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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쓸어버린 알리, 테무....초저가의 비밀...

작업의신 2024. 5.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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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진과 다른 알리와 테무

 

최근에 저희 가족도 테무에서 몇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정말 저럼현 가격 때문에 구매를 하는데, 퀄리티가 정말 말이 아니더군요. 가격이 너무 싸다 싶어서 실제로 받아보면 그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느껴지는 것이 많습니다.

 

요리할 때 쓰는 주걱 받이의 경우 달러라마에서 2불 정도에 실리콘 제질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테무에서는 1불 미만으로 판매되지만 플라스틱 제품이고 어떠한 안전상의 표지도 없어요. 냄비 장갑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알리 테무 제품 뉴스에

 

그런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알리와 테무 제품에 유해성분이 많다는 것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치약관련해서 크게 보도 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뒤로는 피부에 관련 된 것은 구매하지 말자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는 유아 어린이 제품에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하네요.

 

 

정말 안타깝게도 최근에 차량 햇볕가리개를 테무에서 구매했는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 됐다면 정말 심각합니다. 아이들 크록스 신발에 끼우는 장식품도 5개 정도 구매해서 끼워줬었구요. 뉴스를 보고 당장 제거했습니다. 

 

 

일반 천 같이 보이는 제품에도 유해 성분 기준치가 초과되도록 만들면 도데체 알리, 테무에서는 무엇을 구매해야 하나요? 최근에는 캠핑 베드를 주문했는데, 부디 아무 이상 없기를 기대합니다.

 

테무 고객 서비스

 

테무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배송 서비스도 파격적입니다. 제 생각에 가장 강력한 정책 중 하나는 프라이스 매칭입니다. 구매가격이 변동하면 한 달이내로 변경된 가격으로 매칭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서비스 같습니다. 이 외에도 배송 기간 내에 도착하지 않으면 추가 크레딧과 고객센터에 조금만 불만을 야기해도 할인 쿠폰을 준다는 점은 얼마나 북미시장 장악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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