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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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첫 캐나다 인터뷰| 캐나다 다큐먼트 컨트롤러 (Document Controller) | 캐나다 이력서 준비 | 캐나다 인터뷰, 면접 준비체류/캐나다 정착기 2022. 7. 27. 10:42
컬리지 준비중이던 와이프의 캐나다 첫 면접 이제 1달 후면 애들도 파트타임으로 어린이집에 가게되는 시기가 왔어요. 벌써 온타리오 포트엘긴에서 7개월을 보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고, 그 동안 와이프의 자기계발 및 저희 개인 휴식기를 가졌던 것 같아요. 와이프는 현재 2023년 9월 코네스토가 컬리지 입학을 목표로 준비중이고요, 현재는 WES 학력인증까지 완료하여 학교측으로 성적을 보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은 영어 점수로 듀오링고를 준비하고 있어요. 듀오링고가 한시적으로 수락하는 공인 성적이라, 아마 2023년까지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바뀔지 모르니 최대한 빨리 제출해서 영어 점수는 합격을 해놓아야 합니다. 아무튼, 대략 3개월 전에 다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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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 취준생으로 산다는 것체류/캐나다 정착기 2020. 3. 2. 15:02
안녕하세요. 네이버블로그를 쓰다 티스토리를 쓰니 사진 편집기능이 없어 아주 불편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보다, 블로그를 꾸준히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겨우 모바일과 PC 연동기능이 생겼는데...(중략) 1. 6개월만의 첫 회신 수업 중,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스팸인가? 일단 나가서 전화를 받아봅니다. "안녕, 제이를 찾고 있다." "내가 제이인데..? 무슨일이야?" "오, 안녕. 여긴 페트로나스 캐나다고, 너가 이번에 지원한 인턴포지션이 두개인데, 정확히 어떤 직무에 지원하고 싶은거야?" (취업시즌 스캠이 많다고 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나? 드릴링...? 포지션??" 그리고 간단히 경력사항을 묻고 끊어버립니다. 뭐지? 잠시 멍 했던 저는 다시 통화 목록을 봤어요.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