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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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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골 해마다 오는 단 이틀 간의 호박 축제체류/캐나다 정착기 2023. 10. 6. 09:16
캐나다 시골의 유일한 대형 축제 해마다 10월 할로윈을 앞두고 펌킨페스트라고 간이 놀이 공원이 생깁니다. 시골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초대형 축제라서, 행사 3일 전 부터 메인 도로를 막아버립니다. 펌킨페스트는 여러 지역을 돌면서 행사를 하는데, 토론토에 설치되는 규모와 비교하면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이 규모도 이런 시골에서는 초대형 축제로 자리 잡아요. 아마 원자력 발전소의 고수입자들이 돈을 잘 써주니까 해매다 오는 게 아닌가 싶네요. 캐나다 펌킨페스트 가격 펌킨 페스트 입장 시 중요한 점은 캐쉬온니입니다. 이런 소규모 축제에 돈 30불이면 충분하겠지 하고 들고 갔는데, 입장료만 어른 16불, 아이들 12불 (성인 2, 아이2)해서 28불이 나왔어요. 놀이 기구를 타려면 티켓이 있어야 합니다.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