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 유학 후 이민43 유학 생활 - 캐나다 세이트 컬리지 (SAIT), 석유공학과 (Bachelor of applied technology petroleum engineering) #OT 반 친구를 미리 만나고 간략하다고 했는데 겁나 긴 학과 소개를 먼저 듣는 자리입니다. 오전 3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시간 대비 유익하긴 했어요. 학과 학생이 많다면, 반이 나눠질텐데, 전 B 반인데, A반 친구들과 인사를 해서 본과 수업 때 아는 애들이 없더라는... 무슨 반인지도 잘 보고 만나야 할 듯 하네요; 유튭영상 #수업 총 8과목 + 온라인 1과목 포함하여 총 13.5 학점을 듣습니다. 다른 diploma 학과는 보통 15학점을 듣죠. 1과목이 더 많거나, 이수 시간이 더 많을 겁니다. 2주 동안 수업을 드랍/추가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5~6과목 (9학점 정도) 듣는데, 한국인은 보통 꽉 채워 들어요. 저 또한 마찬가지에요. 저희 학과는 95% 가량이 인도사람입니다. 다른 나.. 2019. 9. 12. 부산 EFC(Education Fair Cooperation) 유학박람회 참석, 캐나다 이민, 유학 박람회 지지난 주말에 있었던 EFC 유학박람회 후기를 써보려구 합니다. 우밴유와 SOS 유학원에서 개최하는 박람회 같네요. 항상 박람회는 갈 때마다 유익하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도, 뭔가 정보의 갈망때문에 방문하게 됩니다. 이 날도 비가 억수로 오는 날이었지만, 아침부터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서면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규모가 크진 않았습니다. 예상하듯이 유학원 수속담당자분들이 계시고 몇몇 학교에서 나온 관계자 분들이 계셨습니다. 처음엔 할리팩스 상담을 위해 방문했었죠. 하지만 오늘 상담은 지역이 몇 군데 정해져 있었습니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다행인 것은 캘거리가 지역 후보군에 있기 때문에 헛걸음은 안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면 상담서를 작성하고 유학원 담당자분과 짧은 상담을 하는.. 2018. 10. 9. 1. 캐나다 이민에 대한 고민 (컬리지 선택 및 금액비교) 헤리티지 파크 1. 캐나다에 가려는 이유 캐나다에 정착하려고 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저희의 가장 큰 문제는 유물수저로 한국에서 2세를 키울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대기업을 다니며, 부부 맞벌이를 해도 애들을 바르게 키울 자신이 부족했던게 큰 것 같습니다.애들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방향을 잡으면 좋겠지만, 제가 경험하고 지금 보아오는 우리나라는 교육시스템의 문제인지 골칫거리고 다가왔습니다. 진로결정이나 취업난으로 인해 자살하는 나라중 우리나라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어찌됐건, 저희는 사실 2016년 부터 이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계획이라는게 탄탄하지 않아 시시각각 변경되다보니 지금까지 (~2018년) 흘러오게 되었습니다. 2. 어떤 방식으로 캐나다를 가야할까? .. 2018. 10. 2. 이전 1 ···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