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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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천 만원으로 이민 | 캐나다 이민에 대해체류/캐나다 정착기 2021. 12. 7. 21:43
벌써 2년 5개월이 흘렀네요. 1년 조금 넘었을 때 한국 돌아갈까 너무 생각 많이했었는데 영상 기록에서 나오듯이 존버를 했고, 지금 현재 그럭저럭 나쁘지 않죠? 요즘 어쩐이유에선지 역이민 열풍이 많이 불고 있어요. 이민을 오기전에 멘탈과 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이민오시면 눈치안보고 살 것 같은데, 어쨌든 한인사회에 발 들이는 순간 약간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나이 또래, 혹은 가정을 봤을 때, 이미 집과 차를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 힘들면 집에 요청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희는 안타깝지만 양가가 형편이 좋지 않아 지원을 1원도 받지못해 한국에서도 원룸에서 ...ㅠㅠ (TMI라 여기까지) 캐나다 넘어올 때, 5천만원 들고 정착했다고 했는데, 제 갠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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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o PR Pathway 포탈 등록 | 영주권 승인 | 주소 등록 및 사진 등록 | 4 인 가족 | eCoPR 받다체류/캐나다 이민 2021. 11. 20. 14:48
안녕하세요!!!! 어제 포탈 안내를 받고, 회신을 하니 바로 포탈 등록링크가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ID 비번을 새로 만드시는 분들도 있고, 임시 비번을 받아 로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TR to PR 가입할 때 아이디/비번을 그대로 입력했더니 들어가졌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포탈이군요. 밑에 View my PR Confirmation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와! 저희 가족 모두 PR confirmation cases로 올라와 있습니다. 너무 감격스럽네요 ㅋㅋㅋㅋ Case status에 Initiated 를 클릭하여, 한 명씩 업데이트 해줍니다. 내용은 현재 캐나다에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제출하는 걸로 그냥 체크 후 제출하면 끝납니다. 두 번째는 주소 입력으로, 현재 주소를 적어주면 끝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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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o PR Pathway | 포탈 요청 | IG 스트림 4가족 끝이 보이다체류/캐나다 이민 2021. 11. 19. 23:50
안녕하세요! 드디어!!! TR to PR 패스웨이의 끝이 보이네요. 먼저, 지금까지 타임라인을 짚어보면 9월 23일: AOR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0월 8일: 메디컬 패쓰 (2019년 1월에 학생 비자 용으로 받은 것) | No change 10월 20일: 고스트 업데이트 | application is in process 11월 17일: 고스트 업데이트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1월 17일 오후: Portal 안내 메일 저번에 포스팅 한 백그라운드 메시지 변경 여부로 진행 상황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https://allmyexp.tistory.com/196 IRCC 포탈 안내 메일 하기와 같이 안네 메일이 왔습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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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CC 이민 대기자 숫자 | 2021년 10월 27일 기준 | 1,800,000명 밀려있음체류/캐나다 이민 2021. 11. 19. 12:37
현재 IRCC 대기열에 있는 지원자 숫자 안녕하세요 10월 27일 기준 IRCC 데이터에 따르면, 180만명의 신청서들이 밀려있다고 합니다. 정말 후덜덜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영주권 신청의 숫자가 아니라, 학생비자, 워킹비자, 시민권자 등등 모든 이미그레이션 관련 서류를 합한 것입니다. 즉, 현재 영주권 신청 단계인 저로써는 이 모든 숫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반면, 해당 하는 분야의 수를 보고 걱정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 수치가 현재 진행 중인(in process) 수치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이민 프로그램인 Tr to PR의 경우 약 17,000명의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 된 숫자가 아닌, 현재 대기열에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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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직장 계약직 vs. 정규직 급여 | Contract vs. Permanent employment체류/캐나다 정착기 2021. 11. 13. 00:24
안녕하세요, 최근 자격증 수급이 많아 지면서 여기저기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지션 제의도 들어왔고, 최종까지도 갔지만 Offer Letter에서 많이 망설이고 막혔습니다. 물론 "돈" 때문에 말입니다. 1. 컨트랙 vs. 퍼머넌트 (Contract vs. Permanent) 컨트랙, 소위 계약직으로 짧게는 3~6개월 길게는 2년 단위로 계약하는데요. 컨트랙은 계약 기간에 상관없이 즉시 해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또한, 컨트랙은 각종 베네핏 혜택을 받지 못하고, 정식 휴가 또한 없기 때문에 보통 같은 포지션 대비 시급이 높게 책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급이 지금 일하는 것에 비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기 마련이고, 제가 겪었던 그리고 포기했던 경험을 적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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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고스트 업데이트로 보는 진행 상황 | Application stages | Ghost update체류/캐나다 이민 2021. 11. 6. 22:48
TR to PR 프로세싱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페이스북이나 비자 포럼을 드나들며, 여러 성공 후기를 매일 접하고 있지만, 저의 케이스가 아니라는 것에 아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포럼이나 페북그룹에서는 용어를 줄여쓰길 좋아하는데, ADR, IP 등등 첨엔 알기 힘든 용어가 많아 찾아보다 고스트 업데이트로 프로세스 과정을 추리하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한국분 포함 다른 후기를 보면 꽤나 이 틀을 따르고 있고, 물론 예외도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아 잠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2019년에 정리 된 글이라 그냥 넘겨도 됩니다. 원글 : https://www.canadavisa.com/canada-immigration-discussion-board/threads/ap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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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o PR Pathway | AOR 후 2번의 고스트 업데이트체류/캐나다 이민 2021. 10. 9. 09:01
TR to PR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 제출 간략 요약 4인가족 (본인, 배우자, 쌍둥이-한국 출생) 2021년 3월 세이트 졸업 후 Completion Letter로 제출 본인 및 배우자 Medical Exam 2 years old 된 것 제출, 쌍둥이들 upfront medical exam 제출 안녕하세요, TR to PR 진행하고, 그동안 두 번의 GU(Ghost Update)가 있었습니다. 고스트 업데이트(Ghost Update, 이하 GU)란? 캐나다 GC Key로 로그인 후, 계정 창에 위와 같이 "Application/profile updated"라고 되어있지만, 알림 메일이나 메시지는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GU는 매일 체크해야 정확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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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고 했지만 못 떠난 사람 | 캘거리에 STAY | EIT의 시작체류/캐나다 정착기 2021. 10. 6. 22:53
음... 잡 오퍼를 받았지만, 결국 거절을 했습니다. 캘거리에 남기로 했습니다.. 타임 라인과 과정을 한번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23일 타 직장에서 잡 오퍼 9월 24일 현 직장에 퇴사 통보(오전), 현재 직무와 포지션에 대한 재고(오후) 9월 25~26일 타 직장에서 인수인계 다 받음 9월 27일 현 직장에서 엔지니어 (EIT)자리에 대한 오퍼 및 시급 인상 제안 9월 28일 타 직장에 시급 및 Relocation fee 협의 완료, 오퍼 레터에 사인 완료 위 단계까지 매우 빠른 전개로 흘러갔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제가 현재 직장에 Engineer 포지션에 지원했었고, 이미 탈락했었습니다. 하지만, 퇴사한다고 통보를 하니, 그 자리를 다시 주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괘씸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