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미국여행

미국 국내선 예약, 프라이스라인, 스피릿항공 예약, FLYR?, Fare Protection

작업의신 2018. 12. 29. 20:30
반응형

최저가 여행으로
이동수단은 모두 버스로 예약했으나
역시 비 효휼성의 문제로
라스베가스에서 로스엔젤레스는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미국 국내선 가격 비교 사이트인
프라이스 라인을 이용했는데,
스피릿 항공이 제일 저렴했다
인당 $42 이지만,
수화물은 따로 지불해야한다





수화물 규정이 $21 ~ $100 까지
상황에 따라 지급된다고 되어 있었다
무슨말인가 하니...
홈페에지에서 예매를 하면 최저가로
인터넷 예매사이트는 $25
입국 수속시 신청하면 $100 인가 그렇다
무슨 쓰레기 같은 규정이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니
수화물까지 포함하여 두명이 $132.40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만
급으로 예약한 것 치고는 괜찮은 가격이다




프라이스 라인에 이 화면을 기억하는지?
Lock in Price라고...
현재 가격이 마음에 들면 $42달러로
금액이 변동이 되지 않게
예약해 주는 기능이다

저가 항공의 경우 예약을 하는 순간
환불이 불가능하고
일정이 애매하다고 기다리면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있어 나타난 기능같은데
완전 개 쓰레기다
FLYR에서 제공하는 요금 보호라는데
어쩌다 한번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정이 확정되어 예약하려 했는데?
애초의 금액이 상승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약관에 해당 금액만큼
환불해 준다고 되어 있어 문의 했으나




그냥 처음 결제된
Fare Protection 금액만 환불해주었다
비행기를 예약하건 못하건
없던일로 하자는 뜻이다
만약 이 비행기가 마지막 비행기였다면
그냥 소비자를 물먹이는 행위다
조심하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