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체류/캐나다 정착기64

캐나다로 출발, 나리타에서 시애틀 델타항공 (DL 166) 베시넷 신청 및 기내식 후기 #캐나다로 출국 준비만 하다 정말 이제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정은 부산 출발, 나리타 경유, 시애틀 경유, 그리고 캐나다 캘거리 도착입니다. 굳이 이렇게 한 이유는 대부분 벤쿠버 경유인데, 벤쿠버에 비자 존에서 잘 못 걸리면 정말 대기가 길어진다고 하기에 일부러 이렇게 했구요. 길어져서 비행기를 놓치게 되어도 다시 끊어준다고는 하는데, 차라리 맘 편히 가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재미 있는 것은 베시넷 신청이 다 차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리가 있음에도 안된다는 것이에요. 환승 카운터에 문의를 했더니, 게이트에서 한번 다시 문의해봐라고만 할 뿐 베시넷을 보장해 줄 수 없다고 했어요. #탑승 환승 대기중 나리타 공항에서 간단히 요깃거리를 하고 탑승했습니다. 신형 비행기라고 하는데, 엄청 깔끔하고 .. 2019. 6. 29.
캐나다 출국 준비 : 신생아 셀프여권 사진, 신생아 여권만들기 쌍둥이와 캐나다 준비의 첫걸음 여권만들기! 신생아라 사진관에 가서 여권사진 찍기가 매우 힘들텐데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고개도 못 가누고, 사진관 데리고 갔을 때 울거나 눈을 뜨지 않고 잠만 잔다면....? 대.략.난.감. 그래서 대부분 집에 같이 있을 때, 휴대폰으로 손쉽게 촬영해서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해놓았다가 사진관에 가서 인쇄해도 되겠지만, 인쇄 후 배송까지 집으로 되는 어플이 있어 저는 그걸 사용했어요. 어플을 소개하는건 아니니, 유사한 어플이 있다면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스마트포토그래퍼를 사용했구요, 어플을 켜서 여권사진을 선택합니다. 장수가 많은 것은 필요없어서, 프로의 8매가 인쇄 되는 것을 선택했어요. 집에서 아기가 눈을 뜰 때, 정면을 응시할 때 순간 사진을 찍어.. 2019. 5. 14.
캐나다 대학원 교수 컨택 현황 (feat. 대학원은 포기하기로) Thank you for your interest. While your experience would be a great asset to our research group, I am currently not accepting any additional graduate students. Good luck in your search. OOOO OOO (교수이름) 8번째 거절 메일입니다. 대학원 교수 찾기를 최근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었습니다. 심지어, 해당 학과에 거의 모든 교수에게 메일을 다 쓴경우도 있군요. 답변 회신율은 30% 정도며, 대부분 위와 같이 거절 또는 자리가 없다는 회신이 왔습니다. 대학원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도 있고, 저의 학업계획서가 너무 딱딱한 형식을 카피했다는 이유도 있겠지.. 2019. 3. 29.
컬리지 지원완료 + 캐나다 세이트 컬리지(SAIT college) 원서지원비 무료 이벤트 # 루트는 컬리지 유학으로 최종 결정 안녕하세요, 고민의 나날을 보내던 중 유학원 박람회를 통해 최종 컬리지 유학으로 정했습니다. 물론, 박람회는 컬리지를 가라고 부추기는(?) 경향이 있지만,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순수한 상담만을 원한다면 박람회의 유익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추후에 다루기로..) 결론적으로 저는 캐나다 캘거리 세이트 컬리지로 정했고, 전공은 공학계열로 정했습니다. 지원은 비교적 간단하며, 온라인 어플라이를 통해 금방 끝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지원하는 과가 빨리 마감된다면 서둘러 지원해야 합니다. 일단 지원할 때는 고등학교 영문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대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가 있으면 됩니다. # 반드시 증빙서류는 WES를 통해서 공증을 받아야 하는가? SAIT는 자체.. 2018. 10.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