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
캐나다 용접검사원 CWB inspector level 1 시험 문제 유형 및 시험 후기 (CWI to CWB) 기출 문제 공유체류/시험공부 2019. 8. 30. 11:40
CWB(Canadian Welding Bureau) 용접검사원 시험 먼저, 시험접수 타임라인을 살펴보겠습니다. 7월 25일 메일로 시험접수, 8월 29일 시험 한국에서 Application 송부 (CWI를 CWB로 변경 신청! 한국에서 접수하면 국제 접수 수수료가 추가 됩니다) 시험 진행 수수료 (캐나다에서 접수하여 International Fee가 붙지 않았습니다.) 시험 감독관 수수료 (80 CAD - CWB에 내는 것 아니고 테스트 센터에 지불) 시험 장소 수수료 - 테스트 장소 사용료 같은거라는데.. (이거 뭔지..어이 없네요) 꽤 가격이 나가는 자격증임에도 프로세스가 이렇게 허술한지 처음알았습니다. CWB 시험은 본사 테스트 센터에서 시험을 치르지 않는 경우, 승인된 테스트 센터에서 치르게 되는..
-
캘거리 세이트 영어코스 패스기준(SAIT ELF) 및 공인영어(아이엘츠 등)제출에 대한 단상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9. 8. 15. 12:04
#무조건 공인영어가 이득? 캘거리 세이트(SAIT)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아이엘츠 성적을 맞추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실텐데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아이엘츠 공인 성적 유효기간이 2년이죠? 전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있을 때, 최소 점수를 만족했습니다. 이 점수를 활용하려고 했으나, 세이트에서는 공인성적을 시험일로부터 1년까지 인정하죠. 그래서 결국 SAIT ELF를 듣게 되었다는.. 저도 오기전에는 무조건 공인성적으로 영어성적을 대체하고, 몇주 일찍와서 적응한 뒤 학교에 가는 것이 베스트인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그것이 베스트네요. 금전적인 부분에서 당연히 메리트가 있구요. 아이엘츠 시험은 약 30만원으로 가정하면, 세이트 ELF는 한 레벨당 240만원 정도 드니까요. 그리고 한 레벨당 7주 정도 소요되니..
-
캘거리 세이트(SAIT) ELF(English Language Foundation) 수업 난이도 +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9. 8. 4. 02:03
안녕하세요, 캐나다 컬리지 또는 캐나다 대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가 가장 큰 돌림돌이 될 것 같은데요. 저 또한 아이엘츠 점수 미달로 인해 세이트 영어수업(SAIT ELF)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비싸지만, 그냥 이 수업만 7주 가량 들으면 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니, 심적으로 아주 편안하다고 할까요? 오늘은 정말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학원은 아니니, 어학당으로 표기할게요. #일반 어학원 VS 세이트 어학당 일반 어학원 커리큘럼을 비교해 봤을 때, 세이트는 상당히 널널합니다. 쓰기+읽기 클래스를 COMN이라고 하고, 듣기+말하기를 SPCH라고 하는데요, 이 두 코스만들으면 됩니다. 두 과목 다 들을 경우 오전 8시 ~ 12시에 수업을 합..
-
캐나다 해운 이사, 어떤 걸 들고가야 할까? (feat. 밥솥, 온수매트)체류/캐나다 정착기 2019. 7. 31. 06:16
안녕하세요, 해운 이사를 준비하던 제 모습이 불과 두 달 전입니다. 그런데, 곧 택배가 도착하다고 하네요. 거의 5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집에 도착하려면 6주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재미있는 사실은 제가 보낸 9박스가 작은 물량이라 세관 인터뷰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 블로그를 보고 웃었던 추억 캐나다에 먼저 가서 체류중인 분들의 블로그를 봤습니다. 짐이 도착하지 않아 상자를 깔아놓고 식탁으로 쓰고 있다. 이불이 없어 사야할지 고민이다. 등등... 참 웃기다고 생각했었죠. 그 현실이 저희에게 닥치리라 생각도 하지 못하고 말이죠. 네, 그랬습니다. 저희도 상자를 깔고 몇 주 동안 밥을 먹었습니다. 식탁을 당장 주문해도, 배송되는 시간이 있으니까 말이죠. 캘거리는 여름인데 왜 이렇게..
-
캐나다 캘거리 집 렌트 학생신분으로 가능할까? (+ 렌트 시 체크사항)체류/캐나다 정착기 2019. 7. 26. 07:11
1. 7월에 집 구하기 캐나다 캘거리에서 7월에 집구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9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도 말이죠! 아마, 저와 비슷하게 어학코스를 듣는다거나, 미리 도착해서 정착하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이트를 세 군데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집 시세를 보거나 추세를 보는 용도로 사용했고, 선계약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돈을 입금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집을 홀딩하려면, 한 달치 집 값을 보증금으로 내라고 했었습니다. - 렌트패스터 (www.rentfaster.ca) 너무 유명한 사이트죠. 여기서 메일로 컨택하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보통 2~3일 내로 약속이 잡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떠나기전에 미리 메일로 약속을 잡아놓으면 편합니다. 하지만, ..
-
캐나다 캘거리 공항 입국심사(스터디 퍼밋 발급, 배우자 동반 비자)체류/캐나다 컬리지 생활 2019. 7. 18. 09:57
안녕하세요, 드디어 인터넷 설치를 했습니다. #캘거리 도착 및 입국심사 캘거리 도착 저녁 7시. 국내선 이용하든 다른 검사 없이 쭉쭉 밖으로 나왔습니다. 출입국 카드를 보여주니, 비자 발급 대상이면 짐을 찾은 뒤 E가 적힌 사무실로 가라고 합니다. 안내되는 곳은 그때마다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자를 발급 받는 곳입니다. 저희 밖에 없었고, 저희 비자 발급이 끝나자 저렇게 문을 닫고 퇴근해버립니다. 1. 필요 서류 제출한 서류는 학교 입학 승인 서류, 비자 승인 메일, 여권. 딱 세개 입니다. 비행기 티켓은 당연히 편도구요. 네이버 카페 보니 왕복 티켓에 대한 말이 많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왕복티켓을 보는게 말이 안되서 편도만 끊었구요. 서류도 이미 승인 받은 서류들을 제출하는 것이 이상..
-
캐나다로 출발, 나리타에서 시애틀 델타항공 (DL 166) 베시넷 신청 및 기내식 후기체류/캐나다 정착기 2019. 6. 29. 16:12
#캐나다로 출국 준비만 하다 정말 이제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정은 부산 출발, 나리타 경유, 시애틀 경유, 그리고 캐나다 캘거리 도착입니다. 굳이 이렇게 한 이유는 대부분 벤쿠버 경유인데, 벤쿠버에 비자 존에서 잘 못 걸리면 정말 대기가 길어진다고 하기에 일부러 이렇게 했구요. 길어져서 비행기를 놓치게 되어도 다시 끊어준다고는 하는데, 차라리 맘 편히 가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재미 있는 것은 베시넷 신청이 다 차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리가 있음에도 안된다는 것이에요. 환승 카운터에 문의를 했더니, 게이트에서 한번 다시 문의해봐라고만 할 뿐 베시넷을 보장해 줄 수 없다고 했어요. #탑승 환승 대기중 나리타 공항에서 간단히 요깃거리를 하고 탑승했습니다. 신형 비행기라고 하는데, 엄청 깔끔하고 ..
-
캐나다 출국 준비 : 신생아 셀프여권 사진, 신생아 여권만들기체류/캐나다 정착기 2019. 5. 14. 21:48
쌍둥이와 캐나다 준비의 첫걸음 여권만들기! 신생아라 사진관에 가서 여권사진 찍기가 매우 힘들텐데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고개도 못 가누고, 사진관 데리고 갔을 때 울거나 눈을 뜨지 않고 잠만 잔다면....? 대.략.난.감. 그래서 대부분 집에 같이 있을 때, 휴대폰으로 손쉽게 촬영해서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해놓았다가 사진관에 가서 인쇄해도 되겠지만, 인쇄 후 배송까지 집으로 되는 어플이 있어 저는 그걸 사용했어요. 어플을 소개하는건 아니니, 유사한 어플이 있다면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스마트포토그래퍼를 사용했구요, 어플을 켜서 여권사진을 선택합니다. 장수가 많은 것은 필요없어서, 프로의 8매가 인쇄 되는 것을 선택했어요. 집에서 아기가 눈을 뜰 때, 정면을 응시할 때 순간 사진을 찍어..