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맥스 사전예약 | 캐나다에서 살까? 한국에서 살까?

아이폰15 사전예약 시작

한국에서 아이폰15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가격은 캐나다와 별반 차이 안나지만, 온타리오주에서 구매할 경우 캐나다가 조금 비쌉니다. 세금이 13% 붙기 때문이에요. 반면, 알버타 주에서 구매하면 세금이 5%로 조금 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한국에 아이폰15 사전예약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고, 10월 13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도 올해 한국에 갈 예정인데, 한국엔 사은품도 주고 카드사 할인도 있어서 한국에서 살까 생각중입니다.

아이폰15 사전예약 구매 경로

아이폰15 사전예약 구매 경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입니다. 딱히 할인이나 그런 건 없어요.

두 번째는 대표적인 통신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공기계보다는 약정할인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공시 지원금이 낮아 큰 메리트는 없다고 하네요.

세 번째는 오픈마켓입니다. 지마켓, 쿠팡, 11번가, SSG닷컴 등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제휴 카드사에 따라 5%~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네요. 거기에 100%로 받는 기본 사은품의 경우 휴대폰 케이스, 액정 보호필름, 핑거홀더 등이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한국과 캐나다 금액 비교

현재 구글 환율로 따졌을 때, 가장 낮은 세율로 구매하면 약 165만원 정도네요. 한국에는 161만원 정도에 사은품도 나와서 한국에서 바꾸는게 더 득일 것 같아요. 

 

이번에도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서 밀렸지만, 지금 열기로 봤을 때 1차 완판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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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에서 더 자세한 스펙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바로가기

캐나다에서 수리 포기한 아이폰8

저의 아이폰8 256GB는 운명을 다한지 좀 됐습니다. 아직 배터리도 멀쩡하지만 액정이 완전히 갔습니다. 캐나다 사설 수리점에서도 못 고치더라구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드인을 하면 40달러를 받을 수 있고, 수리를 하면 200달러 넘게 나오니 정말 맘이 아픕니다.

사전예약 성공하시고 결함 없는 기기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