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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12

캐나다 인맥 쌓아야 하나요? 인맥 얼마나 중요해요? 인맥의 중요성사실 인맥의 중요성은 나의 경우만 놓고 봐도 너무 중요하다. 나는 지금 다니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캐나다에서 가진 세번째 직장인데, 두번째, 세번째 직장 모두 추천 받아서 들어간 케이스다. 흔히 남들이 거치는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제출을 하지 않고, 지인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바로 거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추천한 동생도 빛의 속도로 서류 심사부터 채용까지 진행되었으니, 캐나다에서 인맥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맥 파워인맥 파워는 채용 뿐 아니라 임금 협상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회사에서 마음이 잘 맞는 동료가 한명있다. 나랑 비슷한 처지(?)라서 많은 것을 공유하곤 하는데, 최근에는 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 친.. 2023. 6. 27.
재미로 보는 TR to PR pathway 거절 레터 유형, 사유 | TR to PR refusal letter case | 캐나다 영주권 거절 사유 TR to PR Pathway 막바지 2021에 열렸던 이민 프로그램인 TR to PR pathway 가 거의 막바지에 다 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61000명 정도 처리가 되었으니, 총 지원자 84,177명의 지원자를 내년에 거의 다 소화해낼 것 같네요. 아무튼, 거절 레터를 받는 사람들도 있으니, 어떤 사유가 있는지 한번 봤습니다. 1. 어떤 경우에서는 거절 사유가 있는 경우 - Explaination Letter 미첨부 잠비아에 여행 거절 사유가 있었는데, TR to PR 지원 당시 언급하지 않았다. (이걸 깜빡하고 안 넣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은근 슬쩍 넘어가길 바랐던 듯) 그러나, Study Permit, PGWP, PGWP (연장으로 보임) 등의 비자 신청할 때도 해당 거절 사유.. 2022. 11. 20.
캐나다 이민 향수병 | 캐나다 토론토 - 인천 항공권 검색하는 일상 | 캐나다에서 한국이 생각날 때 애초에 한국가는 것은 5년 뒤로 정하고 왔었는데요, 이유는 영주권 진행을 알버타 주 정부 이민 중 하나인 AOS를 염두해오고 왔기 때문입니다. 졸업 후 6개월 경력을 만들고, 지원 후 최종 승인까지 넉넉히 5년을 잡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들어오기 전에 아내에게 우리는 5년안으로 절대 한국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중간 중간 많은 고비가 있었고, 그것은 모두 이민 포기에 관련된 고비였죠. 하지만 운 좋게 영주권이 나와버리자, 이제는 가고 싶은데 자금이 너무 부족하다는게 걸림돌이 됩니다. 특별히 가고 싶은 강력한 이유는 없지만, 왠지... 애들이 더 크기전에 한국에 방문해서 양가에 좀 들러야 할 것 같고.. 캐나다에 체류가 확정되었으니 한국에 이런저런 정부 업부를 정리해야할 것 같고... 한국.. 2022. 7. 12.
알버타 가속 테크 패쓰웨이 지리는 타임라인 | 캐나다 영주권 Alberta Accelerated Tech Pathway | 알버타 테크 패쓰웨이 영주권 타임라인 최종 Alberta Accelerated Tech Pathway 몇 달전 적었던 알버타 테스 패스웨이가 말도 안되는 영주권 승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아는 동생이 이 프로그램으로 신청했는데, 벌써 영주권 승인이 나버렸습니다. 신규 프로그램 또는 임시 프로그램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기회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AOS를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타이틀만 잘 바꿔도 Accelerated Tech Pathway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속도 차이가 말도 안되게 나기 때문에 반드시 고려해봐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리 신규 또는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초기 지원자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늦게 지원할 수록 본래 주정부 이민 속도나 EE 속도에.. 2022. 7. 7.
캐나다 영주권 카드 주소 변경 | 영주권 승인 후 이사를 했네요 | 영주권 카드 수령 전 이사 오마이갓! 이 포스팅을 올린 줄 알았는데, 이 글이 안올라가 있었네요. 어쩐지 분명히 글을 올린 것 같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글이 없더라니.. 우리 가족 중 유독 와이프만 승인이 나지 않았던 PR 카드가 승인이 났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승인 메일을 받은 다음 날 저희는 온타리오로 떠나야 했습니다. 이사 준비에 영혼을 갈아 넣은 터라 잠시 PR카드를 잊고 있었는데 메일로 이렇게 승인을 알려주니, 이제서야 아뿔싸! 주소 변경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IRCC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소변경 요청을 합니다. 사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우체국 메일 포워딩 서비스를 신청하면 빠릅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가 신청일로부터 7일 이후에 시행되기 때문에 7일 이내로 배송이 오게 되면 그야말로 못 받게 됩니다. 어쨌든 우체국 .. 2022. 6. 20.
캐나다 정착 로드맵 | 게으름이 늘었다 | 과거와 현재 1. 계획 이게 원래 계획은 아니고, 운좋게 영주권을 일찍 따는 바람에 모든게 앞 당겨졌습니다. 물론 취업운도 작용했지요. 하지만 출발점은 같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돈 5,000만원을 SAIT 졸업 시점에 다 썼습니다. 원래 졸업시점에 0원 출발을 계획하고 왔지만,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고전했네요. 그리고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코로나 지원금이 없었으면 주저앉았을 겁니다. 아무튼, 영주권은 주정부 이민을 생각했기 때문에 영주권 최종 수령 기간은 2024년이었습니다. 3년이 앞당겨 졌네요. 그리고 돈을 모아야 하는데, 취업해서 무조건 돈을 모은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급이 32불까지 올랐지만 생각보다 돈이 안 모였습니다. 간과한 것이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아기 때와 같은 걸로 잡아 놓.. 2022. 5. 29.
유튜브에 캐나다 역이민 알고리즘 짜증 | 질문해도 답 없음 시작하기에 앞서 이민/역이민 또한 그 사람의 자유이고 능력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것을 실패 또는 패배로 칭하면 매우 언짢아 하시는데요. 초기 유튜브의 성향에 따라 사람들이 구독하고 생각을 받아들일텐데... 이는 이민을 준비하시던 분에게 부정적인 영향과 시선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 개인 의견을 담은 것입니다. 머릿글 역이민 하시는 분들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몇몇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원래 한국에서 엄청 잘 사시던 분들이 와서 캐나다와 비교하면서 한국이 더 났다는 말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아에 영주권'만'이 목표였는데, 돌아가기 위한 이유를 대시는 모습이 보는이 입장에서 언짢네요. 초기 영상을 보면 하나 같이 영주권 혹은 가족을 위해 오셨더라구요! 저 또한 마.. 2022. 2. 1.
캐나다 이민 | eCoPR 수령 후 SIN 재발급 | 온라인 vs. 오프라인 SIN 발급 SIN 연장 완료했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진행했는데 , 주소 입력을 잘 못 해버렸어요. 수정하는 법을 몰라, 다시 Service Canada 로 문의를 했고, Service Canada에서 말하길 다시 온라인으로 재 지원할 수 있고 or 직접 Service Canada에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접수 후 시일이 걸리는 만큼 즉각 수령이 가능한 Service Canada를 추천해줬습니다. 실제로도 서비스 캐나다가 훨씬 편리했습니다. 나중에 받은 사실이지만 온라인으로 냈던 지원서는 리젝이 되어서 우편으로 왔습니다. 이유인 즉, 주소를 잘 못 입력한 이유가 아니라, 저희 애기들 Support documents가 부실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주소 증빙 서.. 2021. 12. 16.
캐나다 5천 만원으로 이민 | 캐나다 이민에 대해 벌써 2년 5개월이 흘렀네요. 1년 조금 넘었을 때 한국 돌아갈까 너무 생각 많이했었는데 영상 기록에서 나오듯이 존버를 했고, 지금 현재 그럭저럭 나쁘지 않죠? 요즘 어쩐이유에선지 역이민 열풍이 많이 불고 있어요. 이민을 오기전에 멘탈과 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이민오시면 눈치안보고 살 것 같은데, 어쨌든 한인사회에 발 들이는 순간 약간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나이 또래, 혹은 가정을 봤을 때, 이미 집과 차를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 힘들면 집에 요청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희는 안타깝지만 양가가 형편이 좋지 않아 지원을 1원도 받지못해 한국에서도 원룸에서 ...ㅠㅠ (TMI라 여기까지) 캐나다 넘어올 때, 5천만원 들고 정착했다고 했는데, 제 갠 블로.. 2021. 12. 7.
TR to PR Pathway | 포탈 요청 | IG 스트림 4가족 끝이 보이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TR to PR 패스웨이의 끝이 보이네요. 먼저, 지금까지 타임라인을 짚어보면 9월 23일: AOR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0월 8일: 메디컬 패쓰 (2019년 1월에 학생 비자 용으로 받은 것) | No change 10월 20일: 고스트 업데이트 | application is in process 11월 17일: 고스트 업데이트 | processing your background check 11월 17일 오후: Portal 안내 메일 저번에 포스팅 한 백그라운드 메시지 변경 여부로 진행 상황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https://allmyexp.tistory.com/196 IRCC 포탈 안내 메일 하기와 같이 안네 메일이 왔습니다. 조.. 2021. 11. 19.
IRCC 이민 대기자 숫자 | 2021년 10월 27일 기준 | 1,800,000명 밀려있음 현재 IRCC 대기열에 있는 지원자 숫자 안녕하세요 10월 27일 기준 IRCC 데이터에 따르면, 180만명의 신청서들이 밀려있다고 합니다. 정말 후덜덜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영주권 신청의 숫자가 아니라, 학생비자, 워킹비자, 시민권자 등등 모든 이미그레이션 관련 서류를 합한 것입니다. 즉, 현재 영주권 신청 단계인 저로써는 이 모든 숫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반면, 해당 하는 분야의 수를 보고 걱정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 수치가 현재 진행 중인(in process) 수치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이민 프로그램인 Tr to PR의 경우 약 17,000명의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 된 숫자가 아닌, 현재 대기열에 있는 사.. 2021. 11. 19.
캐나다 영주권 서류 : IMM 0008 작성 | 영주권 서류 작성 IMM 0008이 영주권 기본 서류 중 하나라고 하니, 박제를 해놓고 보려고 합니다. 이번 스트림에서 떨어질 경우 추후 또 사용할 기회가 있겠지요? (안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Type A : 22세 미만이고 미혼일 경우 (대부분의 아이) Type B : 관련 정부기관에서 인정한 교육 기관에서 정규 학생으로 등록하고 참석했으며, 22세 이전 지속적으로 부모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온 아이 Type C : 22세 이상이고, 22세 이전부터 부모의 재정 지원에 의존했고, 건강이 안좋은 아이.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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