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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격어본 프로레싱 중 가장 빠른 일처리였습니다. PGWP파일을 3월 15일에 업로드 했고, Submittion confirmation 을 3월 16일에 받았는데, 3월 23일에 최종 승인 레터가 나왔습니다!
1. 타임라인
간략히 정리해보면,
- 3월 14일: 학교에서 졸업레터와 성적서 이메일로 수령
- 3월 15일: CIC에 업로드 후 Submit!
- 3월 16일: CIC에서 Submition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메시지를 받음.
- 3월 18일: 기존 저의 코옵워크퍼밋과 와이프 배우자 워크퍼밋 (만료일 2021년 7월 31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음.
- 3월 23일: 최종 승인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퍼밋은 MAIL로 송부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배우자 퍼밋도 잘 처리되었고, 성공적으로 오픈워크퍼밋이 나왔습니다. 기간은 3년짜리로 나왔구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와이프의 여권이 2년뒤 만료라, 와이프만 2년짜리로 나왔습니다. 여권 만료일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관광비자로 신청 후 워크비자로 재 신청하는 것 또한 돈이 들기 때문에, 2년안에 영주권 승부를 보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같습니다.
2. 향후 계획
앞으로의 시나리오는 Express Entry와 AINP의 AOS 의 일환인 유학 후 이민이 있는데, 현재 문제는
1. EE 는 해외학위 점수를 받아도 아직 영어점수가 부족해 360점으로 턱없이 부족한 것이 문제입니다. 1년 경력을 채우더라도 440이라는 아슬아슬한 점수가 문제이며, 영어점수를 맞춘다면 1년 경력없이 450점이 가능하나, 객관적인 저의 실력을 봤을 때 많이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AINP는 현재 직업군이 다행이 NOC B 이지만, 세이트 전공과 상이한 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연관시켜 풀어나갈 것인가와, NOC B 직군에 대한 최저임금을 언제 맞출 수 있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다들 계획 잘 세우셔서 성공 이민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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