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신규 TR to PR Pathway 런칭까지 이제 1달 남짓 | New TR to PR Pathway
    체류/캐나다 이민 2022. 8. 2. 10:45
    반응형

    신규 TR to PR Pathway 런칭 2022년 9월 경

    화제의 TR to PR Pathway가 나름 핫하게 종료되었고, 이제 2022년 9월에 신규 TR to PR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지 모르므로, 다들 신규 TR to PR 프로그램으로 부르고 있는데 곧 밝혀지겠지요.

    상기 기사의 일부를 보면 2021년에 시행 된 TR to PR Pathway와 신규 TR to PR은 유사한 경로로 이루어 질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처럼 임시 프로그램이 아닌 영구적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됐든, 구 TR to PR 과 유사하게 나온다면, 조건 또한 Express Entry에 비해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 TR to PR Pathway 실폐 사례

    이것은 실제 사례입니다. 저의 지인이 2021년 TR to PR 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딱 두가지 없었던 것이 영어 점수와 범죄경력 회보서였습니다. 저보다 더 먼저 졸업했지만, TR to PR 프로그램을 기대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이 나오자마자, 약 1달간의 준비기간이 주어졌었는데, 이 기간에 영어 시험 예약사이트가 폭주 하는 등 시험 접주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또한, 당시에 범죄경력회보서가 온라인 발급으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대행 발급해야 했었는데 시간과 물리적 제약으로 준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든 조건이 충족함에도 이 두 서류 때문에 지원을 하지 못했죠.

    그래서 9월에 어떻게 프로그램이 나오든, 초기 지원자는 매우 빠르게 영주권을 받을 것입니다. TR to PR도 그랬고, Alberta Accelerated Tech Pathway도 그랬습니다. 무조건 초기 지원자는 엄청난 속도의 영주권 취득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정착이 되고 지원자가 많아지면 점점 느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만큼 준비된 지원자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지금 준비하면 좋은 것

    1. 영어점수

    TR to PR의 사례를 거울 삼아 영어 점수를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TR to PR에서 요구사항이 CLB Level 5 였으니 여기에 맞는 아이엘츠 점수 또는 셀핍 점수를 확보해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press Entry 요수 점수를 맞추기 위한 점수에 비해 매우 낮으며, 심지어 컬리지 입학 점수 (아카데믹과 제너럴이라 다르긴 하지만 점수만 놓고 봤을 때)에 비해서도 터무니 없이 낮은 점수이므로, 컬리지를 졸업하셨다면 충분하 취득가능한 점수입니다.

    2. 고용증명

    어차리 고용레터는 최신본일수록 좋기 때문에 미리 떼놓는 것이 아닌, 요구사항 목차를 HR과 미리 말해놓는 것입니다. 저도 TR to PR 의 고용 레터 요구사항이 뜨고나서 HR에 요청을 했는데, 기존 HR에서 발행하는 폼이 있기 때문에 IRCC에서 요구하는 추가 내용을 넣기위해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그리고 미리 몇월며칠에 영주권 프로그램을 넣을 것이라고 말해두면, HR에서 답장이 없는 일도 방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졸업레터

    저는 공식 졸업일이 2021년 6월이었습니다. 하지만, 3월에 모든 코스를 끝냈고, 졸업장은 6월 20일까지 기다려야 했던 상황입니다. 보통은 Completion Letter로 영주권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으니 미리 학과사무실에 신청을해서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여권 및 비자 스캔, 렌트 계약서 스캔, 증명 사진 스캔 등은 실제 요구사항이 발표되고 준비해도 금방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둘 필요는 없지만, 미리미리 준비해둔다면 검토할 시간이 많아지고 지원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기록 및 이사 기록이 많으 신분들은 따로 워드나 엑셀에 정리해 뒀다가 공식 IMM 폼이 발표되면 바로바로 옮겨적을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것 순으로 정리해두면 시간도 대폭 절약하고, 검토시간도 늘어서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