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3 캐나다 취업준비: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끼다 알버타 코로나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 현재 알버타는 코로나 1차 펜데믹 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타격이 너무 커 아직 락다운을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수를 확인해봐도 어마어마 합니다. 지난 7월 ~ 10월 확진자수를 비교해봐도 10월 말부터 11월의 확진자수는 폭팔적으로 늘었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 마스크의 개념이 정말 미비한데요. 착용하는 사람은 정말 잘 착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냥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하는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아이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는데도 둘다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채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봤습니다. 진짜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아무튼 이 시기에.. 2020. 11. 14. 캐나다 캘거리 : 코로나 사태 중 캐나다 입국할까.. 미룰까?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전에 저는 캐나다에 입국해서 먼저 생활하고 있는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벌금과 현실적인 상황을 보고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과 이틀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사람이 $1,200 CAD 벌금을 받았네요. 약 100만원 돈인데, 역시 벌금이 무섭긴 합니다. 마치 한 사람 당 $1200의 티켓을 받은 것 같지만, 기사를 보면 사실은 한 사람 당 $400 입니다. 기사원문 이 사건을 계기로 세이트에서도 안내 메일을 보냈구요. 이 벌금에 대한 조항이 궁금해졌습니다. 얼마나 가까이 걸었으면, 어떻게 2m 를 안지켰길래...? 세이트 안내 메일에서는 캘거리에서 정한 규정을 보려면 링크를 클릭하라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링크는 지금 안되는.. 2020. 5. 1. 캐나다 캘거리 : 코로나 (COVID-19) 상황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한국은 이제 잠잠해 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물론 순간의 방심이 재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여기 캐나다 캘거리 상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4월초 뉴스를 보면 6월 30일까지 모든 이벤트가 취소되었었는데요. 정부는 다시 8월 3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즉, 이 기간에 있는 스템피드 축제 등 올해는 볼 수 없게되었네요. 이렇게 연장시킨 이유는 아직 캘거리 코로나가 절정에 다르지 않았다고 보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고, 그 만큼 정부 행정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도 되지 않아 2달을 늘려버린 것입니다. 또 한가지 우려스러운점은 소고기 공장(Cargill)에 코로나 감염자가 나와, 요 며칠간 .. 2020.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