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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괌_태교여행('18.10)

괌 태교여행 DAY3, 대표 관광지 사랑의 절벽, 투러버포인트

by 작업의신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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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절벽

괌 셋째날 아침이에요. 한것도 없는데 셋째날 무엇..?

하루 일과를 보내기 전 숙소에 나와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투몬비치에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현지인들만 조금 보이고 한가해 보였어요.

 

 

괌의 해변은 모두 모래사장이 굉장히 짧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조금만 들어가도 파도에 발이 젖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ㅠ

 

 

하파다이! 그럼 투몬비치도 구경했고, 이제 괌하면 유명한 여행지인 사랑의 절벽으로 가보려고 해요.

여행오기 전부터 괌 여행지 검색하면 사랑의 절벽이 제일 먼저 나오더라구요:)

남부투어하고 마지막으로 사랑의 절벽으로 가려고 했는데...

 

 

괌 여행지는 항상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사람이 많이 없다는 얘기는 주차할 공간도 널널하다는 거겠죠?

 

 

사랑의 절벽에 있는 조각상이에요.

이곳에 얽혀있는 전설이 있는 것 같던데.

또 사랑의 절벽의 모양이 남자와 여자의 옆모습과 같다고 설명문에서 본 것 같아요.

 

 

괌 사랑의 절벽의 입장료는 1인당 3불이에요.

사실 밖에서 봐도 상관없지만 전망대에 가보기 위해 총 6불을 지불하고 들어갔어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제휴사이트에서 받은 쿠폰이나 네이버 카페같은 곳에서 무료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왜 저희는 모르고 갔을까요..

이래서 준비가 철저해야 하나봐요..;(

 

 

티켓 뒤에는 사용할 수 있는 쿠폰들이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어떻게 사랑의 절벽이 된건지 보여주는 4~5칸짜리 그림이에요.

순서가 어디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어디로 보든 내용이 연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하더라구요.

그래도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괌 파도는 높구나, 이렇게 위에서도 바다 안이 살짝 보이는구나 하며 감탄했어요.

 

 

사랑의 절벽에서 본 투몬해변 쪽이에요! 청정자연 하나는 끝내주네요.

암튼 전망대는 무료쿠폰으로 들어간다면 더더욱 들어갈만한 곳인 것 같아요.

이렇게 괌 해안가를 따라 쭈욱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게요.

 

 

왠지 커플들이 많이 와서 찍었을 것 같 벤치..

저 혼자 셀카로 남겼습니다ㅎ.ㅎ

마지막 사랑의 절벽 인증샷 장소.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좋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아쉽게 저희는 역광일 때 사진을 찍어서 얼굴은 전혀 나오지 않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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