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후기나눔

위즈웰 커피그라인더,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후기!

작업의신 2018. 3. 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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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에스프레소를 먹고 싶다면?

위즈웰 커피 머신을 추천합니다.

 

호주에 있을 때, 구매한 원두를 먹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매한 그라인더와 커피머신!

 

 

 

 

 

생각보다 크지 않은 사이즈에요.

 

 

 

 

스테인레스라 아주 깔끔해보이고, 세척도 생각보다 쉽답니다.

 

 

 

 

 

밑에 홈이 있어 완전히 돌려줘야 안전하게 그라인딩 할 수 있어요.

 

 

 

 

맥스까지 채워서 갈면 에스프레소 3번 추출 할 정도 나오더라구요.

 

 

 

 

작동 전 머신도 뜯어서 한번 보려구요. 생각보다 너무 가볍습니다..

 

 

 

 

전체가 거의 플라스틱으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가벼워 놀랬습니다.

 

 

 

 

의외로 기능이 좀 갖춰져 있어서 놀라웠고, 정상 작동하는 것에 또 놀랐습니다.

 

 

 

 

추출할 스쿱같은건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전 한번도 커피를 내려본적이 없거든요!

 

 

 

 

호주에서 사온 캄포스 원두입니다.

캄포스 원두 아주 유명하죠! 캄포스 카페도 있습니다요.

맛은 약간 한약맛이 나는 그런 맛이에요, 처음엔 거부감이 드는데 마실수록 빠져드는 맛입니다.

 

 

 

 

MAX로 채워서 그라인더를 했어요.

 

 

 

 

 

너무 곱게 갈아도 안되요! 그럼 에스프레소가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아마 거름 구멍을 고운 입자가 다 가려버려서 그런 것 같아요.

 

 

 

 

 

머신은 미리 켜서 예열을 시켜야합니다. 온도계 표시에 초록불이 들어와야 에스프레소 준비가 됬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면 스팀기능이 활성화되고, 다시 눌러주면 에스프레소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스쿱으로 떠서 넣기가 매우 어려워요. 사방이 다 더러워집니다.

 

 

 

 

스쿱을 뒤집으면 이렇게 눌러주는 부분도 있으니 참 있을건 다 있죠?

 

 

 

 

 

본격 에스프레소 추출입니다. 아주 잘 나오는 것이 보이죠?

그런데 적정량이 나오면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나옵니다.

수동으로 멈쳐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그래서 에스프레소 잔이 없으면 농도를 맞추기 힘들어요.

또한 기계가 가벼워서 커피 추출바를 돌릴 때 본체가 돌아가니 주의하세요

 

 

 

 

향은 아주 좋습니다

 

 

 

 

이참에 밀크 스팀도 해봤습니다

 

 

 

 

ㄷㄷ, 밀크 스팀 컵이 아니라 거품이 말려 들어가지 않고 넘쳐버리네요!

하지만 스팀도 이상없이 잘 작동되고 온도도 잘 올라갑니다

 

 

 

 

가정용 초저가 라떼 완성입니다요!

바리스타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집에서 간단히 즐기실 분들은 구매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원두가 다 떨어지고 새로 구매하기 전까지는 지금 방치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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