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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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치질약 처방전 필요 없는 연고 추천 및 사용 방법생활/일상 2023. 9. 26. 15:59
캐나다에서 시행한 첫 건강 검진 캐나다에 2019년 6월에 입국 한 뒤 2020년에 캘거리에서 처음으로 일반검진을 했습니다. 패밀리 닥터 (가정의)를 찾아서 환자로 등록되자마자 검진을 시행했었는데요, 그 당시 증상이 항문이 찢어지는 느낌이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사 결과 외상도 없고 치질 증상도 없어서 음식물을 묽게 만드는 영양제와 연고를 처방 받았었네요. 그 뒤로 그냥 약도 방치하고 놔뒀어요. 캐나다 처방전 필요 없는 치질 연고 약 3년 뒤 온타리오로 이사 온 뒤, 야간 근무를 하다보니 비슷한 증상이 일어났는데요. 최근에 캐나다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던 중에 용종이 여러개 발견되어 제거했고, 치질이 생길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곤 치질 의심 증상이 시작되면 연고를 바르라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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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면 대장내시경 한인 의사 후기체류/캐나다 정착기 2023. 6. 16. 14:05
캐나다 대장내시경 캐나다에서 대장내시경을 하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그냥 워크인이나 패밀리 닥터에게 저 그냥 한국에서 하던 것 처럼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받고 싶다고 말하면 열에 아홉은 안된다고 할 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러다가 심리적 불안감 때문인지, 지속적인 설사와 복부 팽만감 등 때문에 워크인을 방문했습니다. 온타리오에서 아직까지 패밀리 닥터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보시더니 대장내시경을 한번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센터를 예약받았어요.장철결제 구매는 비보험 센터 예약이 되니 사전 안내문이 왔었는데, 어떤 장세척제를 사용하면 되는지만 읽고 닫았습니다. 그러다가 대장 내시경 전날까지 점심을 먹었는데, 저녁까지 먹으려고 준비하다 안내문을 보니 전날 점심까지만 복용이 되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