 벌써 5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고, 미팅에 들어가면 영어도 안들리는데... 우리 중 최고 고참인 (2년 8개월 근무 ㅋㅋㅋ) 사람이 퇴사를 했습니다. 여기는 1년만 지나면 시니어 소리를 듣습니다. 너무 퇴사가 잦기 때문인데요. 돈도 많이 주는데 왜 퇴사?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너 사이트에서 일을 하고 경력을 쌓은 뒤, 벤더로 고임금을 받고 도시로 옮겨 갑니다. 여기는 오지인데다, 가족과 떨어져 사는 주말 부부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3년을 채 못버티고 퇴사하기 쉽상이죠. 그런데, 토론토 GTA에서 대기업 1차 벤더에서 고임금을 줄 테니, 프로젝트를 맡아달라고 하면 너도나도 나가곤 합니다. 그렇게 나간 사람이 벌써 수명이죠. (저도 이러고 싶네요) 시골에서 산다는 것은 저만 힘.. 2022. 6. 8.
캐나다 정착 로드맵 | 게으름이 늘었다 | 과거와 현재 1. 계획 이게 원래 계획은 아니고, 운좋게 영주권을 일찍 따는 바람에 모든게 앞 당겨졌습니다. 물론 취업운도 작용했지요. 하지만 출발점은 같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돈 5,000만원을 SAIT 졸업 시점에 다 썼습니다. 원래 졸업시점에 0원 출발을 계획하고 왔지만,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고전했네요. 그리고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코로나 지원금이 없었으면 주저앉았을 겁니다. 아무튼, 영주권은 주정부 이민을 생각했기 때문에 영주권 최종 수령 기간은 2024년이었습니다. 3년이 앞당겨 졌네요. 그리고 돈을 모아야 하는데, 취업해서 무조건 돈을 모은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급이 32불까지 올랐지만 생각보다 돈이 안 모였습니다. 간과한 것이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아기 때와 같은 걸로 잡아 놓.. 2022. 5. 29.
캐나다에서 열정페이를 들었다 | 첨으로 빡친 날 캘거리를 떠나오기 전 여기 와봐야 선택이 잘 됐는지, 잘 못 됐는지 알 수 있다고 했었는데, 후자 쪽으로 조금 기울고 있습니다. 캐나다 체류 근 3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듯한 멘트를 들어서 입니다. 1. 현재 루틴 저는 월~목 9시간 (8AM - 5:30PM)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1시나 2시쯤 퇴근합니다. 오버타임 일체 올리지 않구요.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회사에서 허용해준 스케줄이고, 매니저 마져 허락한 타임시트입니다. 더군다나 30분일지언정 오버타임을 하면 올리라고 하던 매니저인데... 2. 사건발단 금요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금요일 아침. 팀 미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2시에 XX 미팅을 가지자고 합니다. 사실 제 업무도 아니었고 단순 참여하는 미팅이었기.. 2022. 3. 2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이민 영향 | 캐나다 우크라인 무제한 이민 받기로 | 전쟁은 누구에게나 피해다.. 전쟁... 전쟁은 모두에게 힘든 것 같네요. 전쟁으로 피해보는 우크라이나는 말할 것도 없고, 주변국이며 각 나라에 대한 긴장감 고조에.. 너무 많은 추가 피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지금 캐나다 이민에도 예정에 없던 변화가 생겼으니.. 바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무제한 이민을 받겠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아프간 난민을 여전히 무제한 수용하면서,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비자 면제 프로그램 등이 생긴다고 하니 얼마나 빠른 프로세스가 될 지 짐작이 됩니다. 실제로 트뤼도가 우크라이나 이민 프로세싱은 현존하는 프로그램중에 가장 빠른 처리를 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전쟁국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은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반면, 기존에 영주권을 기다리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 2022. 3. 5.
이사 한 달, 이직 한 달, 새로운 도시 한 달... | 캐나다 포트엘긴 기록 회사 트레이닝 회사에서도 트레이닝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받아야할 트레이닝 갯수만 80개에 육박합니다. 물론 이 중에는 45분짜리 짧은 코스도 있지만, 마지막에 체크아웃이 정말 귀찮습니다 .어쩔때는 코스 자료에 나오지도 않는 질문이 있고, 이미 4번이나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방대한 양보다 한 달 동안 교육만 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이 실패는 저만 가지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며, 제공된 시도 횟수를 초과했습니다. 탈락에 따른 연락방법은, 1번째 탈락 - 시험자가 코스 담당자에게 연락 2번째 탈락 - 시험자의 슈퍼바이저가 코스 담당자에게 연락 3번째 탈락 - 인클래스 1:1 재수업 후 재시험 특히 이번에 새로온 신입은 (중고신입) 추가로 제공된 기회마져 탈락해, 슈버.. 2022. 2. 17.
오랜만에 접한 신규 이민 프로그램 | 기회라고 생각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얼마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PR을 받고 난 뒤 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여기서 머물 것이 아니라, 정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봤던 Accelerated Alberta Tech Pathway 가 2022년에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쉬운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접수하면 EE가 최소 1년이 걸린다고 하니, EE 풀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적체되어있는지, 또한 처리 되지 못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원래 EE 스탠다드가 6개월이라고 하니, 두 배이상 지체되고 있는 셈입니다. Fedral Skilled Worker 추첨은 2020년 12월인가요? 그때 부터 전혀 추첨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2022. 2. 7.
유튜브에 캐나다 역이민 알고리즘 짜증 | 질문해도 답 없음 시작하기에 앞서 이민/역이민 또한 그 사람의 자유이고 능력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것을 실패 또는 패배로 칭하면 매우 언짢아 하시는데요. 초기 유튜브의 성향에 따라 사람들이 구독하고 생각을 받아들일텐데... 이는 이민을 준비하시던 분에게 부정적인 영향과 시선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 개인 의견을 담은 것입니다. 머릿글 역이민 하시는 분들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몇몇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원래 한국에서 엄청 잘 사시던 분들이 와서 캐나다와 비교하면서 한국이 더 났다는 말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아에 영주권'만'이 목표였는데, 돌아가기 위한 이유를 대시는 모습이 보는이 입장에서 언짢네요. 초기 영상을 보면 하나 같이 영주권 혹은 가족을 위해 오셨더라구요! 저 또한 마.. 2022. 2. 1.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주이동 | 알버타에서 온타리오로 차량 이동 | Alberta to Ontario 1. 근황요즘은 영상을 편집할 시간도 없네요.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거기에 쏟아 부을 열정이 식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먼저 PR Card는 사진을 올린지 3주만에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문제는 저와 아이들만 카드를 받았고, 와이프는 아직 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조회해 보니 와이프는 아직 in review로 뜨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서 수 달이 되도록 못 받은 케이스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한대로 IRCC webform으로 문의를 해놓았으나 원하는 답변을 얻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 PR Card를 고대하는 이유 지금 온타리오 주로 이사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이삿짐 센터를 구하고, 렌트를 구하고, 현재 렌트를 계약해지하고, 각종 유틸리티 및 인터넷을.. 2021. 12. 25.
캐나다 5천 만원으로 이민 | 캐나다 이민에 대해 벌써 2년 5개월이 흘렀네요. 1년 조금 넘었을 때 한국 돌아갈까 너무 생각 많이했었는데 영상 기록에서 나오듯이 존버를 했고, 지금 현재 그럭저럭 나쁘지 않죠? 요즘 어쩐이유에선지 역이민 열풍이 많이 불고 있어요. 이민을 오기전에 멘탈과 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이민오시면 눈치안보고 살 것 같은데, 어쨌든 한인사회에 발 들이는 순간 약간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나이 또래, 혹은 가정을 봤을 때, 이미 집과 차를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 힘들면 집에 요청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희는 안타깝지만 양가가 형편이 좋지 않아 지원을 1원도 받지못해 한국에서도 원룸에서 ...ㅠㅠ (TMI라 여기까지) 캐나다 넘어올 때, 5천만원 들고 정착했다고 했는데, 제 갠 블로.. 2021. 12. 7.
TR to PR Pathway 포탈 등록 | 영주권 승인 | 주소 등록 및 사진 등록 | 4 인 가족 | eCoPR 받다 안녕하세요!!!! 어제 포탈 안내를 받고, 회신을 하니 바로 포탈 등록링크가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ID 비번을 새로 만드시는 분들도 있고, 임시 비번을 받아 로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TR to PR 가입할 때 아이디/비번을 그대로 입력했더니 들어가졌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포탈이군요. 밑에 View my PR Confirmation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와! 저희 가족 모두 PR confirmation cases로 올라와 있습니다. 너무 감격스럽네요 ㅋㅋㅋㅋ Case status에 Initiated 를 클릭하여, 한 명씩 업데이트 해줍니다. 내용은 현재 캐나다에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제출하는 걸로 그냥 체크 후 제출하면 끝납니다. 두 번째는 주소 입력으로, 현재 주소를 적어주면 끝나구요! .. 2021. 11. 20.
TR to PR Pathway | 포탈 요청 | IG 스트림 4가족 끝이 보이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TR to PR 패스웨이의 끝이 보이네요. 먼저, 지금까지 타임라인을 짚어보면 9월 23일: AOR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0월 8일: 메디컬 패쓰 (2019년 1월에 학생 비자 용으로 받은 것) | No change 10월 20일: 고스트 업데이트 | application is in process 11월 17일: 고스트 업데이트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1월 17일 오후: Portal 안내 메일 저번에 포스팅 한 백그라운드 메시지 변경 여부로 진행 상황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https://allmyexp.tistory.com/196 IRCC 포탈 안내 메일 하기와 같이 안네 메일이 왔습니다. 조.. 2021. 11. 19.
IRCC 이민 대기자 숫자 | 2021년 10월 27일 기준 | 1,800,000명 밀려있음 현재 IRCC 대기열에 있는 지원자 숫자 안녕하세요 10월 27일 기준 IRCC 데이터에 따르면, 180만명의 신청서들이 밀려있다고 합니다. 정말 후덜덜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영주권 신청의 숫자가 아니라, 학생비자, 워킹비자, 시민권자 등등 모든 이미그레이션 관련 서류를 합한 것입니다. 즉, 현재 영주권 신청 단계인 저로써는 이 모든 숫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반면, 해당 하는 분야의 수를 보고 걱정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 수치가 현재 진행 중인(in process) 수치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이민 프로그램인 Tr to PR의 경우 약 17,000명의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 된 숫자가 아닌, 현재 대기열에 있는 사.. 2021. 11. 19.
TR to PR Pathway | AOR 후 2번의 고스트 업데이트 TR to PR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 제출 간략 요약 4인가족 (본인, 배우자, 쌍둥이-한국 출생) 2021년 3월 세이트 졸업 후 Completion Letter로 제출 본인 및 배우자 Medical Exam 2 years old 된 것 제출, 쌍둥이들 upfront medical exam 제출 안녕하세요, TR to PR 진행하고, 그동안 두 번의 GU(Ghost Update)가 있었습니다. 고스트 업데이트(Ghost Update, 이하 GU)란? 캐나다 GC Key로 로그인 후, 계정 창에 위와 같이 "Application/profile updated"라고 되어있지만, 알림 메일이나 메시지는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GU는 매일 체크해야 정확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1. 10. 9.
TR to PR 프로그램 | AOR 받다 | IG 스트림 4인가족 12:01PM MST 접수 오늘 아침 기쁜소식으로 시작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IRCC에서 메일이 왔는데 AOR (Acknowledgement of Receipt)였습니다! "IRCC will now begin processing your application." 일단 무사 진행되길 바라면서 간략한 타임라인 공유해드립니다. (애초에 12:01 PM 이라 저는 4시간 뒤 접수인줄 알았는데, MST 시간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넣은 프로세스 주요 사항 IG 스트림 (International Graduate) 4인 가족 졸업장 없이 Completion letter로 제출 메디컬 기록은 2년 전 학생비자 시 진행했던 것으로 제출 12:01 MST 최종 제출 범죄경력회보서 최신 것 제출 혼인 증명서 및 가족관계 증명서 등 한국 문서 .. 2021. 9. 23.
TR to PR pathway AOR 안나온 이유 기사 뜸 | 일찍 접수 했는데 AOR을 못 받은 이유? | TR to PR 접수 오류 요즘 40분 내 접수자들이 COPR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접수했는데, 혹은 비슷하게 접수했는데 AOR 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분 많이 계시죠? 오늘자 뉴스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네요. 아주 참담합니다 ㅋㅋㅋ CIC NEWS 타이틀을 한번 보시죠. "International Graduate 스트림 지원자를 추가로 7,300명 더 수락했다" 얼핏 보면, 스트림을 추가로 오픈한 기사 같이 보이네요? 하지만 소제목을 보면, 기술 에러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벌써 느낌이 싸~합니다. 기사내용 중 일부를 보면 오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기술적 문제로, 지원자가 우연히 동시에 클릭할 경우, 지원서 카운터는 1로 표기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SOME APPLICATIONS 이므로 2개가 1나.. 2021. 8. 26.
세이트 졸업 | 석유공학 졸업 | 알버타 석유 | 석유 산업은 학교에서도 포기 드디어 세이트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졸업 신청은 3월에 했고, 졸업 승인 레터는 (Completion letter) 3월 중순에 받았으나, 실제 졸업장을 받은 것은 7월입니다. 6월에 졸업식이 있었으나, 졸업식에 참가하지 않고 배송으로 졸업장을 받았기 때문에 좀 늦은 것 같네요. 캐나다 체류에 있어 조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직장 기존 최저임금 보다 조금 받던 포지션에서, 프로모션을 했습니다. 기존보다 5불 가량 시급이 올랐지만, 여전히 현저히 낮은 시급으로 인해 가게 생활에 큰 변화는 가져 오지 못했네요. 그래도, 차량을 컴팩트 SUV 에서 미니 밴으로 바꿨고, 캠핑 용품도 조금 장만했습니다. 2. 오일 가스 사실 여기 올 때, 조선소 경력을 좀 살려 오일&가스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습니다. .. 2021. 7. 21.
TR to PR pathway 타임라인 | TR to PR 프로세싱 타임 | 영주권 나오기 시작 신규 스트림이 생긴 이래 사람들이 eCOPR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전자 문서로 받는데, 이것 때문에 e가 붙은거 같습니다. 각설하고, 5월 6일 TR to PR 스트림이 생긴 이래, COPR(사실상 영주권 프로세스 완료)을 받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어요! 6월 초에 COPR을 받았다는 글을 보긴했지만, 한 달만에 받는 말도 안되는 속도라 생각하여 무시했었는데, 사실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Express Entry 저리 가라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픈 사실은 AOR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인데, 이현재 기준으로 지원서 오픈 12분 안에 지원한 사람들이 받은 것으로 보여지네요. TR to PR Pathway 정보 교환 포탈에서는 Alb.. 2021. 7. 17.
캐나다 이민 스트림 TR to PR pathway AOR 메일 발송, 리뷰가 시작된 것 같네요! | 신규 이민 TR to PR 진행 | 캘거리 이민 오늘 토론토 시간 3시로 페이스북 베트남 이민 포럼에 AOR을 받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앞서 말했던, 3등으로 제출한 사람조차 AOR을 받지 못한 것 같은데, 이 사람은 아에 AOR을 공식 문서로 받았습니다. CIC에서 메일로 AOR을 냈고, CIC 계정에 링크하라고 메일을 보냈네요! 앞 선 포스팅에서는 AOR 없이 그냥 링크를 시도해봤는데 링크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사람은 완전한 프로세스를 거쳤습니다. 이 사람은 스트림 오픈 10분 이내, 즉 12시 10분 EST 이내에 제출 한 사람이며, 몇 명 이내에 제출했는지는 정확히 알 지 못합니다. 아무튼 공식 AOR이 나타남으로써 본격 리뷰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 더해서 TR to PR 스트림 완료 목표가 올해 12월 31일이라는 .. 2021. 5. 28.
캐나다 이민 TR to PR pathway 진행상황 조회 | CIC 계정에 연결하기 보통 이런 정보와 업데이트는 Canada visa 커뮤니티에 올라오는데, 이번에 누가 TR to PR 패쓰웨이 어플리케이션이 CIC에 연결되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부터입니다. 이 게시글은 핫 해졌고, 여기 커뮤니티에서 정보 수집용으로 쓰이던 구글도큐에도 CIC link 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s://www.canadavisa.com/canada-immigration-discussion-board/threads/2021-tr-to-pr-pathway-aor-timelines-join-here.731318/ >>>>>> 2021 TR to PR Pathway AOR & Timelines 2021. 5. 23.
캐나다 이민 TR to PR pathway | 프린터 후 스캔 or 전자서명? 지금 핫하게 논란중인 이슈입니다. 과연 이번 TR to PR Pathway 서류를 스캔하여 내는지, 전자서명만으로 내는지? 논란이 되는 이유는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나온 공문부터 찬찬히 살펴볼게요. 최초 나온 공문의 퀵 팩트의 하단에 보면, 인테이크 포탈을 통해 접근하고 업로드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온라인 지원입니다. 그리고 가이드 내용의 Step 4.를 보시면 로그인 후 모든 폼을 온라인 인테이크로 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서명은 하기와 같이 마지막 페이지에 서명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지원폼을 사인할 필요가 없다고 나오네요. TR to PR pathway 마지막 화면도 전자 서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IRCC 공식.. 2021. 5. 7.
캐나다 새로발표 한 임시 연방 이민 프로그램 | 미친 EE 추첨 이후 또 한번의 대박? 지금 이민 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번 EE 75점 드로우 이후 또 한번의 파격적인 임시 이민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도 어제 확인했고, 서류 준비를 위해 여기저기 연락하느라 포스팅은 잠시 늦게 올리네요 : ).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 개의 스트림이 있는데요, 헬스케어 종사자, 필수 직업군 종사자, 캐나다 학위 소지자입니다. 저는 캐나다 학위 소지자만 해당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포스팅을 간략히 합니다. Temporary public policy to facilitate the granting of permanent residence for foreign nationals in Canada, outside of Quebec, wi Temporary public policy to fa.. 2021. 4. 16.
캘거리 세이트(SAIT) 컬리지 졸업 | 세이트 컴플리션 레터신청 | PGWP 서류 신청 | 캘거리 일상 세이트 졸업하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랐습니다. 컴플리션 레터를 받기까지의 시간이 PGWP를 신청하기 위한 시간이나 마찬가지인데, 저는 거의 2주가 걸렸습니다. 보통 3주가 걸린다고 했으니 빠른편이라고 생각하면 맘 편하긴한데, 레터를 받기까지 이틀에 한 번 꼴로 메일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답장은 없습니다.) 1. 프로그램 컴플리션 레터 저희 학과는 프로그램 컴플리션레터가 필요했습니다. 학과장의 서명이 들어간 컴플리션 레터이며, 마지막 이수 과목을 완료했다는 레터에 서명이 되어야 졸업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받는데 1주일 걸렸습니다.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에게 메일을 보냈으나, 너무 일 처리가 느려, 학과장에게 바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틀 뒤 바로 레터! 2. 인터네셔널 관리과 이 레터를 받았으면,.. 2021. 3. 18.
PGWP (Post Graduate Work Permit) 셀프 신청 | 컬리지 졸업 후 워크 퍼밋 | 배우자 워크퍼밋 동시 신청 (1) 졸업 전 CIC에 들어가서 미리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셀프 신청이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기도 하고, 필요 서류를 하나하나 준비해 두려고 합니다. 가족 (4인) 비자를 다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 정보 공유를 위해 A to Z로 포스팅 합니다. 1. 접수 CIC 계정에 로그인 후 Start an application을 택합니다. PGWP도 워크 퍼밋이므로, 첫 번째인 퍼밋 관련 링크를 클릭합니다. 그럼,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해보면 별로 안걸리지만, 질문 자체가 반복되는게 많아서 짜증이 납니다. US 시민권자면 좋겠지만, 아니므로 No를 합니다. PGWP가 원래 졸업 후 90일 이내 신청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에 따라 학생비자는 실제 이수학기 + 3개월을 찍어 줍니다. 즉, 학.. 2021. 3. 8.
캐나다 세이트 컬리지 : 취업 정보 페이지 활용 (My Career Hub) 2020년 하반기 홈페이지의 정보란에는 2019년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90%라고 표기되어 있다. 세이트 단톡방에 취업한 사람이 한, 두명에 불과한데 어떻게 이런 통계가 나온 것일까? 1. 마이 커리어 허브 미스터리를 뒤로 한 채, 일주일에 세, 네번 찾는 곳은 마이커리어 허브 (My career hub) 입니다. 사실 Indeed와 다를게 없지만, 간혹 포지션은 일치하는데 Job description이 애매할 때, 이 페이지를 통해 보면 좋습니다. 물론 여긴 지극히 작은 잡 공고가 나오지만, 관련 경력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요. 메인 페이지에서는 우측 하단에 현재 이벤트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벤트가 극히 줄어들었지만, 간간히 온라인 이벤트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니다. 2. 잡 공..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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