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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맥3

캐나다에서 믿고 거르는 한국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한국인끼리 등쳐먹는 사회 캐나다 말고도 외국에 나가면 꼭 듣는 소리인 "외국 가서는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 나 또한 수 없이 들었고, 워킹홀리데이 시절 때 부터 당해본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같이 일하는 한국인에게 보증금 사기 (아파트 테이크오버 해준다고 돈 받고 귀국 함), 아파트 계약 사기 (복잡하지만 테이크 오버 해준다고 계약서까지 작성해놓고 번복, 교인 이라고 절때 사기 안친다고 함)를 당했다. 그래서 이번 이민 준비 때는 철저하게 한국인과의 거래를 배제 했다. 안타까운 것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 부정적인 경험 파급력이 더욱 크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만들어 진 것 같다. 캐내다 및 외국에서 믿고 거르는 인종 캐나다 이민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인종의 특성이 보인다. 계속 그런.. 2024. 2. 25.
캐나다의 인맥을 톡톡히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캐나다에서 한인 커뮤니티 캐나다 회사에 취직해 수습기간만 지나면 다른 지인도 같은 회사에 충분히 추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저는 이 인맥을 활용해서 와이프를 추천할 계획인데, 계획대로 잘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캐나다 인맥의 중요성 이전 포스팅에서 캐나다 인맥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이 인맥의 힘은 취업을 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장 내에서 승진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 장점을 굉장히 잘 활용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캐나다 취업 후 인맥의 힘 저도 인맥으로 취업한 만큼 열심히 했는데요. 인맥이 어느 레벨이 있느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지인을 추천하면, 취업까지 쉽게 갈 수 있는 것이 인맥의 끝입니다. 그 뒤로는 각자도생입니다. 하지만, 같은 한국인이.. 2023. 9. 21.
캐나다 인맥 쌓아야 하나요? 인맥 얼마나 중요해요? 인맥의 중요성사실 인맥의 중요성은 나의 경우만 놓고 봐도 너무 중요하다. 나는 지금 다니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캐나다에서 가진 세번째 직장인데, 두번째, 세번째 직장 모두 추천 받아서 들어간 케이스다. 흔히 남들이 거치는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제출을 하지 않고, 지인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바로 거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추천한 동생도 빛의 속도로 서류 심사부터 채용까지 진행되었으니, 캐나다에서 인맥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맥 파워인맥 파워는 채용 뿐 아니라 임금 협상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회사에서 마음이 잘 맞는 동료가 한명있다. 나랑 비슷한 처지(?)라서 많은 것을 공유하곤 하는데, 최근에는 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 친..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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