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 한국인2 캐나다에서 믿고 거르는 한국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한국인끼리 등쳐먹는 사회 캐나다 말고도 외국에 나가면 꼭 듣는 소리인 "외국 가서는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 나 또한 수 없이 들었고, 워킹홀리데이 시절 때 부터 당해본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같이 일하는 한국인에게 보증금 사기 (아파트 테이크오버 해준다고 돈 받고 귀국 함), 아파트 계약 사기 (복잡하지만 테이크 오버 해준다고 계약서까지 작성해놓고 번복, 교인 이라고 절때 사기 안친다고 함)를 당했다. 그래서 이번 이민 준비 때는 철저하게 한국인과의 거래를 배제 했다. 안타까운 것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 부정적인 경험 파급력이 더욱 크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만들어 진 것 같다. 캐내다 및 외국에서 믿고 거르는 인종 캐나다 이민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인종의 특성이 보인다. 계속 그런.. 2024. 2. 25. 해외 정착 초기 - 캐나다 인종차별 한국인 절때로 사귀지말 것? 해외 주의 사항 해외에 나간다고 하면, 길게 가든 짧게 가든 반드시 듣는 말이 ‘가서 한국 사람 조심하라’는 말일 겁니다. 저 또한 들었으며, 저는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정적인 시각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사한 사례로 믿고 거르는 인도인이라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 제가 겪은 인도사람들의 대부분은 나쁜쪽에 속했습니다. 심지어 학교에서 무리지어 다닐 때도 말이죠. 하지만, 반드시 그 무리들 중에 정직하고 착한사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두 명의 인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을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부딪히는 것이 없어서 아직까진 괜찮은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한국인으로 한정하지 말고 모든 사람으로 한정하고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처음 정착할 .. 2022.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