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류220 캐나다 캘거리 공항 입국심사(스터디 퍼밋 발급, 배우자 동반 비자) 안녕하세요, 드디어 인터넷 설치를 했습니다. #캘거리 도착 및 입국심사 캘거리 도착 저녁 7시. 국내선 이용하든 다른 검사 없이 쭉쭉 밖으로 나왔습니다. 출입국 카드를 보여주니, 비자 발급 대상이면 짐을 찾은 뒤 E가 적힌 사무실로 가라고 합니다. 안내되는 곳은 그때마다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자를 발급 받는 곳입니다. 저희 밖에 없었고, 저희 비자 발급이 끝나자 저렇게 문을 닫고 퇴근해버립니다. 1. 필요 서류 제출한 서류는 학교 입학 승인 서류, 비자 승인 메일, 여권. 딱 세개 입니다. 비행기 티켓은 당연히 편도구요. 네이버 카페 보니 왕복 티켓에 대한 말이 많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왕복티켓을 보는게 말이 안되서 편도만 끊었구요. 서류도 이미 승인 받은 서류들을 제출하는 것이 이상.. 2019. 7. 18. 캐나다로 출발, 나리타에서 시애틀 델타항공 (DL 166) 베시넷 신청 및 기내식 후기 #캐나다로 출국 준비만 하다 정말 이제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정은 부산 출발, 나리타 경유, 시애틀 경유, 그리고 캐나다 캘거리 도착입니다. 굳이 이렇게 한 이유는 대부분 벤쿠버 경유인데, 벤쿠버에 비자 존에서 잘 못 걸리면 정말 대기가 길어진다고 하기에 일부러 이렇게 했구요. 길어져서 비행기를 놓치게 되어도 다시 끊어준다고는 하는데, 차라리 맘 편히 가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재미 있는 것은 베시넷 신청이 다 차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리가 있음에도 안된다는 것이에요. 환승 카운터에 문의를 했더니, 게이트에서 한번 다시 문의해봐라고만 할 뿐 베시넷을 보장해 줄 수 없다고 했어요. #탑승 환승 대기중 나리타 공항에서 간단히 요깃거리를 하고 탑승했습니다. 신형 비행기라고 하는데, 엄청 깔끔하고 .. 2019. 6. 29. 캐나다 출국 준비 : 신생아 셀프여권 사진, 신생아 여권만들기 쌍둥이와 캐나다 준비의 첫걸음 여권만들기! 신생아라 사진관에 가서 여권사진 찍기가 매우 힘들텐데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고개도 못 가누고, 사진관 데리고 갔을 때 울거나 눈을 뜨지 않고 잠만 잔다면....? 대.략.난.감. 그래서 대부분 집에 같이 있을 때, 휴대폰으로 손쉽게 촬영해서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해놓았다가 사진관에 가서 인쇄해도 되겠지만, 인쇄 후 배송까지 집으로 되는 어플이 있어 저는 그걸 사용했어요. 어플을 소개하는건 아니니, 유사한 어플이 있다면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스마트포토그래퍼를 사용했구요, 어플을 켜서 여권사진을 선택합니다. 장수가 많은 것은 필요없어서, 프로의 8매가 인쇄 되는 것을 선택했어요. 집에서 아기가 눈을 뜰 때, 정면을 응시할 때 순간 사진을 찍어.. 2019. 5. 14. 캐나다 이민,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용접검사원(CWI to CWB) 자격증 준비 캐나다 용접 검사원 CWB 지원 현재 컬리지 유학으로 확정이 된 가운데,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기에 현장에서 필요한 자격증을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취득을 준비한 것은 AWS의 CWI(Certified Welding Inspector) 인데, 용접검사원 자격 시험입니다. CWI를 먼저 딴 이유는 범용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CWI와 같은 효력을 가진 것이 캐나다에는 CWB Welding Inspector 자격증인데, 시험에 대한 소스도 작고, CWI를 가지고 있으면 일부 시험부분이 면제되기 때문입니다. AWS CWI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니 (이 분야에 계셨다면), CWB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CWI 에서 CWB로 변경 하기 일단 CWB는 레벨에 따라 검.. 2019. 4. 12.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