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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부산 벡스코 드림베이비페어 참가용생활/문화 2018. 12. 12. 22:47반응형
아니, 베이비페어만 계속 가는 것 같네요. 매번 가면서 살것도 없지만, 그냥 놀러가요.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도 무료고 하니까, 가는 김에 트렌드(?)도 알아볼겸 놀러가는거죠.
마지막날인 12월 9일에 베이비페어에 갔습니다
벡스코라 주차난이 조금 심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버틸만은 하더라구요.
정말, 여기를 유료로 오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많으시더라구요!
사전등록하면 공짠데! 정말 필요한게 있으신지 돈내고 들어오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모바일로 초대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매표소로 직행하시면 됩니다
모바일의 바코드를 바로 인식하여 티켓을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 날이라 이미 이벤트란 이벤트는 모두 마감되었고, 몇몇 부스는 정리중이었습니다.
티켓을 검사를 하더군요! 안할줄 알았는데
일단 팔에 티켓을 착용하고 입장했습니다
음식점도 많아서 여기서 밥도 해결해도 될 뻔했어요
저희는 굳이 나가서 벡스코 쪽에서 밥먹고 왔는데 ㅎㅎ
손수건, 젖병 등 필요한 것만 보고 샀어요. 역시 보험설계사는 계속 이벤트를 핑계로 달라붙구요.
저번에 만났던 현대해상 설계사분이 계셔서 둘러갔습니다.
아주 설계를 개떡같이 해주셨거든요 (무조건 비싼...)
저희는 다태아라 현대해상에서 하긴했는데, 약 4분 정도한테 설계를 들었어요.
태아보험에도 부류가 나눠집니다
1. 무조건 30세, 80세, 100세 기준으로 일정하게 설계해주시는 분
2. 금액 기준으로 30세 ~ 100세 나눠주시는 분
3. 금액을 제시했을 때, 연령에 따라 가장 효율적이게 설계해 주시는 분
물론 가장 후자가 제일 좋겠죠?
저희가 생각하기에 제일 괜찮은 분을 만나서 진행했었습니다만, 이번 베페에는 1번 설계사분이...
나름 시간때우기에는 좋은 구경이었고, 사용한 티켓은 다른분을 주고 싶을만큼 아까웠습니다
돈내시는 분들 보고 드리고 싶었는데, 용기는 없고
책상에 올려놓자니 베이비페어 안내자분들이 치우시더라구요!
다들 사전등록해서 공짜루 구경해요! 5천원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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