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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캘거리 렌트 가격 현황체류/캐나다 정착기 2020. 12. 2. 14:30반응형
코로나로 렌트회사들도 가격을 알맞게 유지 중입니다. 특히 Boardwalk이란 렌트 오피스는 다운타운의 오닐타워를 레노베이션 했다는 이유로, 1 bed를 1300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지금은 가격 하한을 많이 둔 모습입니다. 제 지인이 레노한 1 bed를 들어갔었는데, 가격 듣고 너무 놀랐었습니다.
1.렌트
이번에 가게 된 콘도도 boardwalk이라는 곳에서 관리하는 곳이었는데요. 렌트를 안내하는 매니저도 가격 네고가 안되더라구요. 더 높은 보스가 현 시장의 렌트 가격을 조사하고, 그에 알맞게 조정해서 내려보내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전에 다운타운의 새집들 가격이 1 bed 가 1600불로 조성되어 있었으니, 저런 가격이 나온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웨스트 브룩 월마트에서 머지 않은 곳이었는데요. 지도와 같이 많은 콘도가 밀집되어 있었고, 약간 시외로 떨어져 있어 소음이 적은 곳이었습니다. 흠이라면 버스가 1대만 지나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가격대
가격대는 rentfaster에 1719불의 방을 봤습니다. 저희가 렌트하고자 하여 본 것이 아니라, 도착하니 저 방부터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1719의 방이 1393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점은 카펫이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아주 가고 싶었지만 아기들이 있어 카펫은 피했습니다. 크기는 같은데 가격이 1268불인 방은 오래된 건물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없고, 주방식기들이 낡았습니다.
3. 결론
바닥을 핥거나 먹는 것을 많이 흘리는 나이의 아이라면 아직 카펫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콘도의 구조나 앞의 공원은 정말 가고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Boardwalk는 꽤 큰 렌탈 에이전시라서 메인트넌스 같은 사람들도 풀 타임으로 고용되어 있어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 콘도는 벽을 뚫어도 금액을 물지 않으며, 렌트 계약 만료 후 청소비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풀타임 메인트넌스가 있기 때문에 굳이 업체를 부를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결론은 지금 시장 가격이 아주 메리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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