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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직장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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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점 | 캐나다 온타리오 포트엘긴 생활카테고리 없음 2022. 3. 12. 07:59
영어 중요하다고 그렇게 했는데... 요즘 일하면서 너무 힘들다고 느껴졌었어요. 캐나다에 오기전부터 영어의 중요성을 들었고 느꼈지만, 어느순간 직장에 정착하게 되면서 '어떻게든 돼겠지'하면서 지냈거든요. 전 직장에 있을 때도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지 않아도 부끄럽지 않았어요. 다들 친하고 내부적으로 소통할 뿐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발표를 해도 내부사람이니 서로서로 상황을 잘 아는 사람에게 발표를 하다 보니 심도가 없어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러나 여기 온뒤로 발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프로젝트에 발생할 문제를 정리해서 내부적으로 동의를 얻고, 실제로 공사를 수행할 외주 업체에 발표를 해야하는데, 어느 순간 콩글리쉬로 변하게 될 때, 너무 힘듧니다. 오늘의 회의도 그러했는데, 무자비하게 왔다갔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