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캘거리 일상22 캐나다 해운 이사, 어떤 걸 들고가야 할까? (feat. 밥솥, 온수매트) 안녕하세요, 해운 이사를 준비하던 제 모습이 불과 두 달 전입니다. 그런데, 곧 택배가 도착하다고 하네요. 거의 5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집에 도착하려면 6주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재미있는 사실은 제가 보낸 9박스가 작은 물량이라 세관 인터뷰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 블로그를 보고 웃었던 추억 캐나다에 먼저 가서 체류중인 분들의 블로그를 봤습니다. 짐이 도착하지 않아 상자를 깔아놓고 식탁으로 쓰고 있다. 이불이 없어 사야할지 고민이다. 등등... 참 웃기다고 생각했었죠. 그 현실이 저희에게 닥치리라 생각도 하지 못하고 말이죠. 네, 그랬습니다. 저희도 상자를 깔고 몇 주 동안 밥을 먹었습니다. 식탁을 당장 주문해도, 배송되는 시간이 있으니까 말이죠. 캘거리는 여름인데 왜 이렇게.. 2019. 7. 31. 캐나다 캘거리 집 렌트 학생신분으로 가능할까? (+ 렌트 시 체크사항) 1. 7월에 집 구하기 캐나다 캘거리에서 7월에 집구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9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도 말이죠! 아마, 저와 비슷하게 어학코스를 듣는다거나, 미리 도착해서 정착하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이트를 세 군데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집 시세를 보거나 추세를 보는 용도로 사용했고, 선계약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돈을 입금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집을 홀딩하려면, 한 달치 집 값을 보증금으로 내라고 했었습니다. - 렌트패스터 (www.rentfaster.ca) 너무 유명한 사이트죠. 여기서 메일로 컨택하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보통 2~3일 내로 약속이 잡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떠나기전에 미리 메일로 약속을 잡아놓으면 편합니다. 하지만, .. 2019. 7. 26.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