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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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IELTS SPEAKING) 준비, 아이엘츠 기출 문제 족보 2023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8. 12. 14. 10:17
아이엘츠 기출문제 공부 사이트 아이엘츠 기출문제 연습 사이트에는 양대산맥으로 아이엘츠 사이먼과 아이엘츠 브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엘츠 사이먼은 2020년 3월부로 운영을 중단했고, 개인 강의 사이트를 개설했어요. 2020년 자료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사이먼 사이트 아이엘츠 브로 최강의 족보사이트 저는 아이엘츠를 매우 많이 응시했습니다. 도저히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고, 스피킹 5.5를 넘기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이후, Skype를 통해 스피킹 연습을 하는데, 필리핀 강사가 교재는 안쓰고 아이엘츠 브로 문제로 하더라구요? 전 이때까지 몰랐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런 카드로 문제를 푸는지. IELTS BRO 사이트는 중국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크롬이나 네이버 웨일로 접속해서 번역하여 보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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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트(SAIT) 캐나다 컬리지, 영어점수 Deadline까지 못내면..?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8. 12. 4. 09:29
#영어점수 없이 캐나다 컬리지 등록? 위 문구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유학원에서 많이들 말하는 문구죠. 저 역시 디파짓까지 송금한 상태지만, 지금 영어점수가 없어서 고민인데요, English Proficiency 를 2019년 8월 1일까지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엘츠 테스트에서, 라이팅, 스피킹이 각각 5.0, 5.5를 받는 바람에;; Language Requirement를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차선책으로 ELF 프로그램 등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ELF프로그램을 졸업하면, 영어점수 없이 본과에 입학할 수 있죠. 유학원에서는 학교 ELF보다는 일반 연계어학원을 추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반드시 정해진 기간의 과정을 들어야 하는 곳도 있어서 잘 비교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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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 컬리지 조건부 합격 후 디파짓(학비) 송금하기(은행계좌)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8. 11. 30. 07:32
IDA(International Document Assessment)에 제출한지 약 3주만에 합격레터가 왔습니다.명시되어 있는 조건부 합격, "Conditionally" 본격 레터를 열어보니, Study Permit 신청시 필요한 정보는 다 있네요기간, 학비 등 말이죠. 일단, 12월 8일까지 1,750 CAD를 보증금으로 내야하는 상황입니다.신용카드로 하려니, 수수료가 좀 많이 드는 것 같고인터넷 뱅킹으로 하려니 인터넷뱅킹정보가 없네요.홈페이지에 정독한 끝에, 은행계좌이체를 하려면 International 팀에게 문의를 해야하는군요. 자, 메일을 간단히 쓴 뒤, 약 1주일 뒤에 답변이 왔습니다. CIBC를 통해 간편이체가 된다고 하는데, CIBC는 나중에 알아보고요. 이게 계좌 정보입니다, 그런데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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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SAIT 입학지원서류 제출하기! (서류공증은 WES ? IDA?)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8. 11. 22. 12:55
#서류 공증 관련 서류 공증에 관한 고민이 많습니다. WES로 굳이 받아야 하는가? 답은 알고 계시겠지만, 아닙니다! WES로 받으면 신속하나 돈이 듭니다. 희소식은 SAIT는 자체 서류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WES로 공증하지 않아도 됩니다. Admission Requirements에 명시가 되어있는 사항이구요. 그러나 유학원에서는 WES로 진행한다고 돈을 더 넣으라고 하네요. 전 이 말을 듣고 바로 유학원 취소를 했었습니다. IDA로 진행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학교 담당자에게 물어보겠다고 하더니 답변이 없더라구요! 이건 학교 담당자에게 굳이 물어볼 사항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명시가 된 항목인데 왜 IDA를 안하고 WES로 하려고 하는지... 하지만 확실히 WES가 빠르긴 합니다, 대략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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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FC(Education Fair Cooperation) 유학박람회 참석, 캐나다 이민, 유학 박람회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8. 10. 9. 20:42
지지난 주말에 있었던 EFC 유학박람회 후기를 써보려구 합니다. 우밴유와 SOS 유학원에서 개최하는 박람회 같네요. 항상 박람회는 갈 때마다 유익하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도, 뭔가 정보의 갈망때문에 방문하게 됩니다. 이 날도 비가 억수로 오는 날이었지만, 아침부터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서면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규모가 크진 않았습니다. 예상하듯이 유학원 수속담당자분들이 계시고 몇몇 학교에서 나온 관계자 분들이 계셨습니다. 처음엔 할리팩스 상담을 위해 방문했었죠. 하지만 오늘 상담은 지역이 몇 군데 정해져 있었습니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다행인 것은 캘거리가 지역 후보군에 있기 때문에 헛걸음은 안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면 상담서를 작성하고 유학원 담당자분과 짧은 상담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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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 이민에 대한 고민 (컬리지 선택 및 금액비교)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8. 10. 2. 14:31
헤리티지 파크 1. 캐나다에 가려는 이유 캐나다에 정착하려고 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저희의 가장 큰 문제는 유물수저로 한국에서 2세를 키울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대기업을 다니며, 부부 맞벌이를 해도 애들을 바르게 키울 자신이 부족했던게 큰 것 같습니다.애들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방향을 잡으면 좋겠지만, 제가 경험하고 지금 보아오는 우리나라는 교육시스템의 문제인지 골칫거리고 다가왔습니다. 진로결정이나 취업난으로 인해 자살하는 나라중 우리나라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어찌됐건, 저희는 사실 2016년 부터 이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계획이라는게 탄탄하지 않아 시시각각 변경되다보니 지금까지 (~2018년) 흘러오게 되었습니다. 2. 어떤 방식으로 캐나다를 가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