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영사관 여권 갱신 신규 신청 준비물 주차 정보체류/캐나다 정착기 2023. 3. 21. 10:42반응형
토론토 영사관 여권 갱신 주차장
캐나다 캘거리에서 저의 여권을 한번 연장했고, 이제 아내와 아이들의 여권을 갱신해야합니다. 연장의 개념은 딱히 없고 전부 새로 만드는 것인데요. 평일에 Day Off를 내고 토론토까지 달려갔네요. 참 전날까지만 해도 날씨가 엄청 좋다가 갑자기 눈보라가 치는 상황은 정말...
기존에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막혔고, 도보로만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안내되어 있는데 가장 가까운 스트릿 파킹으로 45분에 2.25불을 내고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
주차 금지 시간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대셔야 합니다.
스트릿파킹 후 도보로 3분 정도 걸렸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토론토 영사관 들어가는 길
화질이 안좋지만, 민원 출입구는 뒤로 가야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건물 옆으로 해서 둘러가면 됩니다. 딱히 어렵진 않지만 눈 오는 날이라 짜증났어요
보통 여권발급신청서를 써야하기 때문에 10분 정도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와 쌍둥이들까지 작성해야해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예약은 1인당 15분 정도로 잡히는데, 3명이므로 45분으로 연달아 예약해놓았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여권 신청 준비물
- 기존여권
- 여권사본
- PR복사본 및 PR 원본 (PR이 막 승인되었다면 eCOPR)
- 12세 이하 자녀는 보호자 여권 사본과 법정대리인 작성지 (아이당 각 1매)
- 여권사진 1매 (뒷면에 스탬핑 확인했어요)
- 우편 수령 원할 시 우편봉투 지참해서 와야 합니다! (이거 깜빡해서 저희는 픽업하러 가야해요)
- 결제는 현금 및 Debit 만 가능!!!
저희가 예약할 때는 사진기가 고장났다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도착했을 때는 정상 작동됐어요.
혹시 모르니 여권사진은 준비하는게 안전할 것 같아요.
3명으로 45분 예약되어 있었는데, 30분 안걸려서 다 끝났습니다.
데빗 결제로 총 143불 나왔네요. 어른 65불, 아이들 38불 정도입니다...
반응형'체류 > 캐나다 정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7월 캐나다 아동 수당 증가 (CCB - Canada Child Benefit) (2) 2023.07.16 캐나다 수면 대장내시경 한인 의사 후기 (2) 2023.06.16 캐나다 아이들 중이염 응급실 방문만 세 번째 (1) 2023.03.18 캐나다 엔지니어 계약 연장 그리고 시급 협상 (연봉 협상) (3) 2023.03.16 2023년에 걸린 첫 코로나 | 코로나 후유증 미각 후각 상실 (1)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