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세부_보홀9 세부 보홀 여행 (5) : 알로나 비치 비팜 아이스크림 (feat. 보홀이랑 안맞아) 보홀 아이스크림 비팜 (Bee Farm Ice Cream) 보홀에 와서 수중 액티비티와 투어 말고는 할게 없다고 생각하는게 저희 뿐인가요?항상 도시만 다니면서 휴양을 꿈꿨던 우리인데..막상 대놓고 쉬려고 하니 너무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알로나 비치 입구로 향하는 곳에 있는 비팜 아이스크림알로나 비치 쪽에도 하나 있긴한데,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더라구요!그래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 줄 서서 사먹어 봤습니다. (줄은 길지 않음)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무슨 맛인지 몰라 직원이 추천한 말룽가이(Malunggay)를 먹었습니다.찾아보니 필리핀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당뇨를 걱정한다..?뭔가 좀 아이러니 하지만 추천한 맛이니 그냥 먹어보기로 합니다. 처음엔 대나무 .. 2018. 10. 11. 세부 보홀 여행 (4) : 호핑투어 현지예약 (한국대비 약 50% 저렴했어요!) 보홀 호핑투어 현지 예약! (발라카삭, 버진아일랜드) 보홀하면 당연히 호핑투어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저희 또한 보홀의 목적은 호핑투어입니다. 하지만, 정말 짠내나는 투어라 호핑투어 또한 현지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로나 비치를 거닐거나 들어가는 입구에 호핑투어 삐끼가 참 많죠? 그런데 놀라운 건 이 삐끼한테 흥정없이 구매해도 한국에서 호핑투어를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합니다. 저흰 입구에 오자마자 삐끼가 붙었는데, 바로 얼마냐고 부터 물어봤습니다. 프라이빗 투어 (보트를 통째로 빌려서 우리만 쓰는 것)가 3,000페소를 부르더군요. (저희는 3명) 1인당 1천페소인데, 1인당 약 2만원 하는 가격입니다. (한국엔 그룹투어가 약 35,000원 꼴) 저희는 비싸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알겠다. 생각해보.. 2018. 10. 4. 세부 보홀 여행 (3) : 오션젯 현지 구매 후 보홀로 이동하기! 오션젯 현지 구매하기 오션젯을 한국에서 예매해서 가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저희 또한 그렇게 하려구 했지만, 저희의 체력을 믿을 수 없었던 나머지 현지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떠났습니다. 저희 예상은 딱 들어맞았죠, 늦게 일어나버린 것입니다.겨우 도착한 선착장! 시간이 9시 45분 남짓 되었네요. 택시를 타고 내리니, 게이트 출입비를 내라고 합니다. 굳이 들어가서 내려주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도로 구성 상 우리가 밖에서 내려도 택시는 안쪽에 들어가서 유턴을 해야하는 구조가 되어있더군요.자기네들이 10페소를 지출하기 싫으니, 손님을 안까지 태워 손님이 지출하게 만드는 전략입니다.전략을 간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10페소를 지출하게 되었네요. 사람이 많이 서있는 것을 보고 터미널로 향했습니다.터미널에.. 2018. 10. 1. 세부 보홀 여행 (2) : 세부 수면마사지, 가성비가 좋은 가? (feat. 블리스데이 스파) 세부 수면마사지 블리스데이 후기 한국에서 세부 여행을 가실 때, 비행기가 대부분 밤 비행기로 예상되는데요,저희 역시 진에어를 타고 갔던지라 새벽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이럴 경우 호텔을 잡게되면 이동거리와 시간때문에 상당히 고민하게 되는데요.저희 또한 수많은(?)고민 끝에 수면마사지를 택했습니다. 블리스 데이 스파로 결정했구요, 공항 픽업도 나와줍니다만동 시간 대 다른 팀이 있으면 같이 타고 와야하는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그 팀이 늦게 나오거나 하면 길게 기다려야해서;;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블리스데이 스파도착해서도 예약확인 등을 하며 잠시 대기를 하게 됩니다.3명이라 트리플 베드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고 하는데요,너무 더워서 먼저 샤워를 하고 들어갔습니다.샤워실은 한 곳이니 샤워하시려면 나눠서 하시는.. 2018. 9. 3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