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로 보는 TR to PR pathway 거절 레터 유형, 사유 | TR to PR refusal letter case | 캐나다 영주권 거절 사유체류/캐나다 이민 2022. 11. 20. 11:50반응형
TR to PR Pathway 막바지
2021에 열렸던 이민 프로그램인 TR to PR pathway 가 거의 막바지에 다 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61000명 정도 처리가 되었으니, 총 지원자 84,177명의 지원자를 내년에 거의 다 소화해낼 것 같네요. 아무튼, 거절 레터를 받는 사람들도 있으니, 어떤 사유가 있는지 한번 봤습니다.
1. 어떤 경우에서는 거절 사유가 있는 경우 - Explaination Letter 미첨부
잠비아에 여행 거절 사유가 있었는데, TR to PR 지원 당시 언급하지 않았다. (이걸 깜빡하고 안 넣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은근 슬쩍 넘어가길 바랐던 듯) 그러나, Study Permit, PGWP, PGWP (연장으로 보임) 등의 비자 신청할 때도 해당 거절 사유를 넣지 않았고, 한번의 거절 없이 합격레터가 나와서 억울하다.
당사자가 언급한 위의 퍼밋은 모두 임시 퍼밋으로 결국 캐나다를 떠나야하지만, PR은 영구 체류의 목적이므로 더 깐깐하게 보는건 당연하죠.
2. TR to PR Essential Non-Health Care 스트림 지원, 언어 요구 사항 미 충족
AOR을 받지 않았으나, GC Key에 링크가 가능했다. 한참 업데이트 없다가, 거절레터에 불어 요구 사항을 만족하지 못해 거절 레터를 받은 케이스.
솔직히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아마 지원자가 General Stream 이 아닌 French Stream으로 잘 못 지원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번의 실수로 PR 도 날리도 Refusal 기록도 보유하게 되었네요.
3. TR to PR Essential Non-Health care, 고용 자격 미 충족
Dariy Queen에서 캐셔로 일하는 사람인데, 거절 레터를 받았다. 레터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IRCC에 전화했더니, 고용 자격에 관련되어있다고만 말한다.
레터 내용에 the forms provided by Department 인걸로보아, 정해진 폼을 안 썼거나 양식을 따르지 않았을 걸로 조심스레 추청해봅니다. 개인으로 하면 서류 실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유학원에 많이들 맡기시죠..ㅜㅜ
4. 교육 증빙 미첨부
필수 서류 미 첨부 일경우 바로 거절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고려해달라고 reconsderation에 지원해놨다고는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구요. 이런 특수 스트림은 정확도와 스피드 싸움이라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5. 언어 증빙 잘 못 된 자료 첨부 ㅋㅋ;;
언어 점수 충족한 상태로 지원했으나, 첨부 자료를 엉뚱한 자료로 제출 함. 거절 레터 받고, 제출한 자료 확인해보니 엉뚱한 자료... 역시나 정확도 싸움이죠..
6. International Graduates(IG) 스트림, Cridential 이 요구사항에 맞지 않음
학교 기간이 TR to PR pathway에 정해놓은 요구사항에 맞지 않아 거절됐다고 하네요. IG 스트림에도 모든 인터네셔널 학생이 다 되는 것은 아니고, degree, diploma, certificate 에 따라 기간이 있는데 그것을 확인하지 않았나봅니다.
럭키케이스
Certificate 1년 프로그램인데 PR 승인 받았다!! (역시 담당자 운빨이죠?)
결론
영주권 거절 케이스는 해당 스트림의 요구사항 이해 부족 및 자기 실수가 대부분이다
반응형'체류 > 캐나다 이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의료 시스템 무상의료 허점 나오나 | 캐나다 무상의료 약 값 | 캐나다 의료 회원제 논란 (2) 2023.07.28 캐나다 인맥 쌓아야 하나요? 인맥 얼마나 중요해요? (2) 2023.06.27 캐나다 신규 이민 프로그램 기약 없는 기다림 (0) 2022.09.16 새로운 TR to PR 발표 임박 | 캐나다 신규 이민 프로그램 (0) 2022.09.08 해외 정착 초기 - 캐나다 인종차별 한국인 절때로 사귀지말 것? (0) 202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