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5월 6일 파격적인 TR to PR pathway 금액이 얼추 확정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유튜버와 신문에서 1050 달러 ~ 1350 달러로 예상하고 있는데, 현재 나오는 금액으로는 1050 달러로 나오고 있네요.
오픈 당일에 금액 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준으로 돈을 미리 준비해놓아야 겠습니다.
배우자나 아이가 있는 집은 돈이 많이 들긴하지만, 좋은 기회이니 한번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여기서 Right of permanent residence fee (이하 RPRF)가 있는데, 이것은 먼저 지불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Application fee만 따지면 $550이고, RPRF 비용이 $500입니다. 그래서 RPRF가 무엇인지 확인해보니....
초청을 받았을 경우, 영주권 비용으로 내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즉, 부적합할 경우 영주권을 못 받기 때문에 이 비용은 돌려받게 됩니다. Application fee $550은 부적합이 떠도 환불이 안되지만, RPRF는 환불을 해주는 것이죠! 이 RPRF 비용 또한 한번에 제출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초청받았을 경우 결제로 인한 딜레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4인 가족이라, 예상 비용이 $2400 이네요... ㅠㅠ 지금 대행사가 인당 $3000 정도로 잡고 있으니, 반드시 셀프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스트림이 선착순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것은 완벽한 서류준비가 안되면 탈락이라는 것입니다. 무작정 빠르게 낸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빠르고 정확하게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기존 EE or PNP의 경우 보충서류를 요청하는 메일이 오기도 하지만, 이번 스트림은 거절/승인만 있을 뿐(기사에 따르면)이라고 합니다.
하기 뉴스를 한번 정독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모두...화이팅...입니다!!
FAQ: New PR streams for essential workers, international student graduates in Canada | Canada Immigration News
FAQ: New PR streams for essential workers, international student graduates in Canada Here is what we know so far about the new PR streams launching May 6. Published on April 24th, 2021 at 08:00am EDT Updated on April 27th, 2021 at 05:42pm EDT Aa Accessi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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