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T 중간고사
-
캘거리 세이트 유학 생활 : 시험 족보는 있을까?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9. 11. 5. 13:33
1. 현실자각타임 공식적인 중간고사 시험은 끝이 났지만, 한국으로 치면 교양필수 과목은 11월 초에 시험을 치러서 아직 완료하지 않았습니다. 중간고사 배점이 아주 높기 때문에, (총점의 40% 가량)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육아와 병행하긴 역시 쉽지 않네요. 하지만, 저보다 못하는 학생이 있다는 것에 위안이 됩니다. 더 나아가 위안보다 부모의 입장에서, 저렇게 수천만원의 돈을 그냥 버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C학점 정도의 성적을 받고 웃으며 장난치는 애들, 하지만 부모들은 매 학기 당 1000만원 상당의 학비를 대고 있는데 말이죠. 저는 지금까지 80%정도 받았는데요, 85%까지만 받아도 A가 되고, 학점은 A+과 똑같이 찍히기 때문에, 기말고사에 좀 더 총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특히, ..
-
캐나다 캘거리 유학생활: SAIT 컬리지 중간고사 기간 + 오픈하우스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9. 10. 17. 13:08
1. 갈수록 폭망하는 성적 이제 마냥 웃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갈수록 폭망하는 성적. 비록 퀴즈지만, 36점 만점에 8점..? 더 놀라운 것은 실제 점수는 4점입니다. 강사가 잘못 체크해 4점을 더 획득했네요! 총 성적의 7%를 차지합니다만, 우려스럽습니다. 매 과목마다 첫 퀴즈는 똥망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은 시험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2. 중간고사 중간 고사 기간입니다. 저조한 퀴즈 성적으로 중간고사에 열심히 해보겠다 다짐했지만, 중간고사 역시 성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니...하...무슨 대학 전공보다 어려운거 같네요. 보통 70점 정도는 나오도록 힌트를 받습니다만, 100점을 받기 위해서는 책을 씹어먹을 정도로 공부해야 할 수준입니다. 아니, 이게 나온다고? 할 정도의 짜잘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