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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018 KNN 베이비페어 (2018.08.16 ~ 19)
    생활/일상 2018. 9.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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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곧 파파가 되는 파파입니다.


    꽤 지난 후기입니다.

    부산 KNN베이비페어를 참가하기위해 아침일찍 나섰습니다

    우리는 아빠, 엄마가 되기 위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부제인 영유아교육전만 보고 얼른 신청했습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하는 KNN 베이비페어

    주차난이 심각해 건물 주차는 못하고 2층에 측면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베이비페어는 5층에서 열리고, 입장권은 1층 등록데스크에서 교환해야 했습니다

    주차문제만 없다면 위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는데요,

    우리는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고,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5,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돈을 내고 입장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 정도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해야할 문제같습니다



    작성대에서 문자를 보여주고 입장권 교환했습니다

    서둘러 입장하려고 출발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현장 이벤트도 확인을 해보았으나, 선착순 이벤트는 이미 종료된 듯 합니다.

    현장이벤트는 그냥 거의 못 받는다 생각하고 와서 아쉬움은 남지 않았습니다


    베이비


    팔찌만 받아서 5층으로 향했습니다

    놀이기구 자유이용권 같이 이런걸 착용하고 가다니 기분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ㅋㅋ



    처음 본 이곳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바자회 시장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홀 안에 유아용품 판매가 즐비했고 구석즈음에 교육장이 있었습니다

    교육은 이미 진행중이라 중간에 합류하기 눈치보여 패스해야 했구요, FAIR의 의미가 이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용하긴 한 이유가 물품이 인터넷 최저가보다 싼 곳도 몇 곳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냥 싼 것은 아니고, 인터넷보다 비싼곳도 있었으니, 꼭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보험영업은 그야말로 헬...

    온라인 견적보다 일단 비쌌지만, 기본적인 보험개념을 잡기에는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가면서 쉽게 정보를 배울 수 있으니까요.

    다만, 반 강압적으로 양식같은 것을 채워야 하기때문에 기분이 언짢은 것은 사실입니다. 가등록서라고 칭하더라구요.

    5분이면 된다던 설명은 30분이 넘도록 계속되는 그런 곳이라, 순수하게 5분만 듣고자 한다면 거르셔야합니다.



    사은품을 많이 받아 오는 분들이 많던데, 사은품을 받기위해서는 소정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럼 추후 그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기로 약속하고 사은품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가짜 번호를 넣어서 사은품만 받아도 됩니다)

    하지만 삼성같은 경우는 온라인으로 멤버쉽 가입한 대상자에게 사은품을 주기 때문에 가짜 정보는 불가했습니다


    솔직히 기대이하였던 베이비페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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