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홀 맛집 추천2 세부 보홀 여행 (8) :보홀의 밤 풍경 + 피라미드 레스토랑에서 # 보홀 저녁 시간 보홀의 밤은 행사가 없는 날이면 아주 조용합니다, 티비나 인터네에서 봐왔던 바닷가 위에서 뭔가 공연이 없으니 한산하기만 한 저녁이라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둘러보던 중, 후보군을 몇군데 정했습니다. 오아시스 와 피라미드 입니다. 둘다 사막에 있는 건데 공교롭게 이름이 지어져 있네요. 오아시스는 자리가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몇군데 없어서 피라미드로 정했습니다. 결국 앉아도 밤이라 바닷가는 보이지 않지만 왠지 창가자리를 선호하는 여행초보들의 특성상, 최대한 가쪽을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간단히 식사도 하고 맥주도 마실 겸해서 왔는데, 가격은 주변보다 20~30페소 가량 비싼축에 속했습니다. 맥주 또한 15페소정도 더 비싸구요. 하지만 15페소면 .. 2018. 10. 15. 세부 보홀 여행 (6) : 보홀 맛집, 알로나 코코 비다, 알로나 비치 맛집! 보홀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집 : 알로나 코코 비다 보홀에 맛집이라고 해봤자 레스토랑이 별로 없어 별로 없습니다.그냥 보이는 집 들어가서 입맛에 맞으면 맛있게 먹는 거죠!하지만, 그 중 가장 만족도가 좋은 알로나 코코비다를 소개할까 합니다. 알로나 맛집을 찾아봤다면 한번쯤은 봤을 간판입니다. 보홀에 오자마자 들른 집인데, 추후에 다른 곳도 갔지만 비교가 되고 나니 가기 여기만 가게 되더라는.. 메뉴판은 그냥 메뉴판입니다. 밖에 서서 메뉴판만 맘편히 보고 있어도 됩니다.레스토랑으로 끌어들이려고 홍보하는 사람도 없구요, 찬찬히 앉아서 메뉴판을 정독합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3명이서 먹으려니 세틀르 주문하기로 했죠. 음료는 필리핀의 상징 망고쥬스와 산미구엘을 주문했습니다. 산미구엘이 너.. 2018.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