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gineer in Training1 떠난다고 했지만 못 떠난 사람 | 캘거리에 STAY | EIT의 시작 음... 잡 오퍼를 받았지만, 결국 거절을 했습니다. 캘거리에 남기로 했습니다.. 타임 라인과 과정을 한번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23일 타 직장에서 잡 오퍼 9월 24일 현 직장에 퇴사 통보(오전), 현재 직무와 포지션에 대한 재고(오후) 9월 25~26일 타 직장에서 인수인계 다 받음 9월 27일 현 직장에서 엔지니어 (EIT)자리에 대한 오퍼 및 시급 인상 제안 9월 28일 타 직장에 시급 및 Relocation fee 협의 완료, 오퍼 레터에 사인 완료 위 단계까지 매우 빠른 전개로 흘러갔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제가 현재 직장에 Engineer 포지션에 지원했었고, 이미 탈락했었습니다. 하지만, 퇴사한다고 통보를 하니, 그 자리를 다시 주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괘씸하기도.. 2021.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