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유학 후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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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카드 주소 변경 | 영주권 승인 후 이사를 했네요 | 영주권 카드 수령 전 이사체류/캐나다 이민 2022. 6. 20. 08:55
오마이갓! 이 포스팅을 올린 줄 알았는데, 이 글이 안올라가 있었네요. 어쩐지 분명히 글을 올린 것 같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글이 없더라니.. 우리 가족 중 유독 와이프만 승인이 나지 않았던 PR 카드가 승인이 났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승인 메일을 받은 다음 날 저희는 온타리오로 떠나야 했습니다. 이사 준비에 영혼을 갈아 넣은 터라 잠시 PR카드를 잊고 있었는데 메일로 이렇게 승인을 알려주니, 이제서야 아뿔싸! 주소 변경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IRCC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소변경 요청을 합니다. 사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우체국 메일 포워딩 서비스를 신청하면 빠릅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가 신청일로부터 7일 이후에 시행되기 때문에 7일 이내로 배송이 오게 되면 그야말로 못 받게 됩니다. 어쨌든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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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한 달, 이직 한 달, 새로운 도시 한 달... | 캐나다 포트엘긴 기록체류/캐나다 정착기 2022. 2. 17. 19:31
회사 트레이닝 회사에서도 트레이닝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받아야할 트레이닝 갯수만 80개에 육박합니다. 물론 이 중에는 45분짜리 짧은 코스도 있지만, 마지막에 체크아웃이 정말 귀찮습니다 .어쩔때는 코스 자료에 나오지도 않는 질문이 있고, 이미 4번이나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방대한 양보다 한 달 동안 교육만 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이 실패는 저만 가지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며, 제공된 시도 횟수를 초과했습니다. 탈락에 따른 연락방법은, 1번째 탈락 - 시험자가 코스 담당자에게 연락 2번째 탈락 - 시험자의 슈퍼바이저가 코스 담당자에게 연락 3번째 탈락 - 인클래스 1:1 재수업 후 재시험 특히 이번에 새로온 신입은 (중고신입) 추가로 제공된 기회마져 탈락해, 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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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고 했지만 못 떠난 사람 | 캘거리에 STAY | EIT의 시작체류/캐나다 정착기 2021. 10. 6. 22:53
음... 잡 오퍼를 받았지만, 결국 거절을 했습니다. 캘거리에 남기로 했습니다.. 타임 라인과 과정을 한번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23일 타 직장에서 잡 오퍼 9월 24일 현 직장에 퇴사 통보(오전), 현재 직무와 포지션에 대한 재고(오후) 9월 25~26일 타 직장에서 인수인계 다 받음 9월 27일 현 직장에서 엔지니어 (EIT)자리에 대한 오퍼 및 시급 인상 제안 9월 28일 타 직장에 시급 및 Relocation fee 협의 완료, 오퍼 레터에 사인 완료 위 단계까지 매우 빠른 전개로 흘러갔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제가 현재 직장에 Engineer 포지션에 지원했었고, 이미 탈락했었습니다. 하지만, 퇴사한다고 통보를 하니, 그 자리를 다시 주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괘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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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o PR 프로그램 | AOR 받다 | IG 스트림 4인가족 12:01PM MST 접수체류/캐나다 이민 2021. 9. 23. 23:05
오늘 아침 기쁜소식으로 시작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IRCC에서 메일이 왔는데 AOR (Acknowledgement of Receipt)였습니다! "IRCC will now begin processing your application." 일단 무사 진행되길 바라면서 간략한 타임라인 공유해드립니다. (애초에 12:01 PM 이라 저는 4시간 뒤 접수인줄 알았는데, MST 시간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넣은 프로세스 주요 사항 IG 스트림 (International Graduate) 4인 가족 졸업장 없이 Completion letter로 제출 메디컬 기록은 2년 전 학생비자 시 진행했던 것으로 제출 12:01 MST 최종 제출 범죄경력회보서 최신 것 제출 혼인 증명서 및 가족관계 증명서 등 한국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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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PGWP (Post Graduate Work Permit) 승인 | PGWP 배우자 비자 승인 | 캐나다 PGWP 셀프신청 승인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21. 3. 25. 10:08
와, 제가 격어본 프로레싱 중 가장 빠른 일처리였습니다. PGWP파일을 3월 15일에 업로드 했고, Submittion confirmation 을 3월 16일에 받았는데, 3월 23일에 최종 승인 레터가 나왔습니다! 1. 타임라인 간략히 정리해보면, 3월 14일: 학교에서 졸업레터와 성적서 이메일로 수령 3월 15일: CIC에 업로드 후 Submit! 3월 16일: CIC에서 Submition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메시지를 받음. 3월 18일: 기존 저의 코옵워크퍼밋과 와이프 배우자 워크퍼밋 (만료일 2021년 7월 31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음. 3월 23일: 최종 승인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퍼밋은 MAIL로 송부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배우자 퍼밋도 잘 처리되었고, 성공적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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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로우인컴 콘도 신청방법 | 캘거리 하우징 렌트체류/캐나다 정착기 2021. 1. 4. 13:17
캘거리 하우징 컴퍼니 로우인컴 주거지 1. 로우인컴 자격 캘거리 하우징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원자격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는 1번 자격이 반드시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여야 합니다. Subsidized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이 것은 자격이 안됩니다.. 캘거리 하우징에 바로 연락하면, 이 자격부터 물어보기 때문에 탈락하기 일수입니다. 그런데 구글에 캘거리 하우징 렌트패스터를 검색하면, 캘거리 하우징에서 렌트를 올린 하우스/타운하우스/아파트/콘도 등이 나옵니다.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매물마다 다르므로 마음에 드는 위치와 가격을 클릭해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Subsidized 프로그램의 Income limits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지원 자격은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아니라 이 인컴 리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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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이사하기 | 캘거리 이사비용 | 캘거리 이사 업체 견적체류/캐나다 정착기 2021. 1. 2. 08:04
캘거리에서 이사하는 날 안녕하세요, 벼르고 벼르던 이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이렇게 이삿짐을 많이 옮긴 적이 없는데, 1베드에 사는 동안 짐이 엄청 많이 늘었더라구요. 애기 용품에 가구까지... 저렴한 이케아 제품들이 대다수였지만, 버리고 가기는 너무 아까워 결국 무버를 쓰기로 했습니다. CN드림에서 헬퍼를 쓸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사 업체를 고려했습니다. 1. 한인 업체 한인 업체는 비싸긴해도, 한국처럼 포장 이사가 가능해서 견적을 문의하기 위해 연락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캘거리 내 이사는 잠정 중단 중이라고 합니다. 시외(주 이동)만 지금 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국 캐나다 업체로.. 2. 캐나다 업체 구글링해서 네 곳에 견적을 받았습니다. 모두 시급 베이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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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코로나 다시 시티 락다운 | 2020년 12월 13일 발효 | 코로나 락다운체류/캐나다 정착기 2020. 12. 12. 06:54
1. 락다운 다시 캘거리 락다운이 발표되었네요, 생방으로 발표하던 날 싫어요 수가 300대였는데, 오늘 녹화방송을 다시 보니 70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락다운이 싫기는 싫죠.. 그런데 마스크 쓰고, 하지말란거 안하면 될 것 같은데..이게 정말 힘든가 봅니다. 2. 내용 내용의 핵심은 12월 13일 일요일부터 1월 12일까지 1달간 이 규제가 시행된다는 것입니다. 치솟는 확진자 그래프를 구부러 뜨리기 위함인데요, 개인 사업장은 더욱 힘들어지겠네요 .. 소셜 디스턴스를 할 수 없는 직장은 재택이 필수가 되었고, 어린이집도 영향을 미치네요. 그리고 미용실도 문을 닫는데, 큰일입니다. 머리가 지금 벌써 장발인데, 또 거지꼴로 다니게 생겼네요. 저희 회사는 생산라인은 코로나 기간동안에도 가동을 하기 때문에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