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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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9) : LA 인앤아웃버거, 미국 인앤아웃버거, 인앤아웃버거 시크릿메뉴여행/미국여행 2022. 7. 22. 20:40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아주 희박한 확율을 뚫고 우버를 타고 할리우드에 도착했다 할리우드에서 바로 간 곳은 인앤아웃 인앤아웃 버거는 꼭 먹어봐야 한다길래.. 그런데 여기 역시 피크타임 자리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이 시간만큼은 장애우석 따위 없이 그냥 막 앉아대는 것 같다 사람들이 먹고 있는데 얼추 다 먹었다 싶음 그냥 그 앞에 서서 자리가비기를 기다린다 주문은 일반 버거와 시크릿메뉴인 애니멀스타일 프렌치 프라이를 주문했다 사실 이건 블로그에서 보고 주문한거고 "두유해브 시크릿메뉴?"라고 하니 "예스, 위 두." 하면서.... 막 뭐라고 말해주는데 못 알아들었다 몇 종류가 있긴 한것 같다 주문을 하고 있는데 조마조마했다 자리가 없을 까봐 다행이 어떤 사람이 자리를 주었고 촵촵했다 그냥 그럭저럭 무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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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10) : LA UCLA, UCLA 투어, UCLA 티켓구매, 식스플래그 티켓구매, LA 게티센터여행/미국여행 2019. 1. 10. 11:56
생각보다 LA 여행은 지루했다 스펙타클한 것도 없고 생각했던 것보다 아름답고 낭만적이진 않다 그저 놀이공원과 할리우드가 전부인 곳 같다 물론 바닷가도 있지만...이번여행은 제외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버몬트 역으로 가서 UCLA를 가기위해 나섰다 버몬트역까지는 전철로 가고 나머지는 버스로 갈 예정이다 처음타는 지하철 차분하게 모니터를 보고 누르면 구매할 수 있다 8 달러라니 우버를 탈걸 그랬다 아무튼 탭카드를 들고 버몬트 역으로 선셋 불러발드 쪽으로 나가면 바로 입구에서 얼마가지 않아 정류장이 있다 타야할 버스는 2번 버스 2번 버스를 잘 탔는데 중간에서 다른 2번 버스로 갈아타라고 한다 이상하게 중간에서 내려서 건너편에서 다시 탔다 주유소가 있는 곳에서 갈아타라고 한다면 내려서 주유소 쪽으로 건너서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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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6) : LA 공항에서 시내가기, LA 공항 셔틀, LA 공항 버스여행/미국여행 2019. 1. 4. 11:46
라스베가스에서 LA 가는 것은 SPIRIT 스피릿 항공을 탔다 버스를 예약했지만 시간절약을 위해서 급 변경을 했다 LA는 호텔이 너무 비싸 에어 비앤비를 선택했고 할리우드에서 도보로 약 20분, 차량으로 약 8분 떨어진 곳을 택했다 공항에서 나와 FlyAway라는 버스를 타면 헐리우드까지 갈 수 있다 짐도 싣고 갈 수 있지만 따로 짐 넣는 칸이 없어 성수기에는 타기 힘들 것 같다 게다가 중요한 것은 오로지 신용카드로만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편도 $8 로 할리우드까지 갈 수있다 이렇게 생긴 버스가 오고 Hollywood라고 적힌 것을 타면 된다 시간대를 잘 보고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타이밍이 좋지 않아 약 30분 기다린거 같다 맨 뒤에 앉아서 본 좌석 좌석이 많지 않다 제~일 뒤에는 장애우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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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5) : 라스베가스 고든램지버거, 고든램지 햄버거, 라스베가스 버거 맛집여행/미국여행 2019. 1. 4. 11:03
고든램지는 요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햄버거 집도 만들었나 보다 그래서 고든램지 버거에 갔다 Planet Hollywood 라고 몰 같이 생긴 곳 입구쪽에 바로 위치해 있다 늦게와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성 늦게까지 영업해서 걱정없이 들어갔다 평일 12시 (자정)까지 영업 주말은 더 오래 한다 음~ 달라 달라~ 분위기가 달랐다 한국인이 많았다 사방에 한국인이 앉아서 먹고 있었다 뭔가 허세를 부리기엔 부끄러운 곳 조용히 앉아 아메리칸 버거와 헬스키친버거를 주문했다 헬스키친버거는 고든램지가 선전하고 있는 버거였다 그리고 달달하고 바삭한 스윗포테이토 튀김! 고구마 튀김을 주문했다 너무 맵다고 표현한건가 뜨겁다고 표현한건가 아무튼 표정이 언발란스한 사진이다 야채 듬뿍 어메리칸 버거 뭔가 듬뿍 헬스 키친 버거 달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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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 준비 : 그랜드캐년 예약, 그랜드캐년 투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여행/미국여행 2018. 12. 29. 17:45
그랜드캐년을 한국에서 구매하려고하는데 알아보는 여행사마다 최저가라고는 하나 $89 이하는 보지를 못했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가고 싶은데 추가금이 있는 곳도 있고해서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았다 GC 투어라는 곳인데 자기네들이 제일 싸고 좋다고 적어놓았다 (모두 그렇겠지만...) 그런데 둘러본 결과 제일 저렴한 것 같았다 예전에 갔을 때도 현지에서 전단지보고 갔던 투어가 제일 쌌던거 같았다 투어에는 14시간이 소요되며 점심이 제공되는데, (다른데도 똑같음) 인당 $79에 제공된다 컨택은 모바일이나 이메일로 입력 디파짓으로 $22달러가 나가고 당일날 전부 빠져나가는 시스템 같다 아직 안가서 보르겠지만... 기상악화로 인한 투어 문제는 전적으로 여행자 책임에 있다고한다 당연한 문구인것 같지만 막상 당하면 빡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