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원자력 발전소 취업
-
캐나다 온타리오 신규 원전 공사 유치 | 왜 시골에 스타벅스가 들어왔는가?체류/업무 일기 2023. 7. 11. 15:25
온타리오 원자력 발전소온타리오 원자력 발전소 중 하나인 브루스 파워. 온타리오 전체 전력의 30%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래된 원전 수명 연장 프로젝트로 주요 부품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정된 프로젝트 기간은 점점 앞 당겨져 현재는 2038년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계속 스케줄을 당기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 보다 거의 2033년까지 당기려고 하는 모습니다. 따라서, 이 시골 동네의 호황은 10년, 또는 기껏해야 15년 정도인데 스타벅스가 들어선 것이다. 15년 비지니스를 보고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7월 5일 온타리오 에너지 장관이 방문해 새로운 발표를 한다고 했다. 온타리오 신규 원자력 발전소정부가 브루스 파워랑 새로운 원전 사전 개발에 착수한다는 발표가 떴다.프로젝..
-
와이프의 진로를 계획 | 쌍둥이 엄마의 캐나다 컬리지 도전 | 캐나다 원자력 발전소 취업 전략 세우기체류/캐나다 정착기 2022. 6. 19. 11:05
아직도 저희는 정착 중임에는 확실합니다. 다만, 이전보다 안정적인 정착이 진행중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온타리오에는 3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피커링, 달링턴 그리고 티버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원자로가 4기, 4기, 그리고 8기씩 운영중이며, 티버튼 쪽은 인력이 항상 부족합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너무 시골이고 인프라가 좋지 않아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곧 인재는 넘처나고 일자리는 줄어드는 시기가 올 것 같아요. 2010년 기사에 피커링 원자력 발전소는 10년 이내에 가동 중단을 말했지만, 실제로 2022년 지금도 운행이 되고 있고, 보수를 통해 수명을 조금 연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공식 홈페이지에 피커링 발전소의 폐쇄를 공시하면서, 가동중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