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72 캘거리 세이트(SAIT) ELF(English Language Foundation) 수업 난이도 +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안녕하세요, 캐나다 컬리지 또는 캐나다 대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가 가장 큰 돌림돌이 될 것 같은데요. 저 또한 아이엘츠 점수 미달로 인해 세이트 영어수업(SAIT ELF)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비싸지만, 그냥 이 수업만 7주 가량 들으면 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니, 심적으로 아주 편안하다고 할까요? 오늘은 정말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학원은 아니니, 어학당으로 표기할게요. #일반 어학원 VS 세이트 어학당 일반 어학원 커리큘럼을 비교해 봤을 때, 세이트는 상당히 널널합니다. 쓰기+읽기 클래스를 COMN이라고 하고, 듣기+말하기를 SPCH라고 하는데요, 이 두 코스만들으면 됩니다. 두 과목 다 들을 경우 오전 8시 ~ 12시에 수업을 합.. 2019. 8. 4. 캐나다 캘거리 공항 입국심사(스터디 퍼밋 발급, 배우자 동반 비자) 안녕하세요, 드디어 인터넷 설치를 했습니다. #캘거리 도착 및 입국심사 캘거리 도착 저녁 7시. 국내선 이용하든 다른 검사 없이 쭉쭉 밖으로 나왔습니다. 출입국 카드를 보여주니, 비자 발급 대상이면 짐을 찾은 뒤 E가 적힌 사무실로 가라고 합니다. 안내되는 곳은 그때마다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자를 발급 받는 곳입니다. 저희 밖에 없었고, 저희 비자 발급이 끝나자 저렇게 문을 닫고 퇴근해버립니다. 1. 필요 서류 제출한 서류는 학교 입학 승인 서류, 비자 승인 메일, 여권. 딱 세개 입니다. 비행기 티켓은 당연히 편도구요. 네이버 카페 보니 왕복 티켓에 대한 말이 많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왕복티켓을 보는게 말이 안되서 편도만 끊었구요. 서류도 이미 승인 받은 서류들을 제출하는 것이 이상.. 2019. 7. 18.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컬리지 VS 대학원 어떤 걸 택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사실상 캐나다를 가기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다만,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지금은 컬리지로 학생비자가 나왔고 승인이 완료된 상태인데,아무리 검색해도 석사유학이 더 좋고 유리한데 말이죠. 막상 비자가 나오니 뒤를 돌아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애초에 석사를 준비했었는데, 어쩌다 컬리지로 전향되어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죠. 유학 박람회를 3회가량 참가한 것이 가장 큰 생각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첫번째 유학원 상담2016년 11월 경으로 캐나다에 가고자 생각했던 첫 시발점입니다. 제가 검색으로 찾기에는 유학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유학원을 방문하여 진로에 대해 결정하기로 했던 겁니다. 부산은 물론, 서울의 유학원까지 유학원도 세 곳을 돌았고, 석사 유학 상담을 원했으나 전부 컬리지.. 2019. 2. 11. 학생비자 셀프 타임라인 (스터디 + 배우자 워크 퍼밋 최종 승인) 1월 29일 구글 메일에 알람설정이 울렸습니다. CIC에서 온 메일이네요. 새로운 메시지가 수신되었으니 확인하라고 합니다. 범죄경력회보서 (실효형포함) 제출을 요구받은지 약 20일 만이네요.이쯤에서 날아올 메시지는 승인 또는 거절뿐입니다. 결과는..?제목에서 이미 유추하셨겠지만 승인입니다. 이로써 셀프 지원의 대장정이 끝난 셈입니다.간략하게 타임라인을 적어보겠습니다. 2018년 12월 11일 - 제출2019년 1월 09일 - 리뷰 후 미비서류 회신 (범죄경력회보서 실효형포함 제출 요청)2019년 1월 15일 - 범죄경력회보서 실효형 포함 제출 2019년 1월 28일 - CIC 내 최종 승인 (메일은 1월 29일 수신) 길게 걸렸던 이유 중 하나로는 신체검사를 조금 늦게 받은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2019. 2. 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