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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임금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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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엔지니어 계약 연장 그리고 시급 협상 (연봉 협상)체류/캐나다 정착기 2023. 3. 16. 11:05
옛날 생각 아이들 비타민 여기 시골에서는 일을 마치고 나면 정말 할게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거의 매일 월마트에 들려요. 마트에 가면 아이들 장난감도 많고 자전거를 탈 수도 있어요. 시승해보라고 전시해 놓은 자전거를 타곤 하는데, 평일 저녁에 가면 직원 말고는 없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오늘은 약코너에 들렀다가 아이들 비타민들을 봤네요. 문득 옛 생각이 났어요. 수입이 없던 시절 그래도 아이들 비타민은 꼭꼭 챙겨먹이며, 비싼 가격에 전철타고 월마트까지 나가서 구매하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렇게 비타민을 먹여서 크게 안아프고 잘 버텨주나 생각도 들어요. 임금협상 어느 덧 여기서 1년이 흘렀습니다. 사실 직업 만족도도 낮고, 지내고 있는 지역의 인프라도 상당히 만족스럽지 못해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