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 코로나9 캐나다 아이들 중이염 응급실 방문만 세 번째 캐나다 응급실 우리 가족이 단체로 코로나 걸렸을 때, 아이들은 열은 없지만 기침이 엄청 심했어요. 거의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해서 응급실에 갔더니 별 의심가는 증상이 없다고 그냥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중이라고 집에 돌려보냈습니다. 5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다시 오라고 했어요. 5일이 되어도 기침이 사그러들지 않아서 다시 방문한 응급실. 패밀리 닥터가 없어서 항상 응급실만 가고 있답니다... 아무튼 두번째 방문도 별 소득 없이 폐소리와 귀내부가 정상이라는 소견만 듣고 왔습니다. 정상이란 소리를 듣고 이틀이 지나고 아이들이 귀가 아프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줄 알았어요. 아이스크림을 주니 안아프다고 하길래... 그런데 계속 아프다고 해서 회사에서 급히 퇴근하고 응급실에 데려갔는데 중.. 2023. 3. 18. 2023년에 걸린 첫 코로나 | 코로나 후유증 미각 후각 상실 마스크가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증상이 있으면... 회사에 갔는데 기침을 엄청하는 동료가 있었다. 마스크도 끼지 않고 기침을 엄청 해대길래 "너 코로나 아니야?"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했다. 그렇게 3일 정도 나왔고, 그 동안 나도 불안해서 마스크를 끼고 다녔다. 그런데 3일차 되던 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 와서 앉는게 아닌가... 뭐 그러려니 하고 밥을 먹고 자리에 갔는데, 거짓말 같이 목이 너무 간질간질 했다. 따듯한 차를 계속 마셔도 목에 간지러운 느낌이 가시지 않았다. 뭔가 불안한채로 퇴근. 2023년 코로나 아침이 되니 근육통이 왔다. 뭔가 몸살 걸린 것 같이 온 몸이 쑤시고 힘이 없었다. 회사에는 그냥 감기몸살 같다면서 재택을 신청했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2023. 2. 23. 캐나다 정부지원금 CRA-EI 승인 (Canada EI) 캐나다 정부지원금 CRA-EI 승인 (Canada EI) 1. CRA를 받기 전 EI를 지원해봤다 매우 간단하게 CRA는 아무 자격 없이 주는 정부 보조금이고, EI는 근무를 했던 사람에게 주는 지원금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돈을 조금 받더라도 아무 자격 없는 CRA를 지원하고 싶었는데, 9월달에 24일간 일했던 오일필드잡 때문에 EI를 먼지 지원해야 했어요. 만약 자격이 되지 않아 거절당한다면 CRA를 신청해야겠죠. 서브웨이 같은 알바는 자진퇴사이므로 당연히 해당 사항이 없으나, 오일필드 잡은 원래 Contract 이기 때문에, 고용주 쪽에서도 ROE에 코드를 A로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EI를 넣을 생각이 없었으나... 2. 코로나로 인한 EI 자격 대폭 완화 EI 자격이 너무 낮아진겁니다! 120.. 2020. 11. 26. 캘거리 입국 시 자가격리 2일, 자신감이 있네요 캘거리 입국 시 자가격리 2주 아닌 2일!? 안녕하세요! 주변에 지인이나 정보방에 한 두분씩 캐나다로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아무리 코로나 사태로 해외에서 수강이 인정된다고는 했지만, PGWP(Post Graduate Work Permit)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학교 프로그램 기간의 50%는 캐나다에서 수강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한국이나 캐나다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거의 절반가량 프로그램을 들은 학생들이 입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국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구직을 하러 다니더라구요? 알고 보니...캘거리 국제공항으로 바로 입국 시 자가 격리 기간을 2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위와 같이 캐나다는 원래 14일 의무 자가 격리가 요구되지만, 캘.. 2020. 11. 2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