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ESTA 신청 완벽 가이드 이스타 신청 자세히
이번에 캐나다에서 육로로 미국 여행을 했어요. 사실 육로 여행은 경비가 저렴한 걸 제외하면 더 나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이스타 신청에 I-94 FORM 까지 작성해서 돈을 내야하니까요. 아무튼 ESTA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페이지는 전부 대행사로 돈을 더 받는 곳입니다.
예전에 캐나다에 입국할 때 미국 경유로 ESTA를 받아뒀는데, 이스타 비자 유효기간은 2년이라 이미 말소됐어요. 캐나다 영주권자도 ESTA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신청하게 됐는데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목차
ESTA 신청 전 알아둘 사항
출국 72시간 전까지 신청하기 (충분히 여유 갖고 미리 하기)
해외 결제 가능 카드 준비 (1인 당 21달러)
여권 및 숙소정보(호텔 주소, 전화번호 등)
나이 상관 없이 모든 연령대 ESTA 신청 필요
※여권을 스캔해서 저장해놓으면 편합니다 자동으로 정보 불러와짐!
이스타 비자는 미국입국자 모두 신청해야하는 비자입니다. 괌, 하와이 모두 해당!
ESTA 신청 방법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CREATE NEW APPLICATION 을 클릭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동의 후 넘어가 주세요. 이후에는 질문에 따라 요청하는 내용을 기입하면 됩니다.
여권 업로드를 할 때 미리 여권을 스캔해 뒀다면 갤러리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인식 후 몇 가지 필수 정보를 자동으로 채워넣습니다.
여권상에 등록된 시민권 말고 다른 나라에도 국적이 등록되어 있는지 묻습니다. 이중 국적이 아니고서는 NO를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인 Have you ever been a citizen or national of any other country? 라는 질문에도 NO를 해줍니다.National of any other country 때문에 영주권자는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하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주권자는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NO 입니다.
보통 하루만에 승인이 나옵니다. 결과는 등록한 이메일로 옵니다. 따로 프린터를 할 필요 없이 입국 시 전산에 뜹니다. 정 불 안하시면 승인 된 화면을 캡쳐 또는 프린터해서 소지하고 계세요.
ESTA 신청 후 알아둘 사항
신청번호 적어놓기 (확인 시 필요)
보통 하루 지나면 승인되는데, 안될 경우 진행상황 체크하기
보류 또는 거절이 뜨면 관광비자 따로 신청하기
보류 또는 거절이 되면 전문 대행사를 찾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